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호 GO발뉴스

이종인대표 조회수 : 2,401
작성일 : 2014-04-21 17:38:39

아우...정말 ....미친 나라...

 

........................

 

 

이상호 GO발뉴스 ‏@leesanghoC 10분

<속보 5:24pm> 이종인 대표 "구조 당국 '기존작업에 방해, 이미 설치된 바지선과의 안전사고 우려' 등 이유로 다이빙 벨 사용 승인얻지 못해".. 이 대표 일행 사고 해역 떠나는중

IP : 112.145.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1 5:40 PM (86.130.xxx.85)

    미치고 욕이 저절로.............

  • 2. 00
    '14.4.21 5:41 PM (14.32.xxx.7)

    부들부들 떨린다....

  • 3. 강가딘
    '14.4.21 5:44 PM (210.223.xxx.211)

    정말 욕이 절로 나오네요..개자식들. 아니 개만도 몬한 새끼들.

  • 4. 휴.........
    '14.4.21 5:45 PM (58.228.xxx.56)

    다이빙벨이 결국 구조당국의 허가를 받지 못해 회항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5:13 한시간여 만에 돌아온 이종인 대표. 구조당국 "기존작업에 방해되고 기 설치된 바지선과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며 "다이빙 벨의 사용을 허가하지 않았다"고 전언. 회항 위해 닻을 올리는 굉음만 진동"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세월호 사고 해역으로 출항했던 다이빙벨 선박이 회항을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앞서 다이빙벨 투입을 제안한 이종인 대표는 지난 18일 JTBC와의 인터뷰에서 "2000년에 개발한 다이빙벨 기술을 쓰면 선내 생존자 확인 작업을 쉽게 할 수 있다. 이미 70m 수심에서도 사용된 적이 있다"고 말했다.하지만 실종자 가족의 건의로 12시간 만에 다이빙벨을 싣은 바지선이 사고 해역으로 출항했으나 결국 구조당국의 허가를 받지 못해 회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 5. ....
    '14.4.21 5:49 PM (218.234.xxx.37)

    미치겠네요... 실종자 가족들, 정말 마지막 희망이었을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063 해경, 이미 8시10분에 선박 이상 확인? 30 분노 2014/04/21 2,823
372062 진중권- 뉴스에나와 세월호는 대한민국의 축소판이라고 7 apple 2014/04/21 3,072
372061 여러분들 이 모든 상황이 1주일도 안된 사이에 다 벌어졌다는거 .. 4 .. 2014/04/21 1,550
372060 끝을 알수없는 우울감. 무기력감.. 7 .... 2014/04/21 2,802
372059 저도 이렇게까지는 생각 안했는데... 18 000 2014/04/21 4,337
372058 이 뉴스 보셨어요? 8 미안하다.... 2014/04/21 2,450
372057 지금 jtbc뉴스 특보... ㅜ 10 anycoo.. 2014/04/21 5,249
372056 “다이빙벨 활용 구조” 말한 손석희 JTBC 심의 결정 30 .. 2014/04/21 5,802
372055 현장에서 민간 구조 방해(?)하는 해경들은 자식도 없나요? 5 뽁찌 2014/04/21 1,664
372054 꽃게한마리 천원 수입산일까요 4 코코 2014/04/21 1,875
372053 시신을 못 찾거나 명단에 이름이 없으면 어떻게 되나요? 1 만약 2014/04/21 1,901
372052 항행 경보에도 시간을 고쳐놨네요 4 시간조작 2014/04/21 1,427
372051 이와중에 히틀러 생일 기념 행진하는 일본 미친 놈들 15 돌았네 2014/04/21 1,733
372050 오늘 오전 대통령 질책이 효과 있을까요? 16 무섭니? 2014/04/21 2,051
372049 자기들 앞가림에만 급급해 아이와 부모의 마지막도 지켜주질 못하는.. 1 분노밖엔 못.. 2014/04/21 1,228
372048 단원고교사 8시10분경 제주해경 전화받았다 58 서로 반대의.. 2014/04/21 5,352
372047 '8시10분 미스터리 전화' 제주자치경찰이 했다 30 ... 2014/04/21 2,484
372046 세월호침몰/ 만명도 항의나 요청못하는지요? 학부모들 어디계세요?.. 3 녹색 2014/04/21 1,423
372045 정말 파손인가 의심됐는데... 10 궁금 2014/04/21 3,974
372044 처음 신고 시각 ..구조조난신고 시각 사고 발발시각... 3 사고시각 2014/04/21 1,296
372043 이종인대표도 못 들어가게 하고, 잠수부가 앞으로 할 것은.. .. 11 ㅇㅇ 2014/04/21 4,123
372042 얘들 좀 살려줘라 2 제발 2014/04/21 1,203
372041 날씨타령 글케 하더니 이제 뭔 핑계대나요 2 루비 2014/04/21 1,449
372040 정말 많이 아프네요... 정관용 의 참았던 .. 4 투덜이농부 2014/04/21 2,653
372039 정말 나쁜 나라 2 ㅇㅇㅇ 2014/04/21 1,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