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빙벨 허가 안해줬대요!!

이종인씨 회항 조회수 : 2,152
작성일 : 2014-04-21 17:24:17

 

기존작업에 방해되고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면서 다이빙벨 사용을 허가하지 않았대요!!!

 

이게 대체 말이예요? 막걸리예요????

IP : 182.212.xxx.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존작업
    '14.4.21 5:26 PM (203.230.xxx.2)

    기존작업으로 뭘 대체 어케 했는데요 뭐 성과가 있었나요?
    앞에서는 뭐든 지원해주겠다고 하고 뒤에서는 찾아간 사람도 내쳐버리는 참 대단한 본부네요

  • 2. 원글
    '14.4.21 5:27 PM (182.212.xxx.44)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458159712601534464

  • 3. 원글
    '14.4.21 5:29 PM (182.212.xxx.44)

    진짜 열불나서 못살겠어요!! 이게 대체 뭐하는 짓인지!!!!

  • 4. 그럼
    '14.4.21 5:30 PM (124.50.xxx.131)

    오늘도 시신도 못건진 얘들을 째라고 하죠.그 큰배에 구조라인 고작 열개도 안되는데,
    무슨 혼선요??정말 이제 시신도 온전하게 못건지는 건가요??
    실상 선실진입도 한개도 못해놓고...뭔가가 있는가 싶어요.정말 큰일이네요.유가족분들이 강력하게
    건의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조류 때문에 ..그 조류가 잠잠해지니...이제와서 혼선이라??
    정말 희생자들을생각하는새끼들 맞아요??
    저 군인 우두머리를 깨고 싶네.어떨게든 온갖 이유,핑게를 들어 안끼워줄려고 작정을 합니다.
    하..오늘도 이렇게 지나가 가나요?>>하루 시간은 금방 지나가는데 다랄진거 아무것도 없고..

  • 5. 알파잠수라는
    '14.4.21 5:31 PM (98.217.xxx.116)

    회사는 구조 경력이 화려한 회사라, 진작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데려 와서 작업을 하게 했어야 맞는 거 아닌가요?

  • 6. ...
    '14.4.21 5:33 PM (121.166.xxx.253)

    막장도 이런 개막장이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훼손이 덜된채 부모품으로 아이를 보내게 해야하는게,
    적어도 사람이라면 그리하는게 맞는거 아닙니까..
    그 길을 막는 심보는 도대체 뭔가요.. 여태껏 지들이 한게 뭐가있다고.
    화가 치밀어요.

  • 7. 원글
    '14.4.21 5:33 PM (182.212.xxx.44)

    유가족들이 정식으로 항의좀 해주셨음 좋겠어요~~!! 어려운 결정 끝에 사재 털어 가신 분을...ㅠㅠ

  • 8. 정말
    '14.4.21 5:37 PM (14.47.xxx.72)

    실종자 가족분들 마음이 쌔까맣게 타겠어요

  • 9. ..
    '14.4.21 5:41 PM (1.177.xxx.219)

    유속이 세서 자칫 잘못하면 이리저리 움직이게 되면 다이버들에게 흉기가 될수도 있다고 하네요
    남자들 카페에서는 그러려니 하던데 이곳은 너무 감정적으로 흐르는 것 같아요
    무슨 이유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글도 엄청 까일 듯...

  • 10. 윗님
    '14.4.21 5:55 PM (121.166.xxx.253)

    유속이 세서 자칫 잘못하면 이리저리 움직이게 되면 다이버들에게 흉기가 될수도 있다고 하네요

    =>여러팀이 들어가서 하라는거 아니잖아요. 그동안 했던 잠수팀이 성과가 너무 없으니
    기존에 했던 팀은 잠깐 빠지고 다이빙벨 가지고 온 팀이 들어가서 해볼수도 있는거잖아요.
    아예방법이 없는것도 아닌데 이걸 왜 안해보냐구요.
    왜 자꾸 최선들 다했지만 어쩔수가 없다는 쪽으로만 몰고가냐구요.
    한두번도 아니고 어떻게 매번, 매상황이 늘 이럴수가 있죠?
    정말 이해불가한 상황입니다.

  • 11. 원글
    '14.4.21 5:56 PM (182.212.xxx.44)

    윗님~ 거기 그 다이빙벨이 다른 다이버들에게 흉기가 될만큼 다이버들이 많이 들어가는줄 아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376 자격증 가지고 계신 분들 7 자격증 2014/07/09 2,492
395375 독일 사시는 분들 독일에 대한 평을 듣고 싶네요 45 축구 2014/07/09 5,901
395374 월드컵 보셨나요? 독일이 브라질에 7대 1로 이겼네요? 19 ... 2014/07/09 4,649
395373 공사기간중 순간온수기 설치비용은 집주인/세입자? 4 .. 2014/07/09 2,402
395372 2014년 7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3 세우실 2014/07/09 781
395371 서울 간밤에 열대야 아니었나요? 9 ... 2014/07/09 3,118
395370 축구 그냥 보지말걸 그랬어요ㅜㅜ 2 멘붕 2014/07/09 1,879
395369 구글 대문보면.. .. 2014/07/09 651
395368 이혼한 며느리 명절날 전부쳤던 사연 5 .. 2014/07/09 5,037
395367 궁핍한 여유 1 갱스브르 2014/07/09 1,527
395366 흰티셔츠는 흰 얼굴에 안 어울리는 걸까요? 5 궁금 2014/07/09 4,501
395365 마취 주사로 인해 의료 사고로 세상 떠난 초등학생 서명 글 끌어.. 10 아래글 2014/07/09 2,523
395364 20살 짜리 딸아이가 1년동안 한국에 가는데 8 원어민교사 2014/07/09 2,433
395363 한국개신교인, 인도 부다가야 마하보디 사원에서 '땅밟기' 22 왜그러니 2014/07/09 2,741
395362 조선일보상반기사원확장부수 5만부 넘겨 1 샬랄라 2014/07/09 1,075
395361 일본작가 아쿠타가와 읽을만해요? 4 ㄱㄱ 2014/07/09 882
395360 스마트폰고장문의요... ㅇㅇㅇ 2014/07/09 1,241
395359 비들이치는 창문 4 2014/07/09 1,681
395358 학생들 의자요 ??? 2014/07/09 759
395357 울적한 밤이네요 7 dhodl 2014/07/09 1,530
395356 아까 밤 10시에 햄버거 드셨다는 분..저는요... 4 .. 2014/07/09 2,243
395355 아픈아이 키우는 엄마 저만큼 힘드신가요 9 다들 행복하.. 2014/07/09 3,556
395354 적금부은거 깨서 뉴욕가보렵니다;;;;; 18 ㄴ뉴요커 2014/07/09 4,628
395353 김을동 의원이 당 대표 경선에 나섰네요. 8 .... 2014/07/09 2,234
395352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감떨어져 2014/07/09 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