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단원고 8시10분 해경과 통화는 사실..
도교육청 정상영 부대변인은 이날 세월호 침몰 대책본부 브리핑을 통해 "사고 당일(16일) 오전 8시10분께 제주해경(소속)이라는 사람에게 전화를 받았다고 학교 관계자로부터 보고 받았다"고 확인했다.
정 부대변인은 "이 관계자는 학교 전화로 연락을 받았고 '배와 연락이 안된다'는 게 제주해경과의 통화 내용"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조사할 위치는 아니지만 확인은 하고 있다"고 했다.
또 "도교육청이 여객선 침몰 사고를 인지한 시점은 학교의 연락을 통해서가 아니라 교육부로부터 유선 통보를 받은 당일 오전 9시40분"이라고 덧붙였다.
제주해경측이 단원고에 전화를 건 시각은 세월호 승객이 전남소방본부에 최초 신고한 시각인 사고 당일 오전 8시52분32초보다 40여 분이나 앞선 것으로, 해경이 여객선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이미 인지했고 연락이 안되자 학교에 전화를 건 것으로 추정된다.
이 때문에 신고 40여 분전 전 이미 세월호에 긴박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과 함께 해경의 초기 대응이 부실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을 낳고 있다
1. 1111
'14.4.21 1:48 PM (121.168.xxx.131)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3&sid1=102&aid=0005805980&mid=shm&m...
2. ...
'14.4.21 1:51 PM (111.118.xxx.77)뭘 숨기려고 모든언론은 이 진실엔... 눈감는건지..
.3. 1111
'14.4.21 1:53 PM (121.168.xxx.131)해경의 7시8분부터 세월호와의 교신인정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96&aid=0000303633&s...
그러다 몇시간후 갑자기 교신한적 없다고 말바꾸는 기사..뭘 감추는걸까? 도대체 7시부터9시사이 무슨일이 있었는가? 그리고 그사이 해경은 세월호에 무엇을 지시했는가? 구린게 없다면 모든걸 낱낱히 공개하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34&aid=0002629231&4. dma
'14.4.21 1:53 PM (175.211.xxx.206)아이들의 구조를 기원하는 것과 함께 우리 네티즌들이 가장 집중해야 할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죠.
제발 다른곳에 힘 좀 빼지 말고, 이 부분을 꼭 기억하고 파헤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5. 흠
'14.4.21 1:56 PM (1.177.xxx.116)이런 사건은 오염되기 전 초기 목격담이나 초기 진술이 아주 중요하지 않나요?
학교 상황판의 8시 10분, 어민의 목격담, 구조자나 선원들의 창이 깨질 정도의 흔들림, 그리고 이전의 4번의 변침..6. 1111
'14.4.21 2:00 PM (121.168.xxx.131)연락한적 없다고 발뺌하는 해경의 기막힌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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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제주해경의 한 관계자는 "학교 관계자가 제주도 현지 여행사 관계자의 전화를 착각한 것 아니냐"며 통화 사실 자체를 여전히 부인하고 있다.7. 여름하늘구름
'14.4.21 2:32 PM (175.223.xxx.11)당일 7시에 미국에서 사고 알려줬대요 월스트리트저널에
나온대요..미국에 있는 친구가 알려주더라고요..8. 오....
'14.4.21 7:13 PM (14.47.xxx.72)다 거짓말이네요
8시 10분 자치경찰 전화 안 믿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