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어떤짓을 해도 뽑아준 국민

[미개인 인증]

새누리당은 뿌리가 깊죠.

인정하기 싫어도 그들은 

4.19를 자초한 시절부터 영원한 집권당 이었습니다.

5.18로 시민을 학살한 민정당.

노태우, 김영삼으로 이어진 민자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그리고 새누리당.

그들이 국민을 진정한 나라의 주인으로 생각한 적은 단언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국민은, 그들을 차떼기당, 딴나라당, 성추행당 등등으로 부르면서도

선거만 하면 기어이 그들을 찍어주었습니다.

그들을 원망했습니다. 왜지? 왜?

그들로부터 무엇을 얻었나?

이제보니 확실히 알겠습니다.

그들을 찍어준 국민은

기꺼이 그들의 신민이었던게지요.

국민이기를 거부한 신민. 신하이자 충실한 백성.

세계 최장의 노동시간에 시달리며 야근을 하고

각종 직업병에 시달려가며

세금으로도 보장되지 않는 각종 복지 비용까지 스스로의 얄팍한 주머니에서 감당해 가며

가까스로 자식 바라기에 목숨을 바친... 

가엾고도 가여운 신민들....

남의 자식 일이라고 무관심한 다수의 저들이

또다시 저 새누리의 노예들이 되어 주겠지요.

기꺼이 말입니다.

[미개한궁민]

난 절대 그들에게 표를 주지않았다.ㅠㅠ

[..]

올바르게 자식을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그들이 살아갈 더 나은 나라를 위해 정치에 관심갖고 신중하게 투표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네]

노예 맞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노예인 줄을 모르죠.
그래서 걱정도 없고 고민도 없을 겁니다.

[노예]

예, 말은 미개인이라고 했지만,
사실 그들은 대다수 국민을 노예로 봅니다.

실제로 국민들의 삶은 노예가 맞구요.

[슬픔]

처음 선거권을 가졌을때 저 김영삼 장로라서 찍었습니다.
물론 교회다녔구요.
누구하나 옳은걸 가르쳐주는사람 없어서 몰랐습니다.

그러던중 마이클*을 알게되었고 시사에 눈뜨고는
노통을거쳐 지금은 변했지요
하나님을 믿으나 교회는 나가지 않구요
언젠가 올라온 글중 시애틀 미국목사님같은 분이
계시면 교회는 나갈 생각이구요

제가 하고픈말은 긴시간이 필요해도 저처럼 몰라서
찍어주는사람도 있으니 최선을다해 설득해 나가 보자구요
분명 이번일로도 많이 돌아섰을것이라 생각되구요
제주변만해도 많이 변했어요.

우리 우리대로 최선을다해 주변을 설득해 나가요
언젠가 신의한수를 볼날이 있겠지요

[또]

뽑아요~
군사독재에도, IMF에도, 4대강 등 나라를 거덜내도 뽑는데 .

[노예]

맞죠.. 노예라고 부르고 싶어도. 미개라고 한게 다행이죠.
뭔짓을 해도..1번찍습니다.... 정말 싫습니다 이나라.. 멍청한 노예 백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