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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곰곰히 생각해보니....착하게 살면..명이 줄어드는가 봅니다. ㅠ,ㅠ

이번일 조회수 : 1,742
작성일 : 2014-04-21 12:41:19

착한 사람 정의로운 사람이 .. 정녕 살수 없는 사회 만드는 나라

제대로 생각 가지고 이성적으로 사업하고  성실히 일하고 기본지키고 사는 사람이 바보되는 나라

선내 방송 착하게 따르고  시키는대로 하면...... 

죽어가는 나라;;;;;;;;;;;;;;

아..정말 사는게 뭔지.

오늘도 날씨맑은 이 하늘 아래가 죄스럽습니다.;

IP : 1.236.xxx.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하죠...
    '14.4.21 12:49 PM (211.36.xxx.131)

    이래도 네...
    저래도 네...
    화나도 네...
    아파도 네...
    .
    .
    .
    .
    .
    죽어도 네...ㅜㅜ

  • 2. 슬퍼요
    '14.4.21 12:52 PM (122.32.xxx.63)

    맞아요.
    보통사람으로 태어나 평범하게 살았는데
    무슨 죄가 있다고.
    단지 운이 나빠서라면.. 너무 가혹한 댓가예요..
    양심도 없고..
    정의도 없고
    정말 우울합니다..

  • 3. 원칙과 상식이
    '14.4.21 12:59 PM (14.32.xxx.157)

    원칙과 상식이 없는 나라죠.

  • 4. 저 아는엄마
    '14.4.21 12:59 PM (1.236.xxx.49)

    자기 아이는 착한거 싫답니다. 좀 못됐고 이기적이고 그랬으면 좋겠다며
    같이 스키타러 갔는데 세치기 못하는 울 아들더러 저렇게 살면 안돼.ㅉㅉ 하는 엄마도 있더라구요
    어떻게 키워야 하나요 . 세상이 거꾸로..;;

  • 5. ....
    '14.4.21 1:20 PM (218.234.xxx.37)

    죽은 아이들 너무 안됐지만, 착해서 죽은 아이들이 5살 여자애를 살려냈답니다....
    그 여자아이도 누군가의 자식이죠..(비록 이번 사고로 부모는 돌아가셨지만)

  • 6. ....
    '14.4.21 1:20 PM (218.234.xxx.37)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내 아이는 착한 사람 되는 거 싫고(피해볼까봐), 내 아이 주변에는 착한 사람들이 있어서 내 아이에게 도움줬음 싶고... 이건 아니라는 겁니다..

  • 7. 이기대
    '14.4.21 1:42 PM (183.103.xxx.198)

    김영삼이 아직 서울대병원서 살아잇죠. 독한 넘은 오래살죠. 이명박도 오래 살겁니다. 하느님도 더러운 새키는 같이 잇고 싶지 않아서 안데려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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