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검해서 사인 밝혀 보겠다는 소식들으니 가슴이 저미는 아픔 가누기 힘드네요,,
얼마나 통한스러우시면 그런 힘든 결정 하셨을까요...
학생들이 미성년자들이니 핸드폰 통화내역이나 메시지 발신, 메모 같은 것 남은 것들
학부모님들이 통신사에 신청할 수 있지 않나요?
시간이 지체되어 내역이 없어지기 전에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봐야
부모님들 한이 덜 남을 것 같은데..경황이 없으시겠지요.
부검해서 사인 밝혀 보겠다는 소식들으니 가슴이 저미는 아픔 가누기 힘드네요,,
얼마나 통한스러우시면 그런 힘든 결정 하셨을까요...
학생들이 미성년자들이니 핸드폰 통화내역이나 메시지 발신, 메모 같은 것 남은 것들
학부모님들이 통신사에 신청할 수 있지 않나요?
시간이 지체되어 내역이 없어지기 전에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봐야
부모님들 한이 덜 남을 것 같은데..경황이 없으시겠지요.
학부모들이 바다속에 아직 살아있다는 문자받았다는 소문 있은후에 정부서 그 근처 기지국에확인해보니 학생들 핸펀에서 메시지 발송된게 하나도 없다고 발표했었어요. 근데 왜 그후로도 바다속에서 메시지가 왔다느니 하는 애기가 나오는건지 모르겠어요. 초반에 메시지 받았다는건 다 11시초반 이전에 아직 다 수장되기 전에 메시지 받은거잖아요.
..님. 사고난 날 7시 경부터 학생들 문자나 통화내역 필요할 것 같아서요..
어른들을 신뢰해서 가만히 안에 있으라는 방송에 대부분 그냥 있다가 참변 당했는데
혹시나..그중에서 아주 예민한 애들이 있어서..뭔가 배가 이상하다던가.아니면 다른 정황이나 그런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님이 지금 말한 건 배가 완전히 뒤집힌 후 메시시 보냈다는 소문 (확인이 필요한 부분)
에 관한 부분인데..그 시간대 메시지발송 말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2017 | 궁금 합니다. 2 | 좃선 | 2014/04/21 | 1,074 |
372016 | 오대양신도들이 가득한 해운사와 세모 3 | 오대양 | 2014/04/21 | 5,035 |
372015 | 다시 보는 우리 대통령님...정말 보고싶습니다. 29 | 기독교인 | 2014/04/21 | 3,144 |
372014 | 어제 여행사 할인에 대해 썼던 원글입니다. 5 | 죄송합니다... | 2014/04/21 | 2,235 |
372013 | 깊은 슬픔.... 1 | 아.. | 2014/04/21 | 1,153 |
372012 | 해경, '진도 관제기록' 은폐 의혹..검경 조사중 8 | 7시 | 2014/04/21 | 2,301 |
372011 | 함께해요/ 지역국회의원에게 바로 메일보낼수있어요 | 녹색 | 2014/04/21 | 622 |
372010 | 장하준 선생의 위로가 되어주는 메모 2 | 장하준선생 | 2014/04/21 | 2,018 |
372009 | 현대중공업 선박 건조 중 폭발, 화재 5 | ytn속보 | 2014/04/21 | 2,436 |
372008 | 시신 상태라고 하네요 49 | 참맛 | 2014/04/21 | 26,093 |
372007 | 정몽준 아들에 대한 변희재 발언 11 | 7tkdns.. | 2014/04/21 | 4,761 |
372006 | 이종인씨는 어떻게 됐나요? 7 | ..... | 2014/04/21 | 2,595 |
372005 | 감사합니다. 8 | 7890 | 2014/04/21 | 1,519 |
372004 | 이번주 시사주간지 표지 4 | 좃선은 역시.. | 2014/04/21 | 1,586 |
372003 | 고등학생 의자 시디즈 중에서요.. 4 | 조언좀.. | 2014/04/21 | 5,329 |
372002 | 7살 아들이 과학의 날이라며... | ㅠㅠ | 2014/04/21 | 1,055 |
372001 | 베이킹소다를 삶은 냄비에 뜨거운 채로 찬 물 닿아도 괜찮나요? 2 | 소다 | 2014/04/21 | 1,632 |
372000 | 세월호 침몰전 '선박 이상' 가능성 짙어.. 4 | 1111 | 2014/04/21 | 1,566 |
371999 | 실종자 가족들의 외침 '정부는 살인자다' 4 | 분노 | 2014/04/21 | 1,936 |
371998 | 시신 확인한 단원고 학부형, "아가, 조금만 자고 같이.. 8 | 미어집니다 | 2014/04/21 | 6,917 |
371997 | 애를 낳아봤어야 그 속을 알지 19 | 답답 | 2014/04/21 | 4,432 |
371996 | 꼭 살려야겠다는 생각은 있었니??????????? 15 | 이놈의 정부.. | 2014/04/21 | 1,686 |
371995 | 황우여 "한기호, 북쪽 얘기한 것이니 오해 없도록&qu.. 16 | 그밥에 그나.. | 2014/04/21 | 2,000 |
371994 | 단원고 희생자 아버지 부검 신청 10 | 아버지 심정.. | 2014/04/21 | 4,800 |
371993 | mbn은 어떻게 되나요? 3 | ... | 2014/04/21 | 1,3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