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지켜본 바에 의하면 말 듣는 것이 손해고
하지 말란 것일수록 정답(?)이었던가요?
이종인씨가 어떤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분이 뉴스에 나온 영상과 인터뷰를 봤는데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모두가 지켜보는 방송에 나와 호언장담하며
자신이 해보겠다고 나선 사람을 이 분 말고는 본적이 없는 것 같네요.
책임지기 싫어 뒷걸음질 치기 바쁜데 말이죠.
cctv설치해서 작업 상황을 실황중계하면
진척이 더 빠르다는 말씀도 그렇고
구조작업에 대해 이리 자신있게 말씀하시니
제가 실종자 가족이라면 부탁드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