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라고 할때가 가장 위험한 때이다>
----- 각자 판단해서 스스로 살길 찾아야할것같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무조건 기다리지말고 탈출방법을 빨리 찾으라고 해야할것같아요.
1. "안심하세요. 여러분은 안전합니다." 이승만 및 주요직 인사들 전부
다리 폭파 후 도망, 믿었던 국민들만 다 도망도 못가고 죽음.
2. "안심하고 영업하세요" 1995년
-> 삼풍백화점 - 주요직 인사들 미리 토끼고 경고 안내방송이나 사전 조치 전혀 이뤄지지 않음.
502명이 사망, 937명이 부상을 당하고 6명이 실종되어 총 1,445명의 사상자 발생
3. "안심하십시오, 금고가 넉넉 합니다, 하하하" -> 먼지만 날림.
국가경제 위기로 줄부도 줄파산에 가정이 무너지고 숱한 가장들과 가족들이 자살함. 그리고 현재는 국민들의 과소비, 해외
여행이 IMF원인이라고 가르침
4. "승객 여러분, 잠시만 기다리십시오" 2003년
안내방송을 반복해서 내보냄 (대구지하철)
-> 상황센터로 부터 명령을 받은거래나..암튼 기관사가 키 까지 뽑아버리고 문 닫고 나가버림.
기다리던 승객들만 탈출 타이밍 놓쳐서 참극으로 연결
사망자 192명
부상자 151명
실종자 21명
5. "여러분 안심하세요" (***저축은행)
-> 모든 수단을 이용해서 떡밥 뿌리는 동안 주요직 인사들 돈 다 인출하고 튐.
가난하게 버티며 살던 서민들만 거지가 되어버림.
6. "대피하지말고 객실에서 대기하여 주십시오"
-> 세월호 - 승객 수백여명이 대기하는 동안 구조대가 오자마자 1차로 선장과 주요 선원들 탈출하고나서 인터뷰..
"승객들요? 글쎄요, 배가 기울어져서 잘 모르겠네요ㅇㅇ"
결론 : 늘 말단 꼬리자르기와 소 잃고 외양간 구경만 하다가 엣헴엣헴 수염 만지고 상황 종료. 외양간 고친적 없고 상황은
늘 반복됨.
"그냥 이 나라가 거대한 세월호이다.
배를 움직이는 사람들은 여차하면 배를 버리고 달아날 채비가 되어 있는데도,
배에 탄 사람들은 배가 흔들리고 뒤집혀도 그들의 말만 믿고 아무 것도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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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