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847978&ref=A
증명사진 얼굴이 아직 아이같이 앳되보이네요ㅠ그냥 구명조끼 던져줬으면 구조대
도움 받아 나오지..다시 물속으로 왜 뛰어들었니..
정작 구조에 앞설 선장과 승무원들은 도망가기 바빴는데 왜 이런 착하고 바른 아이들이
이리뛰고 저리뛰다 희생까지 당해야 하는..날이 갈수록 희생된 아이들과 선생님..그리고
다른 승객들..모두 너무 아깝고 또 아깝네요.
여객선이 반쯤 물에 잠겨있을때만 해도 서두르기만 했으면 살 수 있던 사람들을..
배가 그지경이 되도록 안에서 하라는대로 얌전히 앉아있을 아이들이 눈에 선해서 반쯤 물에 잠긴
여객선 화면만 봐도 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