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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권위지 FAZ, 세월호 사고 박근혜에 치명타
-정부의 운명 때론 비정치 사건에서 결정
-국정원 조작 사건 사과 후 터진 악재
-정부의 운명 때론 비정치 사건에서 결정
-국정원 조작 사건 사과 후 터진 악재
정부의 운명은 때로는 정치와 전혀 연관되지 않는 사건들에서 결정된다.
지금 정부는 고등학생 300명쯤을 너무 우습게 봤네요.
대한민국에 부모인자가 대부분임을 몰랐던거지요.
부모 정을 모르니
자식이 부모에게에게 어떤 존재인지 알 턱이 없지요.
자식을 위해서라면 제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게 부모인것을...
저희 아이도 영자 뉴스를 읽고는 엄마 대통령 지휘 능력 때문에
현재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된거라는 뉴스를 봤다고 하더라구요 ㅠ
현재 외신에서는 대통령의 자질을 시험하는 사건이라는 기사가 도배를 하나봐요
이게 상식이지만 우리나라 정서와 수준이 아직 그게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