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일은 밀려있는데 손에 안잡히고..
문득문득 사고희생자들의 고통이 느껴져서 숨이 막힐것 같아요.
하루종일 머리를 떠나지않는 세월호...
정말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일은 밀려있는데 손에 안잡히고..
문득문득 사고희생자들의 고통이 느껴져서 숨이 막힐것 같아요.
하루종일 머리를 떠나지않는 세월호...
저도 같은 심정이네요..
한숨만 나오고 미칠것 같아요..
저는 고나이때 아이들 ..자꾸떠올라서..ㅠㅠ
투표 잘하고 이웃에 새누리당과 정부의 악마적인 짓을 알려주세요.
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힘들어지네요.
그 부모님들은 어떤 심정일지 생각하면 더 마음이 아프네요.
이 밤도 어찌들 보내실지.. 정말 국민들이 해줄 일이 이렇게 없는지 답답합니다.
밥먹고 일상생활 하고 있다는게 참 잔인하고 ...무섭네요 ㅠㅠ
학생들 생각하면 또 너무 힘들구요 ㅠㅠ
저두요.......비슷한 아이를 키우고있어서 그런가요ㅠㅠ너무 슬프고 가슴이 터질것같이 아파요
부모님들 눈물나요...너무 .......맘이 아파요.....ㅠㅠ정말 제가 부모님 돌아가시지도 않았지만 이런 슬픔 첨 이에요 정말정말 슬프고 어이없어요
제가 이런데 부모님들은ㅠㅠㅠㅠㅠㅠ ㅠㅠㅠ.
지금 뉴스 보며 다시 울음바다네요
주체할 수가 없어요
교복입은 아이들만 봐도 눈물 납니다‥ 어른들이 상처를 줘서 정말 미안하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