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 조회수 : 1,330
작성일 : 2014-04-20 20:55:19

정말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일은 밀려있는데 손에 안잡히고..

문득문득 사고희생자들의 고통이 느껴져서 숨이 막힐것 같아요.

하루종일 머리를 떠나지않는 세월호...

 

 

IP : 180.64.xxx.2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0 8:59 PM (220.80.xxx.89)

    저도 같은 심정이네요..
    한숨만 나오고 미칠것 같아요..

  • 2. ..
    '14.4.20 9:00 PM (121.138.xxx.190)

    저는 고나이때 아이들 ..자꾸떠올라서..ㅠㅠ

  • 3. 이기대
    '14.4.20 9:03 PM (183.103.xxx.198)

    투표 잘하고 이웃에 새누리당과 정부의 악마적인 짓을 알려주세요.

  • 4. 시간
    '14.4.20 9:06 PM (221.139.xxx.10)

    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힘들어지네요.
    그 부모님들은 어떤 심정일지 생각하면 더 마음이 아프네요.
    이 밤도 어찌들 보내실지.. 정말 국민들이 해줄 일이 이렇게 없는지 답답합니다.

  • 5. ....
    '14.4.20 9:06 PM (59.5.xxx.199)

    밥먹고 일상생활 하고 있다는게 참 잔인하고 ...무섭네요 ㅠㅠ
    학생들 생각하면 또 너무 힘들구요 ㅠㅠ

  • 6. ㅠㅠㅠ
    '14.4.20 9:06 PM (119.70.xxx.185)

    저두요.......비슷한 아이를 키우고있어서 그런가요ㅠㅠ너무 슬프고 가슴이 터질것같이 아파요
    부모님들 눈물나요...너무 .......맘이 아파요.....ㅠㅠ정말 제가 부모님 돌아가시지도 않았지만 이런 슬픔 첨 이에요 정말정말 슬프고 어이없어요

    제가 이런데 부모님들은ㅠㅠㅠㅠㅠㅠ ㅠㅠㅠ.

  • 7. 저도
    '14.4.20 9:55 PM (182.226.xxx.230)

    지금 뉴스 보며 다시 울음바다네요
    주체할 수가 없어요

  • 8.
    '14.4.20 10:02 PM (1.230.xxx.11)

    교복입은 아이들만 봐도 눈물 납니다‥ 어른들이 상처를 줘서 정말 미안하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406 조카가 잘 했다니깐 제 기분이 왜케 좋죠 14 이런 기분 2014/07/09 2,338
395405 쥐가 쥐약먹고 우는소리를 들었는데... 10 ..... 2014/07/09 2,757
395404 올 겨울방학에 이사 예정인데요.. 4 이사 2014/07/09 913
395403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7.09] 중앙일보 김진에 입 연 정윤회 .. lowsim.. 2014/07/09 853
395402 어제 영화 물어본 1인인데요 --- 2014/07/09 664
395401 분갈이 좀 알려주세요. 1 ^^ 2014/07/09 1,039
395400 매미만한 바퀴벌레를 뵜어요. 처치법? 9 바퀴벌레 2014/07/09 2,633
395399 82보면 어떤 댓글러들 15 2014/07/09 1,513
395398 시험 너무 못쳐서.. 시험공부 어떻게 하면 다음시험 3 초 2학년 2014/07/09 1,519
395397 파르미지아노치즈(덩어리) 사용 후 어찌 보관하면 될까요? 5 파스타 2014/07/09 4,410
395396 아이의 진로를 과연 어떻게 6 고민 2014/07/09 1,541
395395 도서관에 에어컨 틀어주나요? .. 2014/07/09 909
395394 농부의 고추밭 VS 최양희의 고추밭 3 창조고추밭?.. 2014/07/09 1,220
395393 아파트 화장실 흡연..5분만에 위아래층 연기 솔솔 3 참맛 2014/07/09 1,513
395392 제주항공 어떡해야 통화할수 있나요? 2 2014/07/09 1,472
395391 브라질7점 내 준 것 보니 왜 우리나라가 이긴 것 같죠? 10 제 심리 뭐.. 2014/07/09 2,830
395390 고딩되니까 물리적 시간이 절대 부족하네요 9 2014/07/09 2,507
395389 천안 초등학생의 억울한 죽음 4 이기사 2014/07/09 1,898
395388 새벽에 에어로빅하며 들은 웃긴 음악..노라조 10 ........ 2014/07/09 2,381
395387 분당지역의 집 살까요? 6 나무 2014/07/09 2,609
395386 나만의 당신 볼 때마다 3 시청률의 제.. 2014/07/09 1,257
395385 성매매 피의자 분신자살 소동, 10시간여 만에 종료 1 세우실 2014/07/09 1,091
395384 [잊지않겠습니다] 꺼이 꺼이~ 6 청명하늘 2014/07/09 1,351
395383 여름에 덥지않을까요? 1 걸어볼까나?.. 2014/07/09 763
395382 망했어요~ 개구리가 탈출해서 숨었어요 23 아닛 2014/07/09 3,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