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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장 구조때 바지를 벗은채 구조됐어요.

선장구조당시 조회수 : 25,251
작성일 : 2014-04-20 20:34:01
이상해요
바지를 벗고 구조가됐는데..
이상하게 여러가지 상상이 됩니다
IP : 59.17.xxx.7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4.4.20 8:34 PM (182.227.xxx.225)

    화면 링크 부탁요.
    증거 없으면 못 믿어요

  • 2. ...
    '14.4.20 8:35 PM (121.181.xxx.223)

    바지 벗은게 아니라 젖은 바지라 나중에 벗은것 같아요..

  • 3. ㅇㅇ
    '14.4.20 8:35 PM (61.254.xxx.206)

    바지 벗지 않았어요. 상의는 물한방울 없고, 바지만 젖어서 담요로 감쌌대요.

  • 4. 원글
    '14.4.20 8:35 PM (59.17.xxx.73)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220333&cpage=&...

  • 5. 원글
    '14.4.20 8:36 PM (59.17.xxx.73)

    보이시나요? 기사에도 있어요 벗은채 구조되었다구요

  • 6. 벗었는지 입었는지
    '14.4.20 8:37 PM (115.143.xxx.72)

    그게 왜 중ㅇ요한가요?

    걍 말초를 자극하는 걸로밖엔..

    진도 해경과 배와의 교신내용 전문공개나 해라!!!!

  • 7. ㅁㅁㅁ
    '14.4.20 8:38 PM (116.127.xxx.38)

    선장실에 쉬러 가서 반바지 입고 있다가 사고 나서
    구조됐대요..
    반바지 입고 구조됐다고 어느 방송에서 그랬어요

  • 8. 제복문제....
    '14.4.20 8:40 PM (58.228.xxx.56)

    왜 선장은 사복차림이었나?

    구조전 사복으로 옷을 입은이유는? 뭐....깔수록....양파도 아니고....--;;;;

  • 9. ,....
    '14.4.20 8:40 PM (49.50.xxx.179)

    저 쭈글 쭈글한 면상을 보니 더 토악질이 나네요 지는 바지 꿰쳐 입을 여유도 없는 위급상황인거 알면서 그 어린것들 안전한 선실에서 죽으라고 방송하고 뛰쳐 나가냐 살만큼 쳐산 70노인새끼가 스므살도 안된 어린것들 떼로 죽이고 쭈글거리는 저 추한 면상 쳐들고 얼마나 더 살아 쳐먹으려고 개새끼 죽어라 당장

  • 10. ..
    '14.4.20 8:43 PM (118.46.xxx.50)

    일반인 코스프레하려고 옷갈아 입은거잖아요
    그와중에 선장인거 감추려고 옷까지 갈아입은 교활함
    정말 생긴대로 노네요

  • 11. 도대체
    '14.4.20 8:45 PM (59.17.xxx.73)

    투명한게 하나도없어요 교신내용도 그렇고 선장 조타수 항해사 그새 지들끼리 다 말 맞춘거같구요. 정말 더없는 악마에요

  • 12. ㅡㅡ
    '14.4.20 8:46 PM (223.62.xxx.14)

    벗거나 말거나

  • 13. 정신차립시다
    '14.4.20 8:52 PM (115.140.xxx.66)

    선장에게만 모든 걸 뒤집어 씌우려는 의도
    경계해야 합니다.

  • 14. ..
    '14.4.20 9:38 PM (118.46.xxx.50)

    뭘 뒤집어씌워요?
    제일 먼저 탈출한걸로 이미 자기 책임을 다하지 않은게 증명된건데요
    더군다나 위험지역에서 직접 조종내지 지휘는 커녕 자리도 안지켰는데

  • 15. 바지를
    '14.4.20 9:57 PM (125.186.xxx.25)

    바지를벗던
    팬티를벗던

    저 개자식 ..
    지 탈출할때만 다들 밖으로 나오라고
    소리만쳤어도

    개새끼 느글느글하게 생겨서

  • 16. 123
    '14.4.20 10:08 PM (125.187.xxx.68)

    아닌 말로 69살이면 웬만큼 살았는데 그 몇백명의 어린아이들을 안챙기고 자기는 살겠다고 그런꼬라지로 제일 먼저 탈출한 놈을 뭘 뒤집어 씌워질까봐 걱정합니까? 총체적 잘못이지만 제일 큰 잘못은 선장 그놈입니다.

  • 17. 건너 마을 아줌마
    '14.4.20 10:20 PM (175.125.xxx.209)

    빤스를 벗은 것도 아닌데 뭐가 상상이 되신다는 건지... 저도 궁금.
    설명 부탁 합니다.

    암튼!!! 선장 니놈이 탈출할 때 애기들 올라오라고만 했어도
    온국민이 며칠 동안 울 일이 없어.
    니놈을 변태 우글대는 감방에 종신형으로 집어쳐넣고, 죽을때 까지 애기들 나란히 앉아서 재잘대던 마지막 모습을 보여줘야 해. 나쁜 놈아!!!

  • 18. 건너 마을 아줌마
    '14.4.20 10:28 PM (175.125.xxx.209)

    선원 비상시 대처 교육도 안시키는 후진 정부!
    선장은 구조되지 못한 승객이 단 한명이라도 남아있다면,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기본도 안 가르치는 후진 정부!
    남의 나라는 사람 타는 배의 수명이 20년인데, 그걸 사다가 30년으로 연장시킨 거지 같은 정권!
    해운업 관계자들의 이권이 민간인 안전과 생명보다 우선인 돼지같은 정부!
    니들 정말 결탁 없이 그렇게 한 거 맞아?
    니들... 샤워하다가 익사해야 해~~~ 물 마시다 익사해야 해~~~
    꽃송이같은 애기들 260여명 생목숨 뺏어간 니들은 그 죄값 꼭 치뤄야 해.

  • 19. ..
    '14.4.20 10:31 PM (118.46.xxx.50)

    jtbc뉴스에서 구조후 선장치료한 정형외과 의사가 증언했답니다
    선장 그인간 침대위에 지페 늘어놓고 말렸다고
    설마설마 했는데..
    자기가 선장인거 얘기안해서 처음에 아무도 몰랐대요
    애들을 사지에 몰아놓고 일반인 코스프레하면서 돈이나 말리고 기가 차네요

  • 20. 그러게
    '14.4.20 11:37 PM (1.237.xxx.24) - 삭제된댓글

    지 살려고 뛰쳐나올때 같이 나가자고만 했어도 몇십명은 더 살렸을텐데...정말 5일전으로 다 돌려놓고 싶네요 드라마 처럼...

  • 21. 완벽하게 신까지 갈아신고
    '14.4.21 12:10 AM (121.174.xxx.2)

    눈 피해 빠져나오라는 지령이라도 있었나요? 주어 없슴다~ ㅎ

  • 22. ...
    '14.4.21 1:15 AM (61.106.xxx.91)

    선장이 독특한(?) 의식세계가 있던지 ...
    아니면 해경이랑 말을 다 맞춰나서 별 문제의식을 갖고 있지 않을수도

  • 23. ㅇㅇ
    '14.4.21 4:41 AM (14.32.xxx.7)

    이 놈이 이슈가 되면 안되요.

    사고이후 살릴수 있는 아이들 죽인
    대한민국 선장이 더 큰죄입니다.

    선장,홍가혜,웃는앵커,말실수트윗......이거 많이 팔아먹을겁니다.
    핵심을 놓지말하야해요.

  • 24. 윤쨩네
    '14.4.21 10:10 AM (175.208.xxx.222)

    왜 그렇게도 무능한 선장이었는가. 그는 회사에서 선장다운 대우 못받았던데요.
    비용 줄이기 위해 앉혀놓은 이름뿐인 선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선장 개인의 자질을 물고 늘어지지 맙시다.
    시스템이 굴러가는 회사이고 회사를 잘 감독하는 행정 체계가 있었다면
    누가 선장 자리에 있었어도 이렇게 어이없이 처참한 결과가 생기지 않았을 겁니다.
    선장 개인의 도덕성보다 훨씬 중요한 문제들을 따집시다.

  • 25. 바지 벗은 이유 가능성
    '14.4.21 10:30 AM (98.217.xxx.116)

    1. 일반인인 척 하려고 갈아입다가 시간이 모자라 그냥 나옴

    2. 바지가 수영하는 데에 걸리적거릴 까봐 벗고 나옴

  • 26. warning
    '14.4.21 6:46 PM (121.145.xxx.194)

    물론 선장도 잘한 거 없어요.. 근데 친구 아버지가 선장으로 근무 중이셔서 얘기를 전해들었는데요, 저렇게 대타로 뛰는 선장들은 잠깐 "남의 배"에 있는 거기 때문에 그 배의 "주인"격인 기존 항해사나 선원들한테 찍소리도 못한대요.. 젊고 힘 좋은 것들이 나이 많은, 나랑 앞으로 쭉 일할 사람도 아닌 대타 선장들한테 텃세가 굉장하답니다. 그래서 허울은 선장이나 실상은 선원에 가까운.... 뱃사람들 바닥이 지금 그렇답니다... 뭔가 너무 선장한테 뒤집어 씌우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조금은 가지고 있었는데 친구 말 전해 듣고 나니깐 너무 선장만 뭐라하기보단 제대로 된 진상 파악이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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