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시간부터 다 거짓이고
정부도 거짓이고 무언가 덮고 속이는 상황이 오는것 같네요
가스통들 내려가 설치고.
가족들 사이에 누군가도 잇다하고
이제 슬픔이 공포가 되네요
동생이 미국사는데
아침에 전화 와서 한바탕 했네요.
왜 구조를 안하고
그러고 있냐고?
이해가 안 된다고!
말해도 답답하고
싸움처럼 번졌네요.
세월호가 침몰한 순간부터 트러우마네요.
자다가 울 아이들 확인해요.
숨 제대로 쉬나?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