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씨랜드참사때 메달 반납하고 이민 가신 김순덕씨......

한평생 조회수 : 16,212
작성일 : 2014-04-20 19:09:24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33808

에휴~

IP : 110.14.xxx.14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평생
    '14.4.20 7:09 PM (110.14.xxx.144)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33808

  • 2. narakim
    '14.4.20 7:21 PM (122.35.xxx.97)

    저도 이번 사건 처리하는 거 보고 이분이 많이 생각났어요. 지금 진도에 계신 학부모들의 심정은 어떻겠어요?

  • 3. ....
    '14.4.20 7:29 PM (218.234.xxx.37)

    저도 그랬어요... 기사 중에 정부가 자국민에 대한 보호 의식이 우리와 다르다는 것......

  • 4. ...
    '14.4.20 7:29 PM (101.98.xxx.138)

    이런 사연을 가진 분들이 주위에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태화루 음식 좋아합니다.
    얼굴 본 적은 없지만, 기억해두고 싶네요.
    평생 계속 될 아픔에 할 말을 잃습니다.ㅠㅠ

  • 5. ...
    '14.4.20 7:30 PM (219.89.xxx.72)

    저도 이분생각을 했었는데 가까이에 계셨군요.ㅠ.ㅠ
    그때 우리 아이도 같은나이였어서 맘이 더 아팠었는데...
    에효... 몇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나라.
    자주 이용해 드려야겠네요

  • 6. .....
    '14.4.20 7:34 PM (119.70.xxx.185)

    저두 이분 생각했어요......제맘이 이렇게 아픈데 .......가슴 미어집니다.......

  • 7. ..
    '14.4.20 9:49 PM (125.180.xxx.146)

    그래도 행복해보이시는 가족분들 보니 다행이다 싶네요. 물론 여전히 상처가 남아있으시겠죠.
    평생 아파한다는 얘기가 지금의 가족분들 심정과 겹치며 울컥하게 됩니다..왜..아직도.. 변한게 없는 건가요?

  • 8. 유키지
    '14.4.21 1:01 AM (218.55.xxx.83)

    정말 단 한개도 안변했네요ㅜ

    평생 슬퍼할 일이니 오늘 다 슬퍼하지말라
    마음이 미어지지만
    이 말 지금 희생자 가족분들에게
    들려드리고싶어요

  • 9. ddd
    '14.4.21 2:11 AM (121.130.xxx.145)

    그 사건 때 우리 아이가 3살이라서 맨발로 대피한 애들 아침 뉴스로 보고 엄청 울었어요.
    그런데 나중에 죽은 아이들,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벽에 손자국이 ...
    지금 생각해도 울컥합니다. 잊을 수 없죠. 잊을 수 없는데 또 이런 일이... ㅜ ㅜ

  • 10. ...
    '14.4.21 8:56 AM (211.253.xxx.57)

    저도 이 분이 생각났어요.
    생판 남인 저도 나라의 대처와 어른들의 행동에 화가 나는데 이번 사건의 가족들도 이 나라에 희망과 정이 없을거같아요.
    그런데 또 같은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 11. 진지하게
    '14.4.21 9:03 AM (118.218.xxx.62)

    이민 생갓합니다

  • 12.
    '14.4.21 9:59 AM (220.70.xxx.114)

    잊고있던 씨랜드사건

    답답하다

  • 13.
    '14.4.21 10:01 AM (220.70.xxx.114)

    1999년이면 15년이나 됐는데,,

    아직도 이모양 ,,,,,,그 동안들 뭔한건지

  • 14. 모모
    '14.4.21 1:26 PM (115.136.xxx.24)

    1999년.. 총리면담이 거절되었다고 하는데
    당시 총리가 누군가 찾아보니..JP였네요

  • 15. 뭐라는 거지??
    '14.4.21 3:32 PM (121.148.xxx.49)

    위 점네개 댓글,,
    운동선수가 학교교육도 받지 않았다고??
    한국교육 운운 좀 그렇다구요??

    교욱이라는것을 어찌 생각하는지,,
    기가 막히네요.

  • 16. 저기윗님
    '14.4.21 4:36 PM (220.70.xxx.114)

    씨랜드당시 국무총리 jp

    대통령은 김대중였지요?

  • 17. 위에 점 네개
    '14.4.21 9:53 PM (117.111.xxx.210)

    제 정신인지. 저런 기사를 읽고 어떻게 그런 생각을...
    생각보다 우리 주위에는 반사회성인격장애자가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요즘 자주 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672 세월호 학부모 "구조 원해"…"선체인.. 12 ........ 2014/04/20 3,124
371671 희대의 악마 9 희대 2014/04/20 2,465
371670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팩트티비의 현지 생중계 2 생중계 2014/04/20 1,956
371669 관리자님, 운영자님!! 글 자꾸 지우지 마세요!!!!! 7 관리자님 2014/04/20 2,843
371668 세월호 :: 2014년 4월 20일 새벽 상황 정리 2 참맛 2014/04/20 1,668
371667 급질문좀요 )차가운바닥에 은박같은 보온돗자리같은거 이름이 4 바닥 2014/04/20 1,928
371666 이 봄의 이름을 찾지 못하고 있다 2 미안하다 2014/04/20 919
371665 씨랜드참사때 메달 반납하고 이민 가신 김순덕씨...... 18 한평생 2014/04/20 16,212
371664 박근혜가 진토 체육관에 다녀온후 디테일한 기사ㅡ욕.구토주의ㅡ 14 여왕님 충성.. 2014/04/20 4,120
371663 선동으로 내몰리는 건가바여.... 5 ........ 2014/04/20 1,360
371662 박아줌마대선때티비토론에서... 3 ........ 2014/04/20 1,824
371661 생각하니 욕나옴..살아난 남학생들, 몇년후 군대 가는 거... 5 .... 2014/04/20 3,129
371660 님들, 밥은 챙겨들 드시나요 4 사랑하는 2014/04/20 1,495
371659 안산 진도 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네요 5 ... 2014/04/20 1,856
371658 선장만 잘못했나요? 8 참나 2014/04/20 1,423
371657 독일 FAZ '세월호 참사, 박근혜에 치명타 될 것' 32 ㅇㅇ 2014/04/20 4,246
371656 오늘 jtbc 10시에 정부의 무능 대응 심층취재. 6 본방사수 2014/04/20 1,812
371655 [펌] 진도 봉사활동자가 쓴 현지 상황 4 bamm 2014/04/20 2,413
371654 (디스패치)불신은 어떻게 시작됐나?…실종자 가족의 48시간 2014/04/20 1,493
371653 의외로 디스패치가 사회면 취재도 열심히하네요 9 2014/04/20 3,026
371652 진중권 돌아보기 - "태양계에서 명왕성이 퇴출된 책임까.. 2 참맛 2014/04/20 2,541
371651 [세월호 관련] "그만 슬퍼하십시오" 목회자.. 호박덩쿨 2014/04/20 1,496
371650 헹가래에 폭탄주 회식까지…정신나간 새누리 후보들 선거로심판 2014/04/20 1,439
371649 새누리당 정부 욕하기 싫습니다.. 11 저는 2014/04/20 1,949
371648 학부모들이 청와대로 가려했던이유 2 엉망 2014/04/20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