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 이해가 안됩니다. 진도VTS와의 교신 발표하던 모습이....

유채꽃 조회수 : 2,596
작성일 : 2014-04-20 17:17:17
일단 현재 방송에서는 그 교신의 대상이 이준석 선장이라는 전제를 깔고
문제를 마녀사냥식으로 몰고 가고 있더군요.
그런데....

진도VTS와의 교신 부분을 공개하는 자리에서도 경찰간부의 반응도 너무 이상하더군요.
마치 시혜하는 마냥, 정보 던져주니 질문은 하지 말라나.....
기자들과는 사전에 음성파일 공개도 약속한 모양이던데,
그래서 자기들이 공개하는 내용 중에는 세월호 뿐 아니라 다른 배들과의 교신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그 부분은 유의하라는 겁박도 했었죠.
그 부분 공개할 경우 통신비밀보호법에 저촉될 거라는 협박까지.....

그러다가 혹시 이거 생중계되는 거냐 묻고는 영상말고 녹취록만 공개할 거라고,
그것도 후반부만 일단 공개하고 전반부는 나중에 공개할 것이라는 말도 안되는 말로 빠지더라구요.
기자들이 그 교신의 대상이 선장이냐고 재차 묻는데도 답변할 수 없다고는 퇴장.

텍스트 상으로는 애초 처음 발표했으면, 모든 화살을 선장을 포함한 승무워들에게 돌릴 수 있었을 텐데
YTN이 진도VTS와의 교신이 있었다는 단독보도 이후에 그것도 하루가 지나서 발표를 하는 걸까요?
그것도 음성파일의 형태가 아니라 텍스트로?

이런 상황에서도 청와대로 찾아가겠다는 가족분들을 탓할 수 있을까요?


IP : 173.52.xxx.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다가....
    '14.4.20 5:22 PM (58.228.xxx.56)

    가족들이 청와대로 가겠다고 나서니 생존자가 있다고 누군가가 외쳐서
    도로 실내체육관으로 되돌아갔다고도 하는 글이 아래에 올려져있네요.

  • 2. 말도안돼
    '14.4.20 5:25 PM (14.32.xxx.157)

    선장과 승무원이 멀쩡히 살아 있는데, 아직 원인규명도 못하고, 교신샌터도 누구랑 교신했는지 모르겠다하고요.
    분명 배에서는 헬기로는 구조 안된다고 말했것만 해경들은 밖에 나와 있는 사람들만 구조하고 말입니다.

  • 3. 그렇게 당당한데
    '14.4.20 5:30 PM (119.67.xxx.219)

    닷새동안 왜 교신내용이 없다고 했고 경찰집에 선장을 빼돌렸을까요...
    공개된 내용보니 더 이해가 안갑니니다,
    선장 한사람의 잘못만으로 몰고가는군요.
    정부에서 발표한 첫교신이 8시 55분인데 그때 이미 배가 넘어간다고 했으면 좀더 적극적으로 대응 못한것도 이해가 안가요.
    아..답답합니다.

  • 4. 유채꽃
    '14.4.20 5:36 PM (173.52.xxx.28)

    발표된 교신 내용만 본다면 이건 개인이 해경의 구조만을 애타게 부탁하는 내용이에요.
    여러 매체에서 다루기는 했지만, 그래도 국내 최대의 여객선의 선임급 항해사의 대응은 아니라는 거죠.
    진짜 발표된 내용이 맞다면 그 놈은 찢어 죽여도 시원치 않은 놈이구요.

    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460 단원고에 병원 학교 검토…심리치료 중심 수업 편성 外 세우실 2014/04/22 838
374459 엉터리 정부의 미개한 국민 입니다 2 그루터기 2014/04/22 1,049
374458 반성합니다. 2 .. 2014/04/22 1,065
374457 언론발표 정리된것, 왜 헛소리인지 가장 잘 되어있음 3 ... 2014/04/22 1,576
374456 항문외과 문제에요 ㅠㅠ 10 .. 2014/04/22 3,210
374455 옛 남친이 결혼한데요.. 13 예전 2014/04/22 5,223
374454 [국민TV] 4.22 뉴스특보 '세월호 침몰사고 현장'- 노종면.. 2 lowsim.. 2014/04/22 2,029
374453 시신 대부분이 손가락 골절… 붙잡고 버티다가 최후 맞은 듯 6 미안하다, .. 2014/04/22 5,068
374452 [기사] 2층부터 갈래 3층부터 갈래 5 ㅠㅠㅠ 2014/04/22 2,904
374451 아이들 영어책으로 유명한 문진미디어도 세월호와 연관있다니;;; 13 .... 2014/04/22 5,157
374450 독일TAZ기사: 대한민국 언론- 대통령 무릎에서 노는 애완견 20 국격돋네 2014/04/22 5,517
374449 단원고 생존자들 "정부와 언론 구조에는 관심없다&quo.. 5 /// 2014/04/22 2,942
374448 선장탈출 해경방조기사 실시간검색 1위네요 11 .. 2014/04/22 2,482
374447 온라인서 시작된 엄마 혁명, 세상을 바꾼다 4 폭풍속으로 2014/04/22 2,203
374446 '한국의 디바' 이선희 콘서트, 30년이 흐른 시간의 흔적은 없.. 43 대단하다 2014/04/22 5,958
374445 佛 공영 TV 프랑스3 세월호 너무나 깨끗한 시신 방영 139 ... 2014/04/22 42,252
374444 국방부 "'큰 한방 준비하고있다'는 언급 北에서 나와&.. 17 ... 2014/04/22 3,168
374443 나는 미개인입니다. 4 미개인 2014/04/22 1,686
374442 펑합니다.. 위에 누가 올려놓으셨네요 23 또또루 2014/04/22 3,489
374441 배 뒷면이 찢어진 사진 어디 5 있지요? 2014/04/22 1,631
374440 유신헌법을 만든,공안검사출신이고 실질적 통치자,대통령 비서실장 .. 3 우와~!!몰.. 2014/04/22 1,582
374439 단원고 생존자 학부모 대국민 호소문 7 참맛 2014/04/22 3,935
374438 주변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알리는 방법을 찾아봅시다!! 1 힘을모아 2014/04/22 898
374437 생존자 부모님들이 대국민 호소하셨다는데 구체적으로 호소 좀 해주.. 구체적으로 .. 2014/04/22 1,231
374436 아... 7 갱스브르 2014/04/22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