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박전문가,신상철대표가말하는세월호사건

하늘빛 조회수 : 8,316
작성일 : 2014-04-20 16:36:52
해양대졸업
해군을거쳐
선박전문가를지낸 신상철대표가 말하는 세월호 사건.

1.왜7시20분최초사고신고했으면서 8시10분경로변경으로배가뒤집힌것이라,사건을조작하는지

2.평소이동하는뱃길을벗어나수심이얕은섬근처에서사고가일어났는지

3.선장이승객들에게선실이더안전하고한이유는무엇인지

http://youtu.be/PU4CkCK0Z5E

세월호사건에 대해 궁금한 많은것,이영상을 보면 어느정도 알수 있습니다.
천안함때처럼,은폐된사건을그냥지나쳐서는안됩니다.
진실을바로알고, 잘못을바로잡지않으면또다시이러한아픔이부메랑되어돌아옵니다.
깨어있는시민의식을가지고, 헤아릴수없는슬픔에빠진유족들과함께합시다.
IP : 115.143.xxx.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0 4:49 PM (175.112.xxx.171)

    저도 이분 신뢰합니다.
    천안함에 진실을 말하셔서 지금 재판중에 있는데
    재판을 걸어온 해경과 정부는 오히려
    재판에 참석하는걸 꺼리는 중이라
    몇년째 계속 재판중이라네요

    얼마전 세월호 관련 국민뉴스와의 인터뷰를 들었는데
    이분의 말씀이 정말 맞으셨어요
    배가 뒤집혀 있으면 오히려 에어포켓이 생길 가능성이
    훨씬 많다고...
    첫날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빨리 구조해야 된다고..

    게다가 배의 상태를 봤을때
    분명 뭔가에 부딪힌것 같다고
    거긴 암초구역이 아니라 암초는 절대 아니라고...

    이미 천안함에 이종인씨처럼 미운 털이 박혀서
    공중파랑 종편에서 저분을 뵐 수 없다는게
    세월호속 갇힌 너무나 불쌍한 꽃같은 아이들에겐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ㅠㅠ

  • 2. ...
    '14.4.20 4:51 PM (175.112.xxx.171)

    http://www.youtube.com/watch?v=PU28sXrq5xI

    천안함 사건을 보시면 지금 세월호관련 정부의 작태를
    짐작하게 될 것 같네요

  • 3. 텍스트만공개
    '14.4.20 4:51 PM (58.228.xxx.56)

    거두절미하고....

    현재까지 언론에 공개된 내용
    제주교신 8시 55분
    진도교신 9시 07분

    진도교신 09시 23 탈출지시

    진도교신 09시 23분 현재 헬기가 가고있다
    선장 09시 28분 헬기로는 안된다

    _________녹음본공개 아닙니다! 텍스트공개입니다!


    9시경에 근처 이장님도 어부들에게 구조요청을 했었다는데!!!!?
    헬기만 오고있었다는 건가요?

  • 4. 교신내용
    '14.4.20 5:03 PM (211.202.xxx.240)

    다른 사이트에서 좀 전에 봤는데
    해경 관제센터 측에서 헬기만 보낸게 아니라 주변 구조어선 전속도로 가라 연락취한 내용도 다 나옴.
    갑판위로 나오면 출동한 배들이 구조하려 했다는거죠.
    그런데 문제는 선장놈이 그 시간에도 승객들을 선실에서 나오지 말라고 묵어 놓은거죠.
    선장에게 긴급 대피시키라고 계속 말하는데 선장은 안된다고만 말하고
    방송하라니 기계 고장 났다 방송안된다 거짓말하고 그럼 나가서 소리라도 치니까 움직일 수 없다하면서
    승객 위한 모든 조치는 전혀 안취하고
    계속 구조하라 언제 오냐고만 묻고 정보 취득한 후 시간 맞춰 지들만 탈출.
    전혀 움직일 수도 없다고 하면서 승객실 아래 층에 있던 기관사들까지 올라오라 지시해서 그들은 다 살아남.

  • 5. 먹고살자
    '14.4.20 5:57 PM (183.98.xxx.144)

    정말 의문스럽네요.
    투명한 게 하나도 없어요.
    정확한 사실은... 선체가 기울기 시작한 건 7시 좀 넘어서였다는 것...
    초반에 미국의 구조헬기 원조를 우리나라가 거절했다는 것
    세월호 침몰 초기에 아무 구조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
    구조요청시각, 구조활동에 있어 정부발표는 번복만을 반복했다는 것...
    이상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에요.

  • 6.
    '14.4.20 6:22 PM (1.250.xxx.39)

    82없인 못살아요.
    궁금햏던것 어느정도 풀립니다.

  • 7. 기록 공개 해야하는 거 아니에요?
    '14.4.21 12:40 AM (121.174.xxx.2)

    저장되어 있을 것 아니에요. 의혹투성이인데 텍스트로만 제시하는거 못믿겠어요. 보통 사건 아닌데.. 온갖 증언, 정보들이 다 꼬이고... 당일 오전 것 다 오픈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850 분당 나우병원서 관절수술 해보신 분계신가요? 3 관절 2014/06/10 3,570
387849 잘못된 택배 후기글입니다..ㅎㅎㅎ 5 후기글 2014/06/10 3,944
387848 그늘막이랑 타프 정도만 사서 간단히 나들이에서 활용할 수 있을까.. 7 .... 2014/06/10 2,076
387847 미국 가서 한국 가족과 영상통화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6 냐옹이 2014/06/10 1,554
387846 남경필-새민련, '경기도 연정' 협의중 7 잔대가리 2014/06/10 2,025
387845 안철수.문재인?! 아니 지금은 이것에 집중할때. (끌어올림) 5 123 2014/06/10 1,530
387844 아들 딸 논쟁 그만하시죠... 17 그냥 이뻐... 2014/06/10 2,091
387843 김기춘•문창극 박정희 재단 이사장과 이사진 활동 11 ..... 2014/06/10 2,068
387842 꼭 좀 읽어주세요!SK브로드밴드 사기 행각에 당했습니다. 6 도와주세요!.. 2014/06/10 2,547
387841 남경필이가 다섯살훈이의 과거를 아는군.. 3 .. 2014/06/10 2,982
387840 아주 아주 가~끔 미드나 일드 추천하는 사람입니다 오늘은.. 44 .... 2014/06/10 6,808
387839 카톡관련 무식한 질문 좀 할게요ㅠㅠ 5 잊지말자 2014/06/10 1,930
387838 집에 조그만 미싱 있으면 많이 쓸가요? 9 .. 2014/06/10 2,751
387837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13 싱글이 2014/06/10 1,716
387836 상대방 전화에 내번호가 저장돼있지 않으면 2 카톡 2014/06/10 1,974
387835 구글 위치기록이 정확하지 않나요? ..... 2014/06/10 1,488
387834 문창극 3행시... 8 대합실 2014/06/10 2,370
387833 혹시 속성으로 캐드자격증 딸수있을까요? 3 급하게필요해.. 2014/06/10 1,397
387832 도지사입니다님은 물건너갔나요 6 총리자리 2014/06/10 2,531
387831 동서간 사이 안 좋으신 분들,가족 대소사 어찌 지내시나요?? 4 진짜.. 2014/06/10 3,079
387830 파업 연기)) 그것이 알9 싶다. 1탄 : 조회수의 비밀 6 건너 마을 .. 2014/06/10 1,889
387829 해외발령 아파트 구입 문의. 리플이 없어 다시 여쭤보아요. 6 지지지지 2014/06/10 1,632
387828 몇년전 다니던 회사에서 연말정산을 못돌려받았었는데.. 3 갑근세? 2014/06/10 1,444
387827 미용실 원장이 말 없다면... 24 미용실 2014/06/10 7,829
387826 이와중에죄송해요)여름용자동차방석 왕골말고 추천부탁드려요. 방석 2014/06/10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