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식 쇼잉 정치의 종말입니다

..... 조회수 : 2,871
작성일 : 2014-04-20 03:00:35

쇼는 쇼일 뿐이죠. 진정성과는 거리가 멉니다.

지금까지 박근혜식 쇼잉 정치가 질기게도 오래 갔는데요.

이번 사건은 박근혜식 쇼잉 정치의 종말을 고하는 계기가 될겁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진정 진정성이 있다면 지금 청와대로 항의하러

가겠다는 실종자 가족들 막지 말라고 해야 되지만, 아마도 그리 안할 겁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의 근본 원인은 시스템 부재에 있는데

 

박근혜식 인사 구조로는 이 시스템 바꿀수 없습니다.

 

시스템도 결국 사람의 문제니까요..

 

 

IP : 182.210.xxx.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0 3:01 AM (58.227.xxx.237)

    지금 잘 자고 있을거 같은데요
    주위에서 깨우지도 않고..

  • 2. 맞아요.
    '14.4.20 3:03 AM (61.254.xxx.206)

    박근혜가 진전성이 1%라도 있으면 청와대로 어서 오시라고 해야 해요.

  • 3. 아 미치겠다
    '14.4.20 3:06 AM (182.227.xxx.225)

    지난 대선 이후로 부모님과의 사이가 예전 같지 않아요.
    그냥 슬프고 씁쓸하네요.
    고집불통 성격을 이해해드려야 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자꾸 만남을 피하게 되네요.
    내리사랑이라는데 왜 자식보다 공주가 더 애잔한지
    성장기, 청년기 때의 언론세뇌가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 4. 가만히
    '14.4.20 4:31 PM (221.139.xxx.10)

    생각해보면 어르신들은 박근혜를 측은하게 생각하고 윗 사람으로 도와주고,
    네 편이 되어 준다는 생각으로 지지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내가 뭔가 힘이 있어 보이니까요. 물론 심각한 착각이죠.
    그런 심리가 결국 젊은 사람들, 우리의 미래를 힘들게 하네요.

  • 5. 믿을걸 믿어야지...
    '14.4.20 4:45 PM (124.49.xxx.81)

    근데,이번 사건으로 노인들도 충격 많이 받고,
    분노하시는 분들 많아요.
    길거리,동네가게에서도 뉴스 보시며,통탄하시더군요.뭔가 정상이 아니란거 그분들도 알더라구요.

  • 6. ...
    '14.4.20 5:15 PM (121.130.xxx.110)

    아직도 박근혜가 불쌍하다는 인간들보면서 절망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647 40대..캐주얼룩 또는 약간여성스러운룩..여름신발..뭐신으세요 2 여름신발 2014/06/20 3,142
390646 지루성 피부에 팩 독인가요 5 지루해 2014/06/20 2,672
390645 올 43세 주부, 네일자격증 따면 어떨까요? 15 걱정걱정.... 2014/06/20 5,608
390644 눈이 간혹 아픈데..강아지가 이유일까요...? 4 이유가 뭘까.. 2014/06/20 1,369
390643 돈 안주는 동료직원 어떻게 해야 하나요? 20 닥치고아웃 2014/06/20 4,932
390642 스피닝 1년 되었습니다. 9 .... 2014/06/20 6,615
390641 필리핀 선생님께 드릴 국산 화장품 뭐가 좋을까요? 5 궁금 2014/06/20 2,052
390640 등기비용 계산좀 부탁드립니다. 어디를 어떻게 봐야하는지 너무 어.. 등기비용 2014/06/20 1,365
390639 문창극 총리 지명자 퇴진을 위한 장신대 신학생 성명서 2 브낰 2014/06/20 2,024
390638 용인 샘물 호스피스 8 하늘바다 2014/06/20 12,461
390637 과외할때 보충도 횟수에 포함되나요? 11 2014/06/20 3,158
390636 野 ‘문창극 방지법’ 발의…낙마 쐐기박기 9 브낰 2014/06/20 1,744
390635 맞선에 세미정장 바지+나이키 라운드 검정티+체크무늬 자켓 차림... .. 2014/06/20 1,894
390634 남편이 시아버지의 비서 같아요 64 .... 2014/06/20 11,918
390633 고등학교 동창밴드 3 ㅠㅠ 2014/06/20 2,167
390632 애 취학 전까지 돈이 많이 드나요? 7 갸릉 2014/06/20 1,827
390631 집에서 가볍게 입을 앞부분만 브라 박음질된 나시나 티셔츠 없을까.. 15 여름 2014/06/20 3,525
390630 봉사활동 신청했다가 못가는경우요... 2 중1 2014/06/20 1,839
390629 어린아이 악기배울때 피아노먼저? 바이올린먼저? 12 악기 2014/06/20 5,125
390628 치질~병원 갔다온 후기예요. 13 2014/06/20 4,941
390627 대학 입시가 뭐라고... 제가 수시에 붙었데요...(꿈에) 4 고3맘 2014/06/20 2,596
390626 음식 먹고 목에 가래 끼는거... 외국 음식도 그런가요? 1 한식 2014/06/20 3,769
390625 이혼상담 7 이혼 2014/06/20 2,857
390624 "얼굴에 돈 던지고 먹던 수박 먹여도"..마트.. 4 입장바꿔생각.. 2014/06/20 2,803
390623 제가 찾는 지갑의 조건.. 6 ㅂㅂ 2014/06/20 2,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