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진도 체육관에서요~
오죽하면,
터미널까지만이라도 갈 수 있는 차편을 마련해주면
터미널에서 버스라도 타고 가겠다고 한답니다~
모든 편의를 제공하라~는 대통령의 명령이 있었고.. 이거 지키지 않으면 다 옷벗어야 한다고 했는데..
옷 벗어야 겠네요~
지금 진도 체육관에서요~
오죽하면,
터미널까지만이라도 갈 수 있는 차편을 마련해주면
터미널에서 버스라도 타고 가겠다고 한답니다~
모든 편의를 제공하라~는 대통령의 명령이 있었고.. 이거 지키지 않으면 다 옷벗어야 한다고 했는데..
옷 벗어야 겠네요~
그럼 그 닥차 한대 내주면 되겠네요
이미 대기하고 있는데.
기자들 몇 뽑아서 같이타고요.
그냥 닥차 이용하는게 잴 빠르겠네요
현장에 계셔야 될거 같은데요...
지금 학부모님들 몸과 맘이 피곤하신데
청와대 앞에 오신다고
장기전으로 해야 할텐데....
더 상처입고 회복하기 힘들거 같아요
그건 서울에 사는 우리가 대신 해야 할거 같은데요.....
다른 정부네요.
언론용, 실제.
지 애비랑 두환이 오빠에게 배웠나봐요.
교윣켜준답시고 데려고 고문하고 죽이고...
방송으로는 열심히 뭔가를 하는 것만 내보내고 뒤로는 완전 찬밥 덩어리네.
아...정말 악질이고 저질이네요.
국민을 지렁이만큼도 생각을 안 하는지,..자기가 그 많은 애들 죽여놓고 어찌 저리 뻔뻔합니까.
학부모님들은 벌써 몇번의 죽음을 경험하는지....정말 온정신으로 버티시기 힘드시겠네요.
이럴 때마다 생각하기도 싫지만 그 안에 장관 자식, 재벌 손녀, 장군의 손자가 있었다면 강남학교의 수학여행이었다면 180도 달랐겠지요.
제발 국민들이 깨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저건 만화에 나오는 악의 무리보다 더해요. 현실에서 저런다는 게 아프리카 부족국가도 아니고 뭐하는겁니까.
휴우.
정부는 첫날부터
언론대책만 생각했을 겁니다..--;
박그네에게 얼마나 누가 안될까.. 이딴 생각만 한 거죠.
쪽바리총리 같은 정 총리 있잖아요? 어째든, 바지사장 같은 총리라도
2인자니 정총리에게 말해서 버스 내 달라고 하면 안 되나요???
총리인지 없나요?
군청버스든 닥차던 달라고 해야죠.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5251
상략
한 학부모는 "정부가 에어포켓이라는 곳이라서 뚫지 못한다는 곳은 기름통"이라며 "정부는 이미 알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중략
앞서, 2층에 있던 모든 카메라 기자들은 일부 카메라가 부서지는 등 혼란 속에 모두 퇴출됐다.
한편 청와대 방문과 관련해 차편을 두고 논의중이다.
어찌 이런 세상에서 살고 있는지 암담합니다.
무능한게 아니고, 원하는 목표를반드시관철시키기위해 사람 수백명 목숨따위는 쌩깔만큼 목표의식이 투철한 사람들이에요. 결과적으로 욕처먹든 말든, 자신들이 원하는 행동만 하고 자신들의 계획대로만 움직이잖아요. 무능한게 아니고 끔찍할정도로 , 마치 도사견처럼 목표만을 보고 가는 지독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지금 정부가 무능하다고 질타할 때가 아니라, 무능함을 가장한 뒤에 숨기고있는 그 집념의 대상이 무엇인지알아야해요.
"청와대 비서관과 통화했는데 헬기를 타고 진도로 오는 중"
청와대에 간다고 해서 눈 하나 깜짝 안합니다. 연극은 하겠지만, 자신들의 목표를수정하거나 타협할 인간들이 아니란걸 똑바로 아셔야죠. 저런 인간들을 다들 너무 순진한 눈과 마음으로 비판이랍시고 하고 있으니.... 저정도로 정신무장된 인간들을 고함 몇번으로, 눈물로, 비난한다고 변화시킬수 없어요.
180도 뒤집혀 떠있다가 가라앉으면서 옆으로 누웠답니다.
해경에서 확인해 준 내용이랍니다. 국민TV에서 봤습니다.
피해자가족들이 재난구조대책 매뉴얼 만들어 줄판.
목숨이 하찮아 구조할 의지가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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