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5203162&bbsId=...
http://www1.president.go.kr/community/sympathy/free_board.php?srh%5Bpage%5D=2...
청와대 자유게시판에 제안된 침몰된 여객선 인명을 구조하기 위한 방법들을 아래에 정리하였습니다.
제안된 방법들이 실제 구조에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안된 방법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크레인, 잠수함, 플로팅도크 등을 이용하여
여객선 앞부분을 들어올린 후 구조작업 진행을 요청
하는 글이 약 83건 정도로 가장 많으며,
- 대형선박( 유조선, 화물선, 군함 등 ) 및 잠수함, 철판구조물 등을 이용하여
유속을 감속시키는 방법을 시행할 것을 요청하는 글이
그 다음으로 많습니다.
제안된 방법들을 분야별로 세부제안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여객선을 끌어올리는 방법 제안
[ 크레인으로 여객선 앞부분을 들어올린 후 구조작업 진행 ]
[ 크레인으로 선수를 들어올린 후 진입로 확보 및 공기주입 ]
[ 크레인을 이용해서 여객선 가라 앉거나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 ]
[ 플로팅 도크선을 이용하여 여객선 부양 ]
[ 크레인과 플로팅 도크등 으로 여객선 반인양하여 구조작업 진행 ]
[ 크레인과 플로팅 도크를 이용하여 여객선 들어올린 후 구조작업 진행 ]
[ 크레인으로 여객선이 뒤집어져 있는 상태 그대로 들어 올리는 방안 ]
[ 조류방향 이용, 크레인으로 여객선 앞부분을 들어올린 후 구조작업 진행 ]
[ 여객선 앞 프로펠러 구멍에 체인을 연결하여 크레인으로 여객선 앞부분 들어올리는 방안 ]
[ 크레인( 인양선 ) 2대는 여객선 후미를 다른 크레인 2대는 여객선 선미를 인양하는 방법으로 여객선 인양하는 방법 ]
[ 크레인으로 여객선을 현 상태로 수면가까이 끌어올린 후 선박 옆면에 구멍을 뚫어 구조 ]
[ 크레인으로 여객선 앞부분을 들어올린 후 선실벽에 구멍을 뚫어서 구조작업 진행 ]
[ 크레인으로 여객선을 천천히 들어올리면서 선체에 구멍을 내어 공기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방안 ]
[ 물속에 가라앉은 부분 중에서 실내에 공기가 차 있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는 부분에 구멍을 내어 진입 ]
[ 선박전문가를 모아 협의, 배머리 부분 교차용접을 통한 강도 보강후 크레인으로 배가 가라앉지 않도록 지지 ]
[ 여객선 앞부분 프로펠러 구멍부분과 돌출부분을 체인으로 감아 크레인으로 선수를 들어올린 후 구조작업진행 ]
[ 크레인 및 선박을 이용하여 체인체결 후 여객선 앞부분을 들어올린 후 구조작업 진행 ]
[ 여객선에 대형 그물망을 씌워 여객선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한 상태에서 여객선을 크레인 등으로 부양하여 구조하는 방안 ]
[ 와이어 줄을 이용하여 여객선이 가라앉지 않도록 고정 ]
[ 크레인을 이용하여 여객선 가라 앉음 방지 ]
[ 크레인으로 여객선 앞부분을 들어올려 공기배출 방지 ]
[ 잠수 바지선 활용 ]
[ 함선 2대를 이용하여 와이어를 여객선에 감고, 플로팅 도크를 여객선 아래에 배치되도록 하고, 크레인을 이용하여 균형을 맞추어 여객선을 끌어 올리는 방법 ]
[ 방파제에 쌓여 있는 테트라포트를 쌓아 올려 여객선 가라앉는 것을 방지 ]
[ 대형 잠수함을 이용하여 여객선 가라앉음 방지 ]
[ 잠수함을 이용한 여객선 가라앉음 방지 및 부양 ]
[ 여객선 주변 골조 투입
[ 대형 바지선을 이용해 여객선 고정 ]
[ 여객선에 조류에 밀리지 않도록 상류에 있는 군함에 쇠사슬을 연결 ]
[ 여객선 내부에 있는 구명보트를 작동시켜 하여 여객선을 띄우기 위한 부력을 발생시키는 방안 ]
[ 공기주머니에 공기가 아닌 수소나 헬륨을 넣어 효과를 높이는 방안 ]
2. 유속을 낮추기 위한 방법 제안
[ 대형선박( 유조선, 화물선, 군함 등)으로 여객선 주위를 둘러 쌓아 유속을 감속시키는 방안 ]
[ 대형 유조선, 화물선 등을 조류방향에 대하여 빗살방향으로 배치하여 유속을 감속시키는 방안 ]
[ 대형유조선을 여객선 앞에 정박하도록 하여 유속을 감소시키는 방안 ]
[ 잠수함을 이용한 유속 감소 ]
[ 폐기 예정인 대형 선박을 여객선 근처에 침몰시켜 유속을 늦추는 방안 ]
[ 그물망을 여러 단계로 여객선 앞쪽에 설치하여 유속을 감소시키는 방안 ]
[ 방조제를 제작하여 유속을 감소시키는 방법 ]
[ 여객선에 잘 찢겨지지 않는 비닐을 씌워 유속을 감소시키고, 물 혼탁도를 줄이는 방안 ]
[ 물막이 구조물 설치 후 유속을 감속시킨 후 구조작업 진행 ]
[ 해류방향에 비스듬하게 철판벽을 설치하여 유속을 감소시키는 방안 ]
[ 여객선 주위에 강철벽을 쌓고 내부 물을 빼는 방법 ]
[ 드릴쉽을 이용한 유속 감소 ]
3. 잠수인원들이 구조작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장치 설치 관련 제안
[ 이삿짐 크레인 화물칸을 인양 크레인에 부착하여 구조인원 여러명이 함께 탑승하여 머구리장비를 이용하여 수중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한다.]
[ 시추선 두대로 여객선 양쪽에서 시추선 파이프를 설치하고, 여기에 생명선 및 호흡관 등을 설치하여 구조작업 진행 ]
[ 쇠파이프 해저에 박고 구조물을 설치 후 여기에 생명선 다수 설치하여 구조작업 진행 ]
[ 쇠파이프로 고정장치를 설치하여 여객선 진입 ]
[ 40m 가량의 구조물을 만들어서 이를 이용하여 잠수인원 여객선 진입 ]
[ 철구조물로 삼각 사다리 만들어 머구리잠수부가 구조작업 진행 ]
[ 아파트 건설현장에 사용하는 타워크레인 설치 후 유속 영향을 줄이면서 구조작업 진행, 타워크레인은 헬기로 운반하여 조립설치. ]
[ 수중에 사각 철제로 만들어진 베이스 캠프 설치하여 공기통보관 ]
[ 잠수부원 대기공간 및 물품공수 공간을 해저에 확보 ]
[ 철구조물( 방탄유리, 플라스틱 등 )을 크레인에 매달아 엘리베이터 역할을 하도록 하여 구조작업에 사용 ]
[ 여객선 옆에 곤도라 설치, 잠수사들이 수중에서 작업을 할 수 있는 작업공간 확보 ]
[ 사람이 출입할 수 있는 직경 1.5~ 2 m 플라스틱 하수관을 이용하여 여객선 진입 ]
[ 사람이 출입할 수 있는 관( 플라스틱 관일 수도 있겠네요, 하수도관 등.. ) 을 진입부에 연결하여 구조작업 진행 ]
[ 대형 원통을 물속으로 투입하여 잠수사가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여객선 내부 물을 맑은 물을 투입하여 교체하는 방안 ]
[ 사람이 통과할 수 있는 대형 파이프를 설치하여 잠수인원 여객선 진입 ]
[ 수압에 강한 대형 철제 파이프( 지름 약 3미터, 길이 약 40m 원기둥형)를 이용하여 구조작업을 진행하는 방법 ]
[ 선박에 있는 닻을 이용하여 침몰 여객선 주위에 고정시킨 후 닻에 연결된 줄을 이용하여 구조작업 진행 ]
[ 크레인에 설치되어 있는 후크( 갈고리 )에 무거운 물체를 매단 후 후크를 타고 여객선 진입 ]
[ 여러 개의 밧줄 한쪽 끝에 무거운 물체를 매달아 물속에 가라앉히고 다른 쪽 끝은 여객선 상부나 바다 위에 고정하여
잠수부들이 유속영향을 덜 받고 작업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
[ 잠수부가 들어갈 수 있는 드럼통과 같이 생긴 장수 장비를 사용하여 구조작업 진행 ]
[ 철망구조물을 이용한 여객선 진입 ]
[ 밧줄로 여객선 전체를 그물망을 구성하여 구조작업시 구조원들이 잡고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 굵은 밧줄로 된 그물을 배에 씌우는 방안, 유속이나 시야에 관계없이 사다리처럼 여객선 표면을 이동할 수 있으며
여객선 안쪽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 여객선 표면에 밧줄이나 실제 그물망 등으로 타고 오르 내리면서 구조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듦. ]
[ 마그네틱척을 사용하여 해저로 내려가는 길 확보 및 여객선 진입 ]
[ 리프팅 마그네틱 이란 벽 이동 자석기구를 이용하여 여객선에 진입하는 방안 ]
[ 여객선 돌출부분에 안전된 지지판 설치 후 구조작업진행 ]
4. 시야확보를 위한 제안
[ 야간 구조작업 시 집어등이 설치된 오징어잡이용 배를 동원하여 주변을 밝게 하는 방법 ]
[ 수중랜턴 등 작업등을 자석접착해 여객선에 다량 부착하여( 예: 1m 마다 하나씩 ) 수중에서 시야를 확보한 후 구조작업 진행 ]
[ 야간구조작업 시 야구장 등에 사용되는 투광기를 사용하는 방안 ]
[ 선박 청소로봇 투입하여 수중 조명을 밝히는 방안 ]
5. 잠수시간 연장을 위한 제안
[ 머구리 장비를 사용한 잠수시간 확보 ]
[ 다이빙벨 장비를 사용하여 거센 조류에서도 20시간 이상 구조작업 진행 가능 ]
[ 재호흡기 장비를 사용하여 수중작업시간을 3시간 이상으로 연장 ]
[ 심해잠수복 사용하여 50시간 이상 연속 작업 가능 ]
[ 미국 나사 우주복을 지원받아 구조작업 진행 ]
6. 산소 주입
[ 여객선 내로 산소 주입 ]
[ 배의 부력과 산소 공급에 최우선으로 작업 필요 ]
[ 여객선 내부 공기량이 많아서 생존가능성 높음 ]
7. 다양한 구조 인원 참여를 위한 제안
[ 전문가인 이종인대표가 구조작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구조작업을 활성화 ]
[ 탐색지역 할당과 정보 공유 : 선체를 탐색할 잠수부들이 500명이라면 이를 배의 층과 호실별/시설별로 세밀히 할당하여 그 부분만을 탐색하도록 하는 방법 ]
[ 외국 구조대에 도움 요청 ]
[ 기술력을 갖고 잇는 가까운 일본에 구조요청 ]
[ 구조 관련 장비 보유기업 총동원 ]
[ 여러 부문 전문가들 도움을 위한 세월호 도면 공개 ]
[ 여객선 모형을 만들어 구조상황실과 다이버들에 게 제공하여 작전과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 ]
[ 인양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구조 ]
[ 한림원 등 과학자 들 힘을 모을 필요 있음. ]
8. 다양한 구조 장비 투입을 위한 제안
[ 잠수함 등 국내/국외 모든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하여 구조작업을 최우선으로 진행 ]
[ 구조작업에 잠수함, 무인 잠수정, 소형 잠수함, 잠수로봇 투입 ]
[ 해군구조함(통영함 ATS31)에 보유하고있는 수중무인탐색기 투입하여 구조작업 지원 ]
[ 선체 청소로봇은 조명장치 카메라가 달려있고 물밖에서 조작되고 시간제한 없이 실시간 화면을 얻을수있어
24시간 수색, 구조 지원/판단 유실상황 포착 및 공기주유 선로 연결시 공기주입 보조 등이 가능
강릉기능대 잠수과에 1대 및 STX에 2대 있음 ]
[ 잠수기 선박 동원, 후카라인 사용하여 여객선 진입 ]
[ 핫태핑 기구를 사용하여 공기누출없이 상부에서 구멍가공 ]
[ 대형 부잔교를 사용하여 구조작업 진행 ]
9. 생존자와 통신시도를 위한 제안
[ 국내 통신업체 3사를 대상으로 배주변에 송수신 강도를 높이는 기계를 설치하여 생존자와 통화연결 시도 ]
[ 이동통신기지국 설치하여 생존자와 통화연결 시도 ]
[ 수중스피커를 사용하여 여객선 내부 생존자들을 격려하는 음성 내용을 틀어주는 방안 ]
[ 물고기에 카메라를 설치하여 물고리를 여객선안에 대량 넣은 후 여객선 내부 상황을 파악한다 ]
10. 여객선 이동
[ 유속이 낮은 곳으로 여객선 이동 ]
[ 잠수 바지선 및 크레인을 이용하여 여객선 이동 ]
[ 돌출된 프로펠러 구멍난 부분에 쇠밧줄 연결하여 함정이용하여 여객선 이동 후 구조작업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