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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도 실내 체육관에 닥차 떴네요.. 아주 신속해요

... 조회수 : 4,540
작성일 : 2014-04-20 01:14:50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1&divpage=637&no=3...

학부모들이 청와대 항의 방문하러 간다고 하니.. 아주 신속하게 무전 때려 닥차가 신속하게 왔네요 
저런 lte급 반응을 세월호 사건 터졌을때 신속하게 했다면 실종자들 다 구출 했겠네요 
IP : 61.105.xxx.3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번개네요
    '14.4.20 1:16 AM (211.52.xxx.242)

    와..그 신속함에 혀를 내둘겠네요.. ㄲㄲ

  • 2. 데이
    '14.4.20 1:16 AM (14.39.xxx.200)

    위부터 아래까지 닭질들이나 하고 있네요.

  • 3. z랄을
    '14.4.20 1:17 AM (1.231.xxx.40)

    하는구나

  • 4. 이런 ㅆ
    '14.4.20 1:17 AM (50.166.xxx.199)

    욕밖에 안 나오네요.
    이제껏 하도 해서 나올 욕도 없다 생각했는데 이넘들은 조작에 엄포에 지들 표밭관리, 돈불리기 외에는 전혀 관심이 없네요.
    부정선거로 자리 빼앗아 앉은 주제에 온 나라에 민폐만 끼치네요.
    저 안에서 그래도 나라에서 구해줄 거라 기대하고 실낱같은 희망 붙잡고 있었을 아이들 생각하면 가슴이 무너집니다.
    에이 천벌받은 넘들아.

  • 5. 하아...
    '14.4.20 1:17 AM (182.227.xxx.225)

    프락치 심고 실종자가족들 염탐할 정보력과 행동력으로
    첫날 구조에 나섰다면 국민들이 이렇게나 단체멘붕에 빠졌을까.
    제일 무서운 건 정부가 내 편이 아니라는 무의식이 생겼다는 거다.

  • 6. 쓰벌
    '14.4.20 1:17 AM (121.145.xxx.107)

    소식 전해주세요
    가족들 건드리면 바로 진도로 가야죠.

    어디서 닥차야 닥차가
    사람이 죽어갈땐 구경만 하더니.

  • 7. 한계극복
    '14.4.20 1:17 AM (211.42.xxx.234)

    진짜 이게 뭔가 싶어요..이 정도면 죽일 생각으로 스토리 짠거 아닌가 싶어요.
    투표 하나 잘못해서 매일 힘들어 죽겠네요.

  • 8. 봐도
    '14.4.20 1:17 AM (121.129.xxx.208)

    믿기지않네요. 전 이럴수록 주변 새누리지지자들이 왤케 밉죠

  • 9. 먹고살자
    '14.4.20 1:18 AM (183.98.xxx.144)

    그러게요
    게다가 아니 대체 학부모 사이에 사복경찰은 왜투입시킨대요?간첩 잡으러 왔대요?미친...

  • 10. ...
    '14.4.20 1:19 AM (61.105.xxx.31)

    한계극복님
    투표는 제대로 했어요.
    조작질에 진거죠 ㅠㅠ

  • 11. 한숨
    '14.4.20 1:24 AM (110.9.xxx.241)

    사복경찰에 닭차에
    지금 뭐하자는건가?

    아주 불난 집에 기름 들이붓네요.

  • 12. 잊지말자
    '14.4.20 1:24 AM (112.169.xxx.71)

    죄가 있으니 어마무시하게 무서운 모양이네.
    ㅉㅉ

  • 13. ...
    '14.4.20 1:26 AM (110.11.xxx.32)

    혹 몇걸음 떼기라도 하면 이제 무력진압 당하는건가요??? 이건 도발을 부추기자는 작태인가요 ??

  • 14. ...
    '14.4.20 1:27 AM (61.254.xxx.53)

    애초에 정부에선 실종자 가족들을
    자신들이 도와주거나 자신들과 협력해서 이 사고를 함께 수습해 나가야 할 사람들이 아니라
    자기들이 감시하고 격리시켜야 할 대상으로 보고 있었다는 게 더 분명해지네요.

    지금 저 차들도 아마 미리 출동대기하고 있다가
    이 때다 싶어서 달려온 거겠죠.

    지들이 무능한 걸 알긴 아는지, 행여나 이게 도화선이 되어
    국민이 들고 일어날까 봐 어지간히 겁나나 보네요.

    저 정도 준비성과 꼼꼼함을 애들 구조에는 왜 하나도 활용하지 못했는지?

  • 15. 공중파
    '14.4.20 1:28 AM (223.62.xxx.108)

    어디에도 안다뤄 주니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겠죠
    거기다 무관심자들
    어디에서도 현재현장화면 보여주는데가 없네요

  • 16. 정말무서워요....
    '14.4.20 1:30 AM (125.142.xxx.38)

    2014년판 광주네요....
    영화 괴물도 생각나고....
    어쩌다 이렇게까지 되어버렷을까요....

  • 17. .....
    '14.4.20 1:31 AM (59.0.xxx.217)

    생닭 사서 박근혜 면상에 던져 주고 싶네...

    견찰들....

  • 18. ...
    '14.4.20 1:32 AM (110.11.xxx.32)

    자식을 눈앞에서 잃은 부모들보다 무서운게 뭐가 있을까요...302명 그 부모들 가족들 다 합치면 천명 가까이..거기다 생존자 들도 시간이 지나면 어떤 감정일까요 내 친구들 선생님들 그리고 지인들 한국사람들 한두다리 건너면 지인들인거 모르나요..
    그걸 닥차로 막겠다니 대단한 착오..
    지금이라도 정신 조금만 차리지 정말

  • 19. ..........
    '14.4.20 1:34 AM (14.52.xxx.107)

    진도산성이구나....
    청와대 앞에도 조만간 그네산성이 쌓이겠네.
    300명 가까운 희생자들 한명도 살아오지 못한다면 그 원혼들이 가만두지 않을거다.

  • 20. 닭도
    '14.4.20 1:34 AM (223.62.xxx.108)

    아깝네요
    똥물을 그냥 확
    아 이게 뭔가요

  • 21. 닥대가리에
    '14.4.20 1:35 AM (182.210.xxx.57)

    닥차대령이라.......
    헛짓거리는 LTE로
    생명구조는 타이타닉침몰수준으로
    잘들 논다 쥐닥패거리 친일매국새키들아!!!!!!!!!!!!!!!!

  • 22. ====
    '14.4.20 1:37 AM (219.251.xxx.121)

    진짜.. 웃기는 인간들.
    이런 건 무지무지 빠르네.

  • 23. 너무
    '14.4.20 1:42 AM (114.93.xxx.150)

    기기 막히네요....
    자식 잃은 사림들에게 한다는 짓이....

  • 24. 희망버스
    '14.4.20 1:46 AM (115.139.xxx.48)

    우리는 진도가는 희망버스 탑시다

  • 25. ...
    '14.4.20 1:54 AM (61.105.xxx.31)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1&divpage=637&no=3...

    경찰들 빡빡하게도 심어 놨네요

  • 26. ...
    '14.4.20 2:00 AM (182.219.xxx.84)

    ytn에는 차 두대에 나눠 떠났다고 70 명이...상세한 속보가 떴다는데 이게 뭔가요?
    진작 믿지는 않았지만...

  • 27. ㅇㅇㅇ
    '14.4.20 2:05 AM (114.200.xxx.23)

    천안함때도 그렇고 뭘 그리 숨기는게 많길레 닭장차가 와서 난리들인지
    유족들을 조금이라도 위로한하면 닭당차자 웬말입니까

  • 28.
    '14.4.20 3:00 AM (110.70.xxx.21) - 삭제된댓글

    박그네 며칠전 유족위로하고 가지않았나요 이판국에 닥장차라니 바그네 진심으로위로했다면 닥장차철수시키고 저유족들맘 달래려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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