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험한 일 당하실까 걱정되니 지켜드리고 싶고.
이 참에 그네씨한테 국민들이 어떤 생각으로 요즘 살고있는지 알려주기나 하자고요.
가서 험한 일 당하실까 걱정되니 지켜드리고 싶고.
이 참에 그네씨한테 국민들이 어떤 생각으로 요즘 살고있는지 알려주기나 하자고요.
알바들은 선동이라고 할거에요.
선동 맞습니다.
동참하고 싶네요.. ㅠ.ㅠ
일정 나오면 알려주세요~ 선동 당해서 가볼게요^^ 차가운 물 속에 아이를 둔 엄마 마음.. 이심전심입니다.
팩트티비에서 학부모님들 관광버스한대 불렀는데 경찰차가 10대정도 왔다고 하네요
아이러니 한 건....
학부모님들이 청와대로 가고 싶어도 차편이 없대요..
차를 불러달라고 요청하였으나 마땅한 방법이 없나 봅니다.
그러나,
어느 새인가 경찰 버스는 현재 10대 정도 도착하였답니다.
모든국민들이..최소한학부모님들은다같은마음으로동참할겁니다..한마음으로실종자가족들지켜드릴겁니다...다시는이런참사가일어나서는안되잖아요..
그 착하고 이쁜애들이 몸소 보여준거네요. 방송만 믿다가는 우리처럼 되니 행동하라고. 저도 선동되렵니다.
경찰버스 10대 이럴땐 정말 빠르네요.
그런 일은 재깍이구나......
왼손잡이님 댓글 읽으니 정말 헐이네요
무슨일이 있어도 공주할매만 지키면 된다 이건가요?
동작 빠르네요...구조는 왜 이따구로 못하냐??
에휴~ 아래 어느님 댓글대로
온국민이 국가에 의해 그냥 생고문 당하는 거네요.
더 이상 무슨 무능함과 추악한 꼴 보일 게 있다고...ㅠㅠ
아주 ... 욕이 나오네요
구조에 이렇게 발빠르게 적극적으로 움직였으면...
이런 일엔 그리 빠른 경찰이
왜 사고 났을 땐 육지에서 그리 먼 바다도 아닌 곳을
두 시간이 넘어서야
헬기 두대로 수백명 구한답시고 갔을까?
육지 경찰은 참 잽싼데
해양 경찰이라 느려터졌던 건가?
답답한 건....
체육관에서 언론사 카메라들이 박살이 나고...
학부모들이 버스를 빌려서라도 청와대를 가서 직접 대통령과 이야기 하겠다고 합의를 했는데...
이런 내용이
어느 언론사 속보 자막으로라도 안나오고 있습니다.
미칠일이죠~~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전 이 마당에 박근혜보다 언론사들이 더 밉습니다....
갑니다... 더는 못참겠네요. 그네 뻔뻔한 면상이라도 봐야지
저도 선동당해서 가 보렵니다.
지금 도대체 우리에게 정부가 존재하긴 하는 건가요?
아이들 수백명 차가운 물 속에 가둬놓고
언론에다 하지도 않는 구조 착착 진행되는 것마냥 쇼나 하게 해놓고
언론 뒤에 숨어서 뭐하고 있는 거냐고
저도 묻고 싶어요.
선동이라해도 청와대 갔음좋겟어요. 국민이 그냥 눈가리고 아웅할수 있는대상이아님을 인지시켜주기위해서라도
지켜드리러 가야 할것 같아요
왠지 불안해요
이미 지칠대로 지친 그분들께 더이상 나쁜일은 안일어나겠죠
닥차 출동했다는 말에 가슴이 철렁
거기에 왜 닥차가 출동하나요
정말 이놈의 정부하는 꼬라지 ㅠ
학부모님들 청와대 가는날 , 모두가 촛불들고 시내로 모이면 안될까요
청와대로 몰려가기보다는 현실적일거 같은데 ...
대신 해드리는 방법도 있겠네요.
해경청장이랑 회의끝에 그래서 어쩔거냐고 물으니 자기는 할수 있는거 없다고 윗선에 말하라고 하더라고.. 보고는 받았냐 그러니 총리가 말이 없었나보던데요. 이때 카메라 조명 다 끄라 그래서 녹음밖에 안남았구요.
가장 윗선인 청와대로 가서 조속한 구조를 요구하려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