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ustream.tv/channel/facttv
사복경찰들과 싸우고...
청와대로 가겠다고 합의가 된 상태랍니다~
체육관에 있는 기자들 대부분 쫓겨났다고 합니다.
카메라가 부서졌고... 격해졌나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팩트TV이 보세요~~ 청와대로 다 가기로 했답니다~
왼손잡이 조회수 : 3,136
작성일 : 2014-04-20 00:26:14
IP : 125.182.xxx.1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뭔가 일이 있었나보군요
'14.4.20 12:29 AM (121.145.xxx.107)뭐 때문인지는 안나오던가요?
2. 아...그러다가
'14.4.20 12:31 AM (124.50.xxx.131)경찰들이 진압한다고 학부형들 다치게 안할런지...걱정입니다. 누가 나서서 진정시키고
중재자 역할이라도 했으면 하는데요.나서는 사람이 없네요.너무 몸을 사려요.
학부형들만 죽도록 고생하고 ...난리치는 이미지로 몰아가고...
이걸 해결할만한 소통할만한 사람이 없다는게 더 심각하네요.자칫 학부형드을
폭도로 몰지 않을까 염려됩니다.저들은 그렇잖아요.들어주는척 하면서 하나하나 불러다가
찍어누르는거,,,,3. ...
'14.4.20 12:31 AM (180.227.xxx.92)지금 보고 있어요
4. 왼손잡이
'14.4.20 12:32 AM (125.182.xxx.17)이런 마당에 어의없는 건....
학부모 선동질 좀 그만해라~ 폭동일으키게 해서 뭐가 남느냐~~ 라는 반응...5. 제 폰에서 연결이 안돼요
'14.4.20 12:33 AM (121.145.xxx.107)그냥 아무일 없이 저럴 분들 아니에요.
그 사라졌던 테이프 찾아서 본건가요?6. 분노
'14.4.20 12:35 AM (210.221.xxx.101)다른카베에서 그러는데 오늘 시신들어온거 죽은지 얼마 안됬다고 그러던데요
7. ...
'14.4.20 12:37 AM (114.203.xxx.204)오죽하면 저러실까요?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 했을 가족들인데
이러다 여러분 쓰러지시는 거 아닌지 몰라요...ㅠㅠ
혹여 진압명령이 떨어지더라도
경찰분들~ 이분들을 보호해야할 대상으로 봐주세요 제발...8. 갑갑
'14.4.20 12:39 AM (121.145.xxx.107)이유없이 저럴 분들 아니에요
오늘 jtbc 인터뷰도 했고요.
낮에 테이프 사라졌을때도 침착 했고요.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건지9. 그많은
'14.4.20 12:42 AM (124.50.xxx.131)뉴스에도 시신인양 한것 외에는 상태,사망시기를 논하는 멘트는 그 어디에도 없어요.
그나마 신뢰할만한 손씨뉴스 에서조차...최초 신고시간과 사망시간대가 가장 큰 엠바고가
아닐지...10. 명박이가 대통령 되고
'14.4.20 12:44 AM (211.234.xxx.237)닭이 연이어 정권잡더니 남한은 북한이 됬어요
이토록 대 참사가 된 이유는 정부의 늦장 대응이였습니다
닭이 뭘 할 줄 알겠습니까
오로지 수첩에 기재하고 그대로 읽고
패션 쇼 하는 것 외엔..11. ..
'14.4.20 12:46 AM (61.254.xxx.53)사망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신이 있다구요?
아아..
어쩜 좋아요ㅠㅠㅠ
정말 뭐라 해야 할지ㅠㅠㅠ12. ...
'14.4.20 12:47 AM (61.105.xxx.31)사복 경찰이 제지한다는데.... -0-
13. 왼손잡이
'14.4.20 12:49 AM (125.182.xxx.17)팩트 TV에서는
언론에 대한 분노가 폭발한거라고 합니다.
어느 언론사할 것 없이 공중파를 비롯한 종편까지도 학부모의 입장을 하나도 대변해 주지 않는다.
또한, 정부에서 얘기하는 홍보성 구조활동만 내보내느라고 정신이 없다.
정부는 언론에는 구조요원 500명, 어쩌고저쩌고 하지만...실제로 이뤄지고 있는 것은 전혀~ 없다.
이런 학부모의 요구를 전달할 창구마저도 없다.
이러니 우리는 청와대로 간다.
모든 언론사 기자들은 체육관에서 나가라.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14. ㅠㅠ
'14.4.20 12:55 AM (182.210.xxx.57)분노스럽고
치떨리네요..15. 왼손잡이
'14.4.20 12:59 AM (125.182.xxx.17)체육관 안에
학부모들 계시는 곳에
사복경찰관들을 풀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가 학부모들에게 걸렸나 봅니다~16. 사실
'14.4.20 1:00 AM (175.197.xxx.189)엠비씨뉴스에서는 죽은지 얼마안된것 같다고 나왔습니다.
17. ㅠ
'14.4.20 1:07 AM (89.204.xxx.92)유족과 학부모가 거길 가겠다고 한다면 자식 키우는 부모들도 학부모입장이니 저희도 같이 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학부모입장을 대변해주지 않는 언론 나몰라라하는 정부. 우리 아이가 저배 안탔어도 우리 저기 같이 가줘야죠. 아 오죽했으면 아이들 저기 두고 서울 청와대까지 갈생각을 하셨던걸까요. 만약 정말 가신다면 여기서도 동참해서 같이 가면 안되나요? ㅠㅠ
18. 피해자가족들
'14.4.20 1:09 AM (121.145.xxx.107)건들기만 해봐
그야 말로 키보드만 안두들기고 달려갑니다.
알바들 키보드만 두들기지 말고
가라고 지랄하더니
누가 갈 줄 몰라서 안가고 있는줄 아나
체계라곤 없는 무능한 대책위 더 우왕좌왕
안가는게 돕는거라
참는거지.19. 데모꾼들
'14.4.20 1:16 AM (211.36.xxx.152)아주 신나겠다
20. 왼손잡이
'14.4.20 1:24 AM (125.182.xxx.17)윗님~~
데모꾼들????
아주 님이 더 신난것 같네요~~
이제 놀았으면 그만 자요~21. ...
'14.4.20 1:24 AM (58.227.xxx.237)그래서 해경이 민간잠수부에게 승인 한 모양이네요....
22. 221.36
'14.4.20 1:25 AM (121.145.xxx.107)걱정마 너와 네자식 가족이 죽을때는
관심이라곤 눈꼽만큼도 없이
악어의 눈물과
말로만 애도를 해줄테니.23. 존심
'14.4.20 1:30 AM (175.210.xxx.133)다음 단계는 보상금을 늘려려는...
으로 몰아가겟지요...24. 시신
'14.4.20 1:31 AM (121.160.xxx.57)어제 실종자삼촌이 체육관에서 마이크 잡고 그랬어요. 시신이 너무 깨끗하다고요. 부어있어야 하는데.그렇지도 않았다고요. 죽은지 얼마 안됐다고 말했어요
25. 휴
'14.4.20 1:53 AM (182.215.xxx.8)이상태에서 생존자 가족분들이 걱정이 되네요
아 정말 눈물이
국민이 힘이 되어드려야 합니다ᆞ
방송국에 학부모 입장 전달해달라고 항의 전화라도 해야할것같아요26. 아프리카티비
'14.4.20 2:59 AM (109.152.xxx.2)에서 저도 봤어요. 아들시신을 알아볼 수 있었다구요. 얼굴 여드름까지 말씀하시면서... 정말 기가막힙니다. 이러니 어느 부모가 흥분을 안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