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현철, 박근혜는 심기 건드리면 무슨짓 해서라도 보복

아이쿠 조회수 : 4,493
작성일 : 2014-04-19 23:20:21

http://www.amn.kr/sub_read.html?uid=13596

 

 

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 김현철씨가 16일 간첩증거 조작에도 뻔뻔스럽게 남재준을 국정원장에 유임시킨 박근혜에 대해 "자신과 코드가 맞으면 뭔 짓을 해도 만사 오케이"라고 맹비난했다.

김현철씨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자신의 심기를 건드리면 무슨 짓을 해서라도 보복한다"고 거듭 朴을 원색 비난했다.

 

김현철 씨는 지난 12일에도 "한마디로 나대는 박근혜,라며 "국민을 무시하고 한심하지만 야당은 투명인간 취급하고 오로지 외국에 나가 치장하는 일에만 신경을 쓰니"라고 한심해 했다.

 

이어 "대한민국 국격은 어디서 찾아야 할지, 자신이 말한 무식한 통일은 대박이란 말은 그저 허공에만 떠돌고 있다"고 무책을 비난했다. 

 

 

 

 


IP : 175.212.xxx.19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9 11:24 PM (175.196.xxx.69)

    내가 김현철이 말이 맞다고 생각하는 날이 올 줄이야

  • 2. 뒷끝작렬
    '14.4.19 11:25 PM (14.52.xxx.215)

    자신과 코드가 맞으면 뭔 짓을 해도 만사 오케이
    -> 최태민 그리고 정윤회 --

    근혜믿고 최태민 다섯번째 부인의 딸 남편 정윤회 요즘 난리도 아니랍니다.
    박모씨가 힘들게 모은돈 거진 정씨에게 다뜯겼다는 소문도
    정씨땅 안밟고는 강남거리를 걸을 수 없다는 말도

    지딸 승마대회 1등 안시켜줬다고
    심사위원들 경찰에 조사받게하고

    승마협회임원진 다 갈아치우고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40408215909154

    누가 내심기를 건드려 다죽여버릴꺼야 난 댓통령이다
    http://2u.lc/EdK1

    박근혜가 꼴도 보기싫다며
    취임이후 청와대 금융인 모임에도 늘 초대받지못했던 김중수 한은총재

    TV토론때 심기건드린 이정희에게 복수한다고
    이석기며 통진당 부셔버리고

    말안듣는다고 채동욱총장 온갖 꾸정물 부어 내쫓고

    유능한 청와대 통일비서관도 일주일만에 내쫓고

    철도노조도 철저히 짓밟고

    박이 국회의원시절 기준금리조정과 통화 스와프에 관해
    어디서 들었는지 엉터리 경제논리를 끝없이 읊어대자
    김총재가 일일이 지적하며 맞서 망신당하자
    그렇게 앙심을 품었다나요

  • 3. 광팔아
    '14.4.19 11:31 PM (123.99.xxx.78)

    세상 살고 볼 일이세.

  • 4. rmrp
    '14.4.19 11:31 PM (124.50.xxx.131)

    그게 독재자아버지 한테 배운거에요???
    그래서 독재딸은 유전적으로 안되는거에요.성장과정,살아온 배경을
    결혼할때만 보는게 아닙니다.오히려 지도자 뽑는데 더 중요 합니다.한나라를 책임져야 할
    막중한 자리인데,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한테 돌아오잖아요.
    사깃꾼 전적있는 이명박은4대강을 비롯 여러가지 등쳐 먹었고 ,
    인권변호사 출신 대통령은 국민을 섬겼어요.

  • 5. 마음에는 안들지만
    '14.4.19 11:33 PM (110.14.xxx.144)

    이분 대선때 문재인님 공개 지지하심

  • 6. 아버지보다 낫네
    '14.4.19 11:34 PM (1.235.xxx.76)

    내가 김현철이 말이 맞다고 생각하는 날이 올 줄이야 222222222222222

  • 7. 먹고살자
    '14.4.19 11:37 PM (183.98.xxx.144)

    첫번째 댓글에 이 상황에도 웃음이 나네요

  • 8. 쓸개코
    '14.4.19 11:37 PM (122.36.xxx.111)

    내가 김현철이 말이 맞다고 생각하는 날이 올 줄이야 3333

  • 9. 에고...
    '14.4.19 11:38 PM (121.129.xxx.208)

    이게 왜 공구리눈에는 안 보일까 ㅠ

  • 10. 트랩
    '14.4.19 11:39 PM (175.223.xxx.56)

    내가 김현철이 말이 맞다고 생각하는 날이 올 줄이야 444444

  • 11. 유구무언
    '14.4.19 11:40 PM (175.116.xxx.58)

    저런게 대통령이라니...새삼 *팔리네..

  • 12. 박근혜
    '14.4.19 11:41 PM (59.0.xxx.217)

    뽑은 인간들.......지금 무슨 생각하는지?
    그래도 잘 못을 모르겠지....

  • 13. 영삼옹이랑
    '14.4.19 11:42 PM (124.50.xxx.131)

    똑같이 칠푼이 들이지만,그래도 한때 서글퍼런 군사독재시절 민주화운동하며
    강단있게 대정부 투쟁한 전력은 아주 쪼금 인정해줘요.
    워낙 김대중이랑 대립각을 세우고 질투하고 야권분열에 앞장서서
    마지막에 삼당합당한 꼼수를 써서 아웃된 인물이지만요.
    박그네랑 같은 여당 출신이라도 아주 다르지요.
    지금 저런 발언 하는건 현철이 새누리에서 안받아줘서 섭섭해서 하는 말이에요.
    그래도 움츠리지 않고 팍팍 내뱉는 용기는 가상하네요.

  • 14. 그러게요
    '14.4.19 11:53 PM (125.178.xxx.140)

    내가 김현철이 말이 맞다고 생각하는 날이 올 줄이야55555

  • 15. 오수
    '14.4.20 12:19 AM (112.149.xxx.187)

    내가 김현철이 말이 맞다고 생각하는 날이 올 줄이야

    6666666666666

  • 16. 눈매를 보세요
    '14.4.20 12:20 AM (221.162.xxx.58)

    나한테 찍히면 죽어 하는 눈...

    근데 정윤회인가 한 사람도 대단하네요
    죄다 삥뜯었다니 ...능력자(?)구만..ㅉㅉ

  • 17. 복수도
    '14.4.20 12:26 AM (124.50.xxx.131)

    하지만 약점을 잡히면 또 등신이라 당하기도 하잖아요.복수라는것도 간신들이 있으니 가능한거구요.
    부모가 총맞아 죽은걸 본 트라우마가 아마 그쪽으로 독하게 변질됐을지도..

  • 18. 진짜
    '14.4.20 12:43 AM (182.210.xxx.57)

    아버지보다 낫네요.
    내가 김현철 말이 맞다고 생각하는 날이 올 줄이야 7777777777777

  • 19. ,,,,
    '14.4.20 4:41 PM (122.37.xxx.51)

    내가 김현철 말이 맞다고 생각하는 날이 올 줄이야 88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866 오늘까지 시신 못찾으면 어찌되나요 17 .. 2014/04/24 4,132
373865 온유한 아이.. 13 탄식 2014/04/24 3,019
373864 후원금 필요한 중소, 바른언론사들 9 바른언론사들.. 2014/04/24 1,000
373863 세월호 사건을 아이들에게 보여줄 영상 있나요? 푸른 2014/04/24 758
373862 세월호를 광고해준 프로그램 19 ... 2014/04/24 7,046
373861 당신이 뭔데 엄벌을 내리냐고 4 니가 2014/04/24 1,457
373860 진실 과 허위사실... 16 감정보다는 .. 2014/04/24 2,477
373859 이나라를 돌아가게 하는 원천은 뭘까 2014/04/24 521
373858 ... 쌍차 해고자이신 정O욱님이 돌아가셨답니다. 8 쌍차 해고자.. 2014/04/24 2,237
373857 눈물이 계속나서 82에 못들어오겠어요.... 8 ㅡㅡ 2014/04/24 969
373856 처음 도착한 해경님들아... 6 조작국가 2014/04/24 1,787
373855 박근혜의 정신세계-가 놀라왔어요 36 박근혜정신세.. 2014/04/24 8,872
373854 내가 해줄 일이 도울일이 ...없네요.. 11 그런데요 2014/04/24 992
373853 세월호 임시합동분향소에 문자조문을 보낼 수 있습니다. 2 조문 2014/04/24 1,644
373852 '극적 구조' 세월호 권양(5) 어머니 끝내 주검으로 12 아 어떡해 2014/04/24 5,361
373851 이 사진 한 번 더 보세요 11 ㅇㅇㅇ 2014/04/24 4,132
373850 아침뉴스에 사고당한 학생 일부가 어려운가정이라고 7 익명이요 2014/04/24 3,769
373849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마음으로. 2 가치관의 혼.. 2014/04/24 765
373848 안산 택시기사님들 감사합니다. 2 ... 2014/04/24 1,349
373847 (펌) 대통령께 권합니다. -전영관 시인 15 123 2014/04/24 2,823
373846 국민TV, 해경의 ‘다이빙벨 투입’ 장면 촬영 5 구조대 2014/04/24 2,137
373845 세월이 고구마줄기네요. 3 이나라싫다... 2014/04/24 1,197
373844 찜질방이나 목욕탕 갔다오면 냄새가 더 심한 이유? 목욕탕 2014/04/24 1,582
373843 이와중에 죄송하지만 다리미 한번 봐주세요 ㅠㅠ 1 죄송죄송 2014/04/24 1,022
373842 해경은 선장 탈출하기 전에 이미 와있었다 45 oo 2014/04/24 5,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