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장이 제주해경에 구조요청한것

.. 조회수 : 2,711
작성일 : 2014-04-19 22:06:13

아까 kbs에서 계속 선장이 제주해경으로 구조요청을 하는 바람에 진도해경출동이 늦어졋다고 자꾸 얘기 하던데...

웃기는게 ...

그 제주 해경에게 연락한거 자체는 이상하지만  제주해경에서 전화받고 진도 해경으로 연락주면 그만인데 그게 10분이 걸리나요 20분이 걸리나요.

그것 때문에 출동 늦어 졋다고 하는것 보고 어이가 없더군요

IP : 1.235.xxx.1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9 10:08 PM (219.251.xxx.121)

    저도 그게 이해가 안가더군요..
    제주 해경은 관할구역 아니면 그냥 전화 끊는가요?
    앞뒤가 안맞아도 정말.

  • 2. 그걸 아무 의심도 없이
    '14.4.19 10:11 PM (115.143.xxx.72)

    되뇌이는 앵무새들
    정말 답이 없네요.

    기자는 없고 기사전달하는 인간들만 있나봅니다.

    몇십시간씩 뉴스틀어대면 뭐하나요
    지들이 취재한건 거의없고
    해경이나 구조본부 이야기 전달하는거 밖에 없으면서

  • 3. 이미
    '14.4.19 10:14 PM (99.226.xxx.236)

    사실을 알기에는 늦은것 같아요.
    제가 오래 전에 저희 동네에서 교통사고를 목격한 적이 있었어요. 높은 축대 위의 주차장에서 차가 3미터 아래로 떨어졌는데(3미터쯤일거예요), 젊은 남자 운전자가 피를 흘리며 운전대에 있더라구요. 제가 차를 운전중에 있어서 더는 못보고 덜덜 떨면서 그냥 지나쳤죠. 나중에 얘기를 들었는데, 사실은 그 운전자는 옆에 탄 여성의 애인이고 차주가 아니었더라구요. 그런데 그 여성의 엄마가 목격자들을 매수해서 증언을 바꾸었다고 하더라구요. 경찰이 오기 전에 바로요. 그 엄마라는 사람은 그냥 평범한 동네 아줌마.

    대통령이 납시는 어마무시한 사고입니다.
    여기서 '사실'이라는 것은 이미 물건너 간듯요.

  • 4. 제주해경은
    '14.4.19 10:26 PM (121.145.xxx.107)

    학교에 전화해서 책임자 물어보는건 가능해도
    진도 해경에 연락하는건 불가능 한가봐요.

  • 5. ㅇㄷ
    '14.4.19 11:19 PM (211.237.xxx.35)

    제주해경하고 연락한후 바로 세월호하고 진주해경하고도 연락했다고 ytn에서 진주해경에
    확인하던걸요.
    ytn에서 봤는데 세월호가 진주해경하고도 통화했다고 진주해경에서 인정했어요.
    (기자와 진주해경과 전화통화내용 나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779 안산)장례식장 봉사가능하신 분 계실까요? 1 안산 2014/04/21 1,795
372778 (링크)신상철-사고를 사건으로 키우지 말라:세월호 침몰을 둘러싼.. 1 뽁찌 2014/04/21 1,468
372777 8시 5분 고발 뉴스 이상호기자의 트윗속보 46 고발 2014/04/21 6,150
372776 펌) 자식 잃은 부모 마음이란... 10 눈물폭풍 2014/04/21 4,754
372775 책임자 없고 요구엔 미적대고.. 가족들 분노의 행진 세월호 침몰.. 2014/04/21 1,160
372774 여기는 참... 47 ''''''.. 2014/04/21 4,212
372773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4.21am) - 더 큰 선장에게 물어.. lowsim.. 2014/04/21 1,341
372772 고 한세영양 - 식당오락실 구조요청: 가짜 아니고 진짜다 (다시.. 25 .. 2014/04/21 13,959
372771 2014년 4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4/21 1,033
372770 침몰 세월호 선장, 이상 징후 미리 알고 있었다 5 1111 2014/04/21 1,824
372769 (퍼옴) 故 한세영양 "페북메세지 조작아닌 진실&quo.. 51 .. 2014/04/21 29,023
372768 삼풍백화점 붕괴때 최후 생존자 3명 있었죠 4 기적 2014/04/21 4,451
372767 펌)[장문] SSU 대원의 글 저격합니다! 4 보셨나요 2014/04/21 2,423
372766 BBC, 여전히 너무너무 느린 구조작업 6 light7.. 2014/04/21 2,633
372765 실종자 가족있는 팽목항에 관광하고 기념사진까지 3 진홍주 2014/04/21 3,426
372764 단독]선장 “엉덩이 아파 뛰쳐나왔다” 어이없는 변명 8 헐.... 2014/04/21 3,717
372763 사고현장 소식을 너무 상세히 전하지말았으면.. 4 지혜를모아 2014/04/21 2,746
372762 0.1%의 희망이라도 ........ 2014/04/21 734
372761 선장은 도망나와 자기 존재 끝까지 숨기면, 해경에서 실종처리해줄.. 14 ㅇㅇ 2014/04/21 4,074
372760 청해진해운에 항의하러간 친구 영상 4 아이들아 미.. 2014/04/21 2,532
372759 잠 못드는 밤 당부 5 속상해 2014/04/21 1,164
372758 이게 왜 가짜지? 3 문자 카톡 2014/04/21 1,880
372757 시스템? 흥ㅅ 2014/04/21 952
372756 사고 신고 전 ‘의문의 행적’ 18 흠... 2014/04/21 5,759
372755 정부가 잔머리를 많이 굴리네요. 1 beda 2014/04/21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