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419214405200
JTBC 손석희 앵커의 '뉴스9'이 종편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뉴스9'은 3.118%의 시청률(전국기준)의 기록했다.
특히 '뉴스9'의 시청률은 종편채널 동시간대 1위임은 물론이고, 이날 방송된 종편채널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뉴스9'의 이와 같은 높은 시청률은 손석희 앵커의 진심어린 언행에 의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19일 현재 세월호 탑승자 476명 중 구조자는 174명, 사망자는 33명, 실종자는 269명이다.
저 개인적으로는 종편 안봅니다.
손삭희 앵커를 믿고 안믿고의 문제가 아니라 중앙이라는 재벌이 방송을 한다는 자체를 반대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보고 싶지만 지금까지 잘 참고 있고 앞으로도 그리 할것입니다.
손석희 앵커의 이번 세월호 보도에서 보여준 여러 모습은 언론인중에 으뜸이었던것도 잘 압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손석희씨는 종편의 도구일뿐 사주가 아니므로 종편 그 자체의 본질은 변질 되지 않을것이기에
종편을 거부 합니다.
공중파가 정권의 개가 되어 언론이기를 포기한 이 마당에 손석희 앵커가 진행한 뉴스9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네요.
알권리를 막고 조작질에 한편인 지금 알수 있는 통로가 그리 많지 않은데 이번 뉴스9으로 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
되었을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