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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야영 단체 수련활동 다 없애는거 동의하세요?

투표 조회수 : 3,846
작성일 : 2014-04-19 21:18:52
학교에서 단체로 가는 수학여행, 야영, 단체 수련활동 다 없애는거 동의하세요?
존치, 폐지 
우리 댓글로 투표 한 번 해보죠.
IP : 203.228.xxx.6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찬성
    '14.4.19 9:20 PM (211.177.xxx.120)

    단체로 가는 여행. 모조리 다 없어져야합니다.

  • 2. 이런 글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지만요
    '14.4.19 9:20 PM (121.147.xxx.224)

    저는 폐지 찬성합니다

  • 3.
    '14.4.19 9:21 PM (110.149.xxx.93)

    저도 찬성합니다.

    철처한 안전교육이 없으면 학교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가선 안돼죠.

  • 4. 안전관리
    '14.4.19 9:21 PM (175.198.xxx.142)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들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는건 아니쟎아요?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는 게 우선이죠

  • 5. 당연히
    '14.4.19 9:22 PM (121.186.xxx.147)

    없어져야해요
    자기가족끼리 가서 아이들 보살피기도 힘든데
    그많은 인원 인솔해서 간다는것 자체가
    무리죠

  • 6. 이나라가
    '14.4.19 9:23 PM (223.62.xxx.1)

    안전관리가 되는 나라입니까?
    재난구조는되는 나라입니까?
    뭘 믿고 보내요.멀쩡한 애들 다 죽여서 보내는데..못보냅니다.

  • 7. 찬성
    '14.4.19 9:24 PM (14.52.xxx.107)

    비싸고, 부실한 식사,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단체 수련,수양,수학여행 등등 모두 안했으면 좋겠어요.

  • 8. ...
    '14.4.19 9:25 PM (61.43.xxx.165)

    폐지 찬성이고요 아고라에 폐지 청원도 있어서 서명했어요 폰이라 링크 못걸어 죄송해요.

  • 9. 안전관리철저
    '14.4.19 9:25 PM (175.214.xxx.120)

    수련활동의 방법을 달리 했으면 합니다.
    소그룹으로 나눠서 가까운 곳에서 한다거나 학교에서 야영을 하면서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면 합니다.
    학창시절 단체생활은 추억이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를 다 막아버리면 캠프도 사교육화 될듯해요.

  • 10. 내마음의새벽
    '14.4.19 9:26 PM (59.1.xxx.140)

    저도 폐지 했음 하네요

    저렇게 불법 개조한 선박, 건물이 한두개 일까여요?
    솔직히 서울 시내에 즐비한 건물들도 의심스럽습니다

    기본이 무너진 나라에요 우리나라는
    그저 빨리빨리

  • 11. ...
    '14.4.19 9:27 PM (211.107.xxx.61)

    네 폐지 찬성해요.
    그깟 추억보다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 12. thesun
    '14.4.19 9:28 PM (221.139.xxx.184)

    당연 폐지되어야지요 그리고 소규모는 더 위험합니다 ㅏ

  • 13. ..
    '14.4.19 9:29 PM (110.70.xxx.31) - 삭제된댓글

    체험학습도 단체로 버스타고 놀이공원 가지 말고
    학교 가까운 곳으로 가면 좋겠네요

  • 14. 눈사람
    '14.4.19 9:29 PM (183.107.xxx.69)

    당연 폐지 찬성

  • 15. 막대사탕
    '14.4.19 9:30 PM (39.118.xxx.210)

    절대 찬성입니다
    그깟 수련활동 못한다고
    아이들 무슨 문제 생기지 않아요

  • 16. ...........
    '14.4.19 9:33 PM (27.1.xxx.11)

    폐지 절대 찬성
    우리아이학교 7월 예정인 수련회 안간다고 안내문왔어요

  • 17. 단체로
    '14.4.19 9:35 PM (223.62.xxx.1)

    우르르 온다고 가건물로 떼우고 부실한 관리 기본이고 돈만 많이 남겨먹으려고 혈안된 수학여행업체들...그들도 이제 못믿습니다.이번 세월호도 마찬가지..애들추억을 미끼로 그동안 많이 해먹었죠.회사회식문화도 마찬가지..우르르 몰려다니며 우린한팀 이라는 의식고취하자는 취지야 좋았지만 이제 가정파괴원인밖에 안되고 개인이 쉴시간조차 허락하지않는 기업중심 문화..모든게 다 한 맥락이네요.다싫습ㄴㄱ다.

  • 18. 당연 폐지
    '14.4.19 9:35 PM (112.152.xxx.115)

    찬성이지요.

  • 19. ///
    '14.4.19 9:38 PM (220.120.xxx.155)

    저희 아이 경주로 수학여행 다녀와선 목욕탕이 곰팡이에 머리카락에 너무너무 더러워서 화장실도 겨우 다녀왔고 이불도 너무 더러워서 덮고 자기 찝찝했다고 진저리를 치더라구요.
    가격을 싸게 하려면 하는대로 비싸면 비싼대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는 수학여행, 수련회 폐지했으면 합니다. 혈기왕성한 수십 명의 아이들을 담임 혼자 인솔하기 무리예요. 아이들 간에도 알게 모르게 여러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구요.

  • 20. 폐지찬성
    '14.4.19 9:38 PM (211.215.xxx.166)

    생명과 바꿀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금 상태봐서는 갑자기 안전시스템이 살아날리 없므므로 당연히폐지해야합니다

  • 21. 누구보다도
    '14.4.19 9:39 PM (122.34.xxx.34)

    선생님들이 환영할거에요
    우리나라는 안전에 대해 전반적으로 별로 생각이 없어요
    사고가 생길수도 있는 가능성 자체를 생각안해보죠
    이런일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수학 여행 갈때마다 얼마나 불안하고 마음이 힘들까요 ?
    그냥 별일 있겠어 ? 이런 마음으로 다녀왔던 거겠죠
    이젠 아마 학부모가 원하고 말고를 떠나 교사들 자체에서 말이 나올것 같아요
    결국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 하니 누구하나 접자는 소리 못했을텐데
    부모손을 떠난 순간 교사가 짊어지는 공적인 책임의 무게가 이번에 명확해졌으니 이젠 예전으로는
    돌아가지 못할 거에요 ..그게 당연한거죠
    수술전에 동의서 받듯 그정도 동의서 아니면 학교가 겁나서 어떻게 애들 데리고 나가요 ?

  • 22. ...
    '14.4.19 9:41 PM (125.179.xxx.144)

    폐지 찬성합니다

  • 23. 그깟.수학여행
    '14.4.19 9:42 PM (223.62.xxx.39)

    폐지찬성.

  • 24. 폐지
    '14.4.19 9:45 PM (121.134.xxx.178)

    이렇게 전체 시스템이 엉망인 나라에서

    더이상 수련회나 수학여행은 폐지됨이 마땅합니다.

    언제쯤 위기관리 재난관리에 예산을 책정하고 전문가를 배정할건지?

    메달 반납하고 이민간 씨랜드 사고의 학부모가 생각납니다.

    우리 어릴때처럼 작고 소박하게 학교 근처로 소풍 가는 정도로 . . .

  • 25. ㅇㅇ
    '14.4.19 9:46 PM (121.176.xxx.6)

    폐지찬성

  • 26. 희망하는 사람만
    '14.4.19 9:51 PM (112.173.xxx.72)

    이게 은근히 강제성이 있더라구요.
    학교에서..

  • 27. ...
    '14.4.19 9:51 PM (182.211.xxx.159)

    폐지 찬성입니다. 선생님들도 힘들고 아이들도 힘든 단체 여행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당

  • 28. 찬성
    '14.4.19 9:52 PM (223.62.xxx.95)

    폐지 찬성합니다
    폐지 안 되면 내 아이는 안 보냅니다
    그게 뭐라고 목숨걸고 가나
    말도안되는 참사가 반복되는 후진국, 조작 정부, 뭘 믿고.

  • 29. 현직교사인데요
    '14.4.19 9:56 PM (59.12.xxx.28)

    교통사고, 선박사고 뿐만 아니라 단체여행은 항상 위험하죠.
    많은 수의 학생들을 완벽하게 통제하기는 불가능한 일이고, 혈기왕성한 아이들은 어디로 튈지 모르고...
    매뉴얼도 엉망이고...
    학급당 전문 안전요원 몇 명 같이 가는거 아니면 단체 숙박여행은 신중해야 하는 거 맞아요...

  • 30. ..
    '14.4.19 9:57 PM (124.53.xxx.27)

    초등학생이 수련회가는거 언제부터 생겨난건지..
    교육적효과는 대체 뭔지.. 이번기회에 다시 생각하고 관행처럼 진행할게아니라 없어졌음 좋겠어요
    수영장 스케이트장 이런데도 왜 학교에서 단체로가는지..
    이번기회에 다 없어졌음 좋겠어요

  • 31. 왜 그럴까??
    '14.4.19 10:06 PM (61.72.xxx.143)

    저두 폐지 찬성입니다.
    애들 관리도 제대로 못하고...
    없애는게 맞아요.!!

  • 32. 그럼
    '14.4.19 10:16 PM (59.8.xxx.111)

    학교안은 안전한가요?
    이번 사고의 원인은 수학여행이 아니예요.
    무능한 해수부의 관리부재로 무방비한 위기관리능력인거지요.
    우리가 요구해야할것은 수학여행폐지가 아니라
    국가위기관리능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것을
    잘하는지 못하는지 꾸준히 요구하고 지켜보는.것이라고 생각해요.

  • 33. ..
    '14.4.19 10:25 PM (118.46.xxx.50)

    일단 수학여행에서 얻는게 없어요
    조악한 음식과 숙박시설 무리한 일정 다들 경험하셨잖아요
    요즘은 좀 나아졌는지 모르겠지만
    도대체 왜 가는지 모르겠어요

  • 34. 그래도
    '14.4.19 10:29 PM (175.197.xxx.189)

    진정성 없는 정부아래서는 아무데도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폐지 찬성이구요, 학교내에서 캠프하는것으로 대체했으면 합니다.

  • 35. 폐지 찬성
    '14.4.19 10:32 PM (116.37.xxx.135)

    씨랜드도.. 지난번 사고난 해병대 캠프도 모두 그대로 계속 하고 있다면서요??
    이런 상황에 무슨 수학여행이 문제가 아니니 안전대책을 세우면 되니... 한가한 소리죠
    어른들 돈계산에 밀려서 아이들 안전 밀려난지 오래지요
    일단 단체로 움직이는 것 자체가 큰 위험이예요
    무조건 폐지!!

  • 36. 초등
    '14.4.20 12:10 AM (211.36.xxx.231)

    폐지 찬성이에요

  • 37. 존심
    '14.4.20 1:41 AM (175.210.xxx.133)

    빈대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지요.
    수학여핸이나 단체 수련활동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요.

  • 38.
    '14.4.20 2:07 AM (121.130.xxx.218)

    언제부터 교사를 그리 믿었나요
    세상에서 제일 못된 집단 아니었던가요
    그런 집단 믿고 아이들을 어찌 체험학습 보내나요
    그 어떤 책임도 감수한다는 동의서
    그것 참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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