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 한발 거북이처럼 진화해온 국가라는 체계가 언제부터인가 몇몇 개개인 아니면 돈(자본)을 중심으로만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시스템이라는 말 자체를 쓰기가 부끄러운 정도로 망가져버린.
언론도 망가지고 교육도 돈만 쳐다보고 이제 의료나 철도도 돈을 쫓아갈 것이고.
만약 세월호 안에 5대 재벌총수 직계가 한명이라도 있었다면 상황이 이럴까요?
민간 전문가들 다 모아서 현장으로 출동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한발 한발 거북이처럼 진화해온 국가라는 체계가 언제부터인가 몇몇 개개인 아니면 돈(자본)을 중심으로만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시스템이라는 말 자체를 쓰기가 부끄러운 정도로 망가져버린.
언론도 망가지고 교육도 돈만 쳐다보고 이제 의료나 철도도 돈을 쫓아갈 것이고.
만약 세월호 안에 5대 재벌총수 직계가 한명이라도 있었다면 상황이 이럴까요?
민간 전문가들 다 모아서 현장으로 출동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능지처참이란 단어와 항상 함께 떠오르는 설치류
동감합니다.
권력이란 그들의 부를 늘려주는 도구일뿐...
국민은 안중에도 없을겁니다.
강자한테 약하고 약자를 누르는 집단.지금 저안에 고위층 애들이 있다면 저러지는 못할듯...
국가라는 존재를 이제 믿을수가 없는거죠.
국가가 우리를 보호해줄 장치다라는 느낌이 하나도 없네요
지나간 10년이 그립습니다.
명박이가 흐린물을 다시 돌릴수가 없게 만들어버렸네요
우리가 바로 세월호 안에 갇힌 느낌.
그런 쓰레기를 대통령으로 뽑아준 국민이 더 문제죠?
그 쥐놈 페이스북 가보세요. 노무현 욕하면서
이명박 빨아주는 멍청이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이명박은 악마가 맞지만 그 악마를 탄생시킨 것이 우리들이죠.
'사기전과범이라도 상관없다. 경제대통령이라면 OK!'
그렇게 도덕성 보다는 돈을 선택한 우리 어른들 탓이예요.
악마인줄 몰랐던 게 아니라 악마의 근성을 눈치채고도 눈감고 자기 욕심을 먼저 앞세워 뽑아 준거예요.
그건 강도한테 칼자루를 쥐어주고 그 칼로 내 먹을 음식 만들어 주길 바란 꼴이니 누구 잘못일까요?
근데 거기까진 우리가 그럴줄 몰랐다, 속아넘어간 척 할 수 있겠지만 더 어이없는 건,
온간 악마짓거리를 확인한 후에도 그를 정권지킨 성공한 대통령을 만들어주고,
그를 이어 더 극악한 세력을 대통령을 만들었잖아요.
결국 우리들의 도덕 불감증이 이런 졸렬한 세력을 지도자로 만들었고
그바람에 안타깝게 아무런 결정권도 갖지 못했던 아이들이 희생됐다는 게 너무도 미안하고 원통합니다.
장성택 식으로 기관총으로 난사하고 화염방사기로 이명박을 죽여야 할것 같아요.
이명박을 당선시킨건 조선일보 입니다. 당시 신재민 전 문화부 차관넘이 조선일보 부국장으로 있을때 이명박에게 청계천을 하라고 아이디어를 냅니다. 그리고 당시 변모 발행인넘이 이상철 편집국장에게 도와주라고 합니다. 그때부터 조선일보는 지면을 털어 청계천 홍보를 합니다. 청계천 바람에 이명박이 대통령된거고..또 조선일보라는 매체가 이명박을 영웅으로 만들고 과거 범죄 전과 14범은 묻어주고 건설 영웅으로 만든겁니다. 국민들은 착하고 순해서 언론을 믿은 죄밖에 없습니다. 너무 국민들 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언론이 주범입니다.
정말 맞는 말씀같아요..모든 가치가 돈, 권력, 힘 있는 자들 위주로 쏠려가고 ...도덕도 양심도 다 사라진 세상같습니다. 아무도 못 믿겠고 국가도 더 이상 국민을 지켜주지 못하는 것같아요ㅠㅠ
구조에는 관심도 없고 오로지,,
정치적이익만 생각하는 정치병환자들이 활개칠건수 잡았나 보네요
구럼 장*나의원같은 뇬은 어찌 생각하시나?
구조대원들을 격려하고 잘할수있도록 해야하는데,,,
저 뇬이 구조대원들이 법죄자라고 입방정 떨고있네
이명박정권부터 무너지기 시작했죠. 효율보다는 보여주기식, 국민의 안위보다는 정권과 이념의 이익 결국 이런 흐름속에는 또다른 불행이 준비되고 있는 거죠. 슬픈 일이지요. 노무현대통령의 죽음과 함께 나라의 정의가 무너져버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