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2D&sid1=102&sid2=257&oid=001&aid=0006...
빠른 물살과 흐린 시야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월호 침몰 사고해역에 처음으로 오징어 채낚기 어선이 동원된다.
어선에 달린 수십 개의 집어등이 세월호 주변을 대낮같이 밝혀 비춰 수색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여러 다이버가 동시에 수중 수색 작업이 가능한 '잭업바지'도 설치예정이라 더딘 수색작업에 탄력이 예상된다.
19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해경은 진도군청에 요청해 오징어 채낚기 어선 동원령을 내렸다.
네티즌들이 오징어 배잡이 얘기를 이틀전부터 주구장창 했는데도 이제와서...ㅠ.ㅠ
답답함의 끝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