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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댓글을 보니 무섭고 소름 돋네요

바로 여기 조회수 : 14,569
작성일 : 2014-04-19 09:51:14

"그냥 이 나라가 거대한 세월호이다. 배를 움직이는 사람들은 여차하면 배를 버리고 달아날 채비가 되어 있는데도, 배에 탄 사람들은 배가 흔들리고 뒤집혀도 그들의 말만 믿고 아무 것도 하지 못함" 


어느 싸이트 베스트 댓글인데 아니라고 못하겠네요. 
자기 한몸 살겠다고 국민들에게 안전하다고 거짓말 한채 한강다리 끊고 도망간 초대 대통령을 국부로 모시고 동상을 세우는 사람들이 정권을 차지하고 있는지라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 
지금 대통령도 부정선거로 자리에 앉았고, 배에서 구조되어 심신이 극도로 약한 5살 아이를 겁에 질려 우는데도 자기 사진 찍겠다고 웃으며 쓰다듬는 것을 위로라고 여기는 대통령입니다. 

알바들인지 스스로의 생각인지 몰라도 대통령은 부모로 생각하고 말 잘들어야 한다는 정신나간 글도 보이고.
비숫한 인재 사고로 수많은 목숨을 잃는 일이 반복되어도 개선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고.
재벌회장이 아프면, 가짜로 아플지라도 휠체어가 마련되지만 돈없는 국민들은 차가운 바다 속에서 절규해도 도움을 못 받고.

한국을 가리켜 스스로 '재미있는 지옥'이라고들 하죠. 
농담이라고 할 지 몰라도 그 누구도 '지옥'이라는 표현에 반대나 반발을 하는 사람을 못 봤어요. 
스스로도 인정한다는 걸까요. 
지옥임을 인정하면서도 재미는 포기할 수 없다는 표현이 요즘같은 때에는 무섭게 느껴집니다. 
사회 시스템이 엉망이더라도, 국민의 일부가 억울하게 죽어가도, 성적 낮고 작은 평수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무시당해도, 대통령과 정부가 사기를 치고 거짓말을 해도,......내 손에 돈이 들어오고, 내 아이 성적 올리고, 24시간 돌아다닐 수 있고, 주문만 하면 뭐든지 배달되고, 주변에 놀거리가 가득하면 인간이 인간으로 존중받지 못하는 지옥인들 어떠냐 이런 생각을 반영한 듯 하여 섬찟합니다. 
기본도 상식도 의사표현도 정당한 비판도 빨갱이라는 철퇴에 다 부서지는 이 나라가 섬뜩하고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IP : 50.166.xxx.199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섭다
    '14.4.19 9:52 AM (121.136.xxx.249)

    무섭네요
    ......

  • 2. ㅇㅇㅇ
    '14.4.19 9:52 AM (61.254.xxx.206)

    살수록 점점 동감

  • 3. ...
    '14.4.19 9:52 AM (182.219.xxx.84)

    전쟁 일으키고도 도망갈 사람들이 보입니다...

  • 4. ..
    '14.4.19 9:53 AM (211.177.xxx.114)

    이미 각종 민영화 했죠..지들만 살겟다고...그걸 믿고 또 뽑아주고 뽑아주고... 에혀~

  • 5.
    '14.4.19 9:53 AM (182.172.xxx.130)

    맞네요.거대한 세월호..

  • 6. 에효
    '14.4.19 9:53 AM (125.185.xxx.138)

    딱 제맘이네요.
    뭔가 해야합니다!
    이러다 앉아서 죽어요! ! !

  • 7. ..
    '14.4.19 9:53 AM (39.119.xxx.252)

    우린
    우리 아이들처럼
    선장 말 들음 안됩니다

    정부 말 들음 바보되는겁니다

  • 8. 홍이
    '14.4.19 9:54 AM (211.36.xxx.5)

    맞아요
    우린 누구도 믿을수가 없네요

  • 9. 버섯
    '14.4.19 9:55 AM (1.253.xxx.111)

    너무 무섭고 슬프고...
    그러면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작아서 무기력해집니다.
    하지만 그 자리에 주저앉을 수는 없지요.
    조금씩 느리지만 계속 외치고 있답니다.
    "눈을 떠서 제대로 봐주세요."라고.... ㅠㅜ

  • 10. 다 맞는 말이라
    '14.4.19 9:56 AM (219.248.xxx.153)

    슬프네요. 더 끔찍한건 이 지옥속에 내 자식들이 살고있다는 거에요

  • 11. 국민으로서
    '14.4.19 9:57 AM (1.217.xxx.251)

    보호 받고 있다는 생각은 전혀 할 수가 없고
    밑에서 밟혀가면서 힘없는 사람들끼리
    위로하면서 살아가는거 진짜 힘드네요

  • 12. ..
    '14.4.19 9:57 AM (180.70.xxx.35)

    정말 모든게 함축된 표현이네요. 동감할 수 밖에없는 비참한 현실.

  • 13. ...
    '14.4.19 9:58 AM (114.203.xxx.204)

    이와중에 구조나 국민따위 안중에도 없고
    지들 입맛대로만 조용히 착착 움직이고
    선거에 영향있을까 몸사리고 책임회피하려 눈치만보는 새누리당과 정부...
    혼자 살겠다고 먼저 탈출했다는 선장과 다를 바가 뭔지...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네요.

  • 14. sono9900
    '14.4.19 9:58 AM (175.223.xxx.175)

    동감해요....

  • 15. .......
    '14.4.19 9:59 AM (183.98.xxx.168) - 삭제된댓글

    정말 동감이에요... 아.... 너무 아프네요.

  • 16. 눈사람
    '14.4.19 10:00 AM (115.139.xxx.97)

    저도 그렇게 확신이 가요.
    하지만 그들을 끌어내리고 배를 바로 세워야해요.
    우리아이들의 미래가 달려있어요.
    지금의 세월호에 아이들을 앉혀둘수는 없잖아요.

  • 17. ...
    '14.4.19 10:00 AM (61.102.xxx.79)

    백번 동감합니다
    국민들이 속지 말고 정신차려야합니다
    바꿀수 잇는 기회가 있었는데도
    선거때마다 다 잊고 그들의 달콤한 유혹에 빠져
    정신 못차리는 국민들이 있는한
    이 비극은 계속 진행형일겁니다
    다가온 지방선거때 만이라도
    누가 우리를 위해서 일해줄 사람인지
    냉정하게 판단해 잘 뽑는것이
    이 비극을 멈추고 대접받는
    국민이 될겁니다

  • 18. 초기부터 인명구조보다는
    '14.4.19 10:03 AM (223.62.xxx.17)

    노인표심 잃을까봐 전전긍긍하잖아요

  • 19. 동감
    '14.4.19 10:03 AM (218.237.xxx.146)

    공감 백배입니다...맞습니다..맞고요...

  • 20. 그러게요
    '14.4.19 10:04 AM (125.178.xxx.140)

    공감100입니다
    무서운 대한민국 세월호

  • 21. 그러니
    '14.4.19 10:06 AM (114.205.xxx.245)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 22. sono9900
    '14.4.19 10:08 AM (175.223.xxx.175)

    이래도 눈감고 1번 찍는 사람들은 도대체가...
    짧게는 6월 지방선거 길게는 차기 대통령 선거 지켜볼거에요.

  • 23. 공감해요
    '14.4.19 10:18 AM (39.7.xxx.43)

    억울한건. 눈감고 귀막은 새누리지지자가 막고있어서 나오고싶어도 나갈수없다는거.

  • 24. 위에
    '14.4.19 10:25 AM (182.227.xxx.225)

    독버섯 좋아하는 국정충 커밍아웃 하고 있네.
    쟤 월급도 내 세금으로 나가겠지? 싫다!

  • 25. ....
    '14.4.19 10:29 AM (121.168.xxx.43)

    인생은 아름다워의 아빠라.. 하셨나요?

    그 상황은 다른 나라에 나라를 빼앗긴 상황이었답니다.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국민에게 일어난 일이죠.

    정부가 국민의 안전을 소홀히 해서 일어난 사건이지. 전시가 아니란 말입니다.


    불안감을 조성하는 건... 바로 정부라는 생각 안하는 군요.

    원래 하고 싶은 말은 북한 소행이라고 하고 싶은 건 아닌가요?

    정부의 잘못된 시책을 비난하면 불안감 조성이다 어쩌구 하는 거... 너무 자주 쓰는 거 아니여요?

  • 26.
    '14.4.19 10:32 AM (175.223.xxx.123)

    그아빠도 자기자식은 보호했어요
    우리도 우리자식 챙기며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군요

    거대한 세월호
    맞아요.맞아


    약자들은 연대만이 살길입니다

  • 27. 175.223
    '14.4.19 10:35 AM (50.166.xxx.199)

    제 목 : 이 상황에 박근혜 대통령 운운하는 것들 뭔가요?

    정치녀혐오 | 조회수 : 1,159 작성일 : 2014-04-19 09:04:12
    어려운 상황에 뜻모아 힘모아도 될까말까인데
    어제도 학생들은 죽고 교감은 살아왔냐고 뻘글 쓰는 작자가 있더니
    때는 이때다 상황을 정치문제로 유도하고
    초딩스런 욕하는 사람들 뭐죠?
    당신들은 노무현때도 그리 욕을 해대더니 변한게 없군요.
    욕을 해야 존재감을 느끼시나 들?
    그럼 똑똑해 보일까봐? 개념있어 보일까봐? 정치적 타진요 같아요.
    방구석에 앉아 키보드로 헛소리하고 있는 꼴을 가만히 보고 있으니 여기 아줌들 왜 이러나 싶어 참담할 지경이네요.
    대한민국이 이 독버섯같은 사람들을 어떻게든 해야 할텐데...

    ---------------------------
    이 글 썼죠. 독버섯이 그리 좋으면 박그네 대통령께도 선물해 드리세요.
    이 글이 왜 불안감을 조성하는거죠?
    현재의 대한민국을 느껴지는대로 썼을 뿐입니다.
    바닷 속 세월호에서 고통 속에 죽어간 어린 아이들과 그 부모들은 가슴이 찢어지는데 겨우 이 글 하나로 생길 불안감 때문에 짜증나십니까?
    대통령과 정부의 무능에 상처받고 고통받는 심정을 토로해도 '이용'이라 표현하는 걸 보니 누구의 지지도에 금갈까봐 걱정하는 무리 중의 하나겠군요.
    당신같은 자들은 이런 글을 경계할 수 밖에요.
    실상을 보여주고 비판을 하면 당신네 무리가 잘 먹고 누리는데 걸림돌이 될테니까요.
    하지만 일이 터질 때마다 드러나는 무능함과 부정의 실체는 숨기는 데에도 한계가 있을 겁니다.
    게다가 자기가 한 일에는 댓가가 따르죠.
    박그네 옹호하려고 희생자 내세워 유가족 위하는 척하는 당신이 더 비겁하고 추합니다.

  • 28. 가고또가고
    '14.4.19 10:38 AM (121.127.xxx.234)

    우리회사 60넘은 직원들끼리모여서 박근혜코스프레 보고
    울더라구요
    이제껏 이런대통령없었다하네요
    미쳐 ~~

  • 29. 나무
    '14.4.19 10:45 AM (115.23.xxx.228)

    내 나라의 부정할 수 없는 모습에 슬프고 비참합니다........ㅠㅠ

  • 30. 동감
    '14.4.19 10:47 AM (223.62.xxx.39)

    저도 이 사건 보면서 든 생각이네요
    세월호가 지금 우리의 현실이란 무서운 ㅠㅠ

  • 31. 공감해요
    '14.4.19 10:49 AM (223.62.xxx.17)

    대한민국호의 침몰

  • 32. ..
    '14.4.19 11:09 AM (112.171.xxx.195)

    아놔 너무나 적절한 비유......휴

  • 33. 가만히...
    '14.4.19 11:29 AM (1.253.xxx.247)

    이제는 있지 않을거예요. 여차하면 나도..우리 아이들도..

  • 34. 공주만세
    '14.4.19 11:38 AM (39.120.xxx.4)

    너무 공감가는 글이라. 로그인했어요

  • 35. ㅠㅜ
    '14.4.19 11:44 AM (39.118.xxx.71)

    ㅠㅜ ㅠㅜ ㅠㅜ

  • 36. ...
    '14.4.19 12:36 PM (118.38.xxx.117)

    촌철살인

    그리고 그런 개생키들을 뽑는 51%

  • 37. 그러네요..
    '14.4.19 2:52 PM (125.177.xxx.190)

    저도 정말 공감이 가요..

  • 38. 175.223
    '14.4.19 3:07 PM (59.23.xxx.140)

    오늘 하루에만 일베쓰레기들 너무 많이 본다 젠장

  • 39. 다들
    '14.4.19 3:25 PM (1.238.xxx.75)

    생각은 비슷한 듯.대형 인명피해가 나는 사고마다 매번 똑같은 행태..
    예고된 인재,초동대응부실,지휘부혼란,사고축소은폐 등등..어쩜 그렇게 수십년이
    지나도 한결같은지..항상 이래왔지요.나라가 처해있는 현상태 그대로를 보여주는거겠지요.

  • 40. 워니송
    '14.4.19 3:32 PM (211.246.xxx.155)

    네, 정신차립시다.

  • 41. 아..
    '14.4.19 3:35 PM (211.178.xxx.133)

    재미있는 지옥..
    공감가는 표현이네요.

  • 42. 어쩌다가 우리나라가 이지경이 됐을까요.ㅠ.ㅠ
    '14.4.19 6:30 PM (123.212.xxx.133)

    정말 눈물 납니다..

  • 43. 가슴을
    '14.4.19 8:07 PM (124.51.xxx.159)

    찌르는 글이지만 퍼가도 될까요?
    다른사람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어요

  • 44. 어쩌다
    '14.4.19 8:11 PM (223.62.xxx.42)

    우리나라가 ᆢ슬픕니다.

  • 45. 가슴을님
    '14.4.19 8:15 PM (50.166.xxx.199)

    뭐 그냥 속풀이한 글이라 맘껏 퍼가셔도 됩니다.

  • 46. 대한민국이 세월호면
    '14.4.19 8:23 PM (121.151.xxx.187)

    선장= 대통령..
    무능하고 책임감없는건 판박이네요
    뻔뻔한거 까지도 닮아서 소름끼치던데

  • 47. 더 무서운 정부아래서도
    '14.4.19 8:41 PM (220.70.xxx.114)

    잘 살았는데요

    http://blog.naver.com/janilboo?Redirect=Log&logNo=100125273931

  • 48.
    '14.4.19 8:52 PM (218.55.xxx.83)

    일그러진 괴물나라
    희망이 안보이네요

  • 49. 우린
    '14.4.19 8:58 PM (220.70.xxx.114)

    서해교전때 월드컵 구경하러 일본간 대통령도 보고 살아온 사람들

  • 50. 220.70은 82 전담이니
    '14.4.19 9:03 PM (50.166.xxx.199)

    건너뛰세요. 건드리면 영양가 없는 댓글 마구 쏟아내는 안좋은 버릇이 있답니다.

  • 51. 50.166.xxx.199
    '14.4.19 9:30 PM (220.70.xxx.114)

    전담은 또 뭐여?

    여기 정치병환자들은 할말없으면 알바로 매도

  • 52. 50.166.xxx.199
    '14.4.19 9:31 PM (220.70.xxx.114)

    우리 서해교전때 월드컵구경하러 일본가 대통령도 모시고 산 사람들입니다

  • 53. 50.166.xxx.199
    '14.4.19 9:31 PM (220.70.xxx.114)

    대구지하철 사고때 우린 정부탓 안했습니다

    그냥 그 처참함을 다 견뎌낸 사람들입니다

  • 54. 50.166.xxx.199
    '14.4.19 9:32 PM (220.70.xxx.114)

    연평해전 서해교전때 방어만 하라고 한 대통려도 모시고 산 사람들입니다

  • 55. 에고
    '14.4.19 10:36 PM (121.129.xxx.208)

    220.70 저러는거 그네는 알아줄까....

  • 56. ...
    '14.4.19 11:00 PM (211.211.xxx.84)

    제대로 뽑아도 지난 번처럼 개표조작질해서 바꿔버리면? ㅠㅠ...

  • 57. xx
    '14.4.19 11:46 PM (175.197.xxx.67)

    완전 소름돋네요 ㅠㅠㅠㅠ

  • 58. 완전동감
    '14.4.20 12:55 AM (182.215.xxx.8)

    거대한 세월호 ᆞᆞᆞ

  • 59. 무섭네요
    '14.4.20 1:47 AM (118.41.xxx.95)

    지금 이 배는 어디쯤 와 있는걸까요?
    구명조끼는 어디서 받아야 할까요 ㅠㅠ

  • 60. 배 안에서
    '14.4.20 1:51 AM (50.166.xxx.199)

    선실에 꼼짝말고 있으라고 한 안내방송은 kbc, mbc,라네요.
    아찔합니다.
    그것만 보고 그대로 믿는 사람들이 반이 넘는데....

  • 61. ㅇㅇ
    '14.4.20 3:06 AM (14.63.xxx.31)

    kbs, mbc 뿐 아니에요..
    움직이지 말라는 안내 방송은 지금 몇몇 인터넷 방송 빼고는 이 나라 전 언론사입니다..ㅜㅜ
    그 나마 세월호와 우리가 다른 건, 학생들처럼 착한 사람들이 말을 듣고 있는 게 아니라,
    자기 재산만을 지키려거나, 부정 부폐에 둔감하고 이기적인 인간들이 선장 말을 듣고 있다는 것..
    말 안듣고 빠져 나오려는 인간들이 절반 이상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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