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건 직후 해경이란 것들은 뭐한건가요?

어처구니 조회수 : 1,460
작성일 : 2014-04-19 09:46:15
지난 뉴스를 찾아보니 정말 어이가 없는것이 사건 초기에 해경이란 것을은 뭐한거죠? 당일 오전에 모두 구조되었단 기사,....정오넘어서는 오보란 기사..밤 9시 거의 배가 다 전복된 후 구조인원 투입..... 그리고 지금은 그 때려죽일 선장넘만 쥐잡듯 잡는 분위기에서 공적 구조를 담당하는 해경의 개입, 역할 이런건 어찌 되었는지 전혀 보도도 없고... 정말 어처구니 없고... 명박시절 해수부 폐지되었다가 다시 부활시킨 후, 그 무능한 수산물 전문가 윤진숙인지 먼지 임명하고 뭘 한건지.. 명박시절 선박관련 규제완화로 선박 개축 허가와 노후 선박 운행이 완화된 것..이런것들이 도미노처럼 우리나라 영해에서 일어난 사고이고 배가 한참 떠있는데도 엄청난 인명 사고를 불러 일으킨건데... 이런데도 규제완화 운운하면서 안전과 관련된 규제도 사업에 걸림돌로 치부하고 난리치던 언론.... 해경...이것들아.... 불나면 소방대원들 목숨을 걸고 사람 구하는 거 못봤냐.. 니네들 말 좀 해봐라
IP : 124.55.xxx.1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9 9:50 AM (180.224.xxx.155)

    전라도쪽 해경..평소에 일 빠릿빠릿 잘한다고 칭찬 받았던 집단인데 요상해요
    단체로 비루먹은 말 모냥 비리비리한게...
    영 해경스럽지 않아요

  • 2. 글쵸?
    '14.4.19 9:52 AM (39.119.xxx.252)

    분명 이유가 있어요
    이유가..

  • 3. ...늘어나는..
    '14.4.19 9:55 AM (218.234.xxx.37)

    늘어나는 의구심.. 육지 경찰 믿을 수 없는 건 오래된 일이어도 해경마저...

  • 4. ...
    '14.4.19 10:14 AM (61.102.xxx.79)

    저두 그점이 굉장히 이상해요
    위에서 어떤 지침이
    내려온건지....
    사후 수습도 완전 방임상태
    모든게 의심스럽습니다

  • 5. ᆞᆞ
    '14.4.19 10:16 AM (14.138.xxx.177)

    무능한 정부와 공무원들.. 이상하단 생각도 안드네요.

  • 6. 지휘
    '14.4.19 10:29 AM (114.205.xxx.245)

    지휘체계가 엉망인거죠. 낙하산인사들인데 현장에대한경험도 없을것이고 무엇보다 책임을 져야 할 상황들을 만들고 싶지 않은거죠.
    어렵다. 힘들다.무한반복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지 않는 이유는 잘못되었을경우만 생각하는거죠.그러니 최선을 다한다는 느낌을 우리가 느낄수 없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903 4천만원정도 3년묶어둘곳어디가죠을까요 1 사랑이 2014/04/24 1,116
373902 위기 몰린 박근혜정부- 내각 총사퇴 검토 중 45 ... 2014/04/24 5,074
373901 가이드라인 최초 설치자 "해경 비협조로 때를 놓쳤다&q.. 3 ... 2014/04/24 1,552
373900 조금이나마 이 음악이 위로가 되시길.. 1 Miracl.. 2014/04/24 799
373899 서서 있는 아이를 들이받아 이가 흔들리는데요. 2 샤베트맘 2014/04/24 991
373898 진도체육관에 이런걸 갖다놨네요 30 ... 2014/04/24 17,607
373897 박XX 자서전 - (너희들) 운명이다 5 참맛 2014/04/24 1,779
373896 세월호 침몰에 대한 슬픔이 오버라고 생각 하는 분만 보세요 27 2014/04/24 3,271
373895 해경 “다이빙벨 투입한 적 없다” 또 거짓말 11 슬프고도 웃.. 2014/04/24 2,045
373894 기부하는거요...제대로 쓰여야할텐데요. 5 과연.. 2014/04/24 822
373893 TPP 통과되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4 2014/04/24 1,325
373892 아버지 보청기 코스트코에서 해드릴까 하는데 일반 보청기 샵이랑 .. 10 보청기 2014/04/24 16,264
373891 phua 입니다..... 80 phua 2014/04/24 12,319
373890 조용필의 친구여 나오는데 울컥하네요 6 산책해요 2014/04/24 1,260
373889 알바가 아니라 소시오패스가 오네요. 26 ㅡㅡ 2014/04/24 3,654
373888 지금 이 시국에 ,,,,, 어쩌면 또 다른 엄청난 일이.... 9 지금 이시기.. 2014/04/24 2,100
373887 언딘 마린이 ISU 인증업체?? 2 2014/04/24 6,683
373886 사고 후 가슴이 두근거리고 머리가 아파요 5 // 2014/04/24 933
373885 이 기사보고 눈물이 나서.... '세월호, 가난한 여고생의 마지.. 11 눈물이.. .. 2014/04/24 8,153
373884 언딘관련 17 /// 2014/04/24 4,095
373883 아이들이 어떻게 죽어갔는지는 꼭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 2014/04/24 1,175
373882 초록색리본 2 행복맘 2014/04/24 2,014
373881 위험하다던 다이빙벨, ‘빌린 것은 맞지만 투입 계획은 없다’…'.. 12 ㅈㄹㅇㅂ 2014/04/24 1,988
373880 뉴스타파 - 150만 원 아끼려다 '잃어버린 20분'.. 분노 2014/04/24 1,692
373879 박근혜 ‘살인 발언’ 책임 회피하기 위해 7 light7.. 2014/04/24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