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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종인씨 진도로 가셨나봐요.

... 조회수 : 5,907
작성일 : 2014-04-19 07:30:53
아들분이 글 올렸네요.
조심 또 조심하시길.

http://m.slrclub.com/v/free/30880182
IP : 39.7.xxx.22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분
    '14.4.19 7:32 AM (218.38.xxx.93)

    아들이 없을텐데......

  • 2. ...
    '14.4.19 7:33 AM (223.62.xxx.6)

    나쁜 mb 그네정권. 뻑하면 그 놈의 빨갱이 타령. 아직도 죽지않은 매카시즘 붙잡고 연명하는 정권.

  • 3. 처음부터 투입했어야지
    '14.4.19 7:36 AM (1.236.xxx.104)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419000705907

    다이빙벨이란 장비가ㅜ있으면 유속과 상관없이 연속 작업가능
    현재 재휘체계상 민간인이 끼어들기 힘듬 ㅡㅡ 미친것들 하나 하는것 없으면서 정말 전문가인 이런분을 활용도 안하고 지들 밥그릇만 끌어앉고 있네
    조타실 공기주입 이해안가
    문이ㅜ양옆으로 있어 에어포켓 기능을 할수없고 지금은 맨 밑바닥이라 사람이 있을 확률도 없음

  • 4. 아들 있어요
    '14.4.19 7:37 AM (1.236.xxx.104)

    전에 인간극장에 나왔어요.
    전부인 사이에 아들있어요.

  • 5. 123
    '14.4.19 7:37 AM (182.212.xxx.10)

    그분도 재혼이셨는데, 첫번째 결혼에서 얻은 아드님이 지금은 장성하셨을 거예요

  • 6. ...
    '14.4.19 7:39 AM (223.62.xxx.6) - 삭제된댓글

    전문가가 인명구조현장에 가고있는데 아들 있냐 없냐 중요한지...... ㅡ_ㅡ

  • 7. 제비꽃
    '14.4.19 7:41 AM (173.31.xxx.175)

    이 분도 이상한 잠수부인가 하고 조사해봤는데 말씀하신 다이빙 벨로 침몰한 선박 인양도 하셨더라구요. 제발 민간 잠수부들끼리 장비 가지고 자체 팀 꾸리셔서 해경이나 뭐 이런 국가기관 말 듣지 말고 자체 작업 하셨으면 좋겠어요.

  • 8. 화이팅!
    '14.4.19 7:43 AM (218.38.xxx.18)

    다이빙벨이 위력을 발휘해서 오늘은 꼭 구조자 숫자가 올라가길 기도합니다.......

  • 9. 지금 sns에
    '14.4.19 7:44 AM (1.236.xxx.104)

    이종인씨 음해하는 글이 넘쳐서 그러셨을듯...
    홍가혜 그여자 때문에 도매급으로 ㅡ..ㅡ
    이런것도 다 염두에 두고 그여자 인터뷰한건 아닌지

  • 10. !!!
    '14.4.19 7:49 AM (124.153.xxx.46)

    어제 티비에 나온것보고, 넘 낯이 익다했더니, 송옥숙 남편이었네요..예전에 송옥숙씨랑 인간극장에 나온것ㅇ봤어요..재혼이고, 송옥숙씨 사이에 딸 있죠..그럼에도 필리핀서 양녀 입양해서 잘키우고있구요..전 그때, 송옥숙씨가 봉사활동 다니다 입양했는데, 남편도 대단하다 생각했어요..입양허락하고, 딸아이들한테도 잘하더군요..입양한 아이는 필리핀 유학가있어, 자주 만나더군요..자기친딸처럼 똑같이 잘해주고, 그때 좋게봤어요..

  • 11. 제발
    '14.4.19 7:51 AM (1.250.xxx.39)

    좋은 소식 있었음 하네요.

  • 12. 감사하고
    '14.4.19 8:11 AM (175.120.xxx.44)

    감사합니다.... 무사히잘구할수있도록 ....

  • 13. //
    '14.4.19 8:24 AM (218.37.xxx.66)

    투입 되신것이 확실한건가요? 아드님글과 저사이트 댓글들 끝까지 읽어봤는데 어제 7시경에 글이 작성되었거든요. 그런데 어제9시 jtbc 9시 뉴스 인터뷰에선 참여 못하신다고 하시던데..뭐가 맞는지

  • 14. 저는 예전에 국회에서
    '14.4.19 8:25 AM (98.217.xxx.116)

    새누리 의원들이 저분 모셔놓고 학력을 거론하며 깎아내리기 하는 거 보고 말문이 막히더군요.

    이른바 고학벌 전문가와 비교해서 표현의 엄밀함이나 세련됨에서 차이가 날 지 모르지만, 저 분의 현장경험은 우리 사회의 귀한 자산입니다. 그런데 새누리쪽 의원들이 그걸 잘 활용할 생각은 안하고 망신주고 깎아내리기를 불꽃 튀게 열심히 하더군요.

  • 15. 기도합니다
    '14.4.19 8:26 AM (183.100.xxx.8)

    뉴스에서 보면서 왜저분같은 전문가가 직접 현장에 가지않고 계실까 생각했는데.. 못가셨던거군요...
    부디 조심하시고 기적같은 소식이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아들이 있다는 건 현재 상황에선 중요하죠.
    워낙 출처와 신빙성없는 정보들이 돌아다니고 실종자가족들 국민들의 마음을 우롱하니까요.
    정확한 출처로부터의 팩트가 우리는 알고 싶으니까요.

  • 16. 간절한 하루
    '14.4.19 8:33 AM (116.37.xxx.147)

    천안함때 이분도 우리나라 정치인들에 질렸을거예요
    정동남씨가 고생하시는건 알지만
    이분은 친누리당이거든요

  • 17. 아들은
    '14.4.19 8:35 AM (1.236.xxx.104)

    엄마와 아버지 사이를 자유롭게 왕래하는듯 했어요
    그때 함께 살진 않았고
    그당시 대학생쯤 되었던걸로 기억해요.
    송옥숙씨하고 사이도 좋아보였고 할머니가 계셨으니 더 왕래 하기 좋았겠죠.

  • 18. 이런
    '14.4.19 8:46 AM (98.217.xxx.116)

    2001년 기사에 연세 48로 나오는 데 위험하지 않을까요? 직접 하지 마시고 젊은 직원 시키셔야 하는 것 같습니다.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82532

  • 19. 벌써 위에 검증하자고
    '14.4.19 8:49 AM (1.236.xxx.104)

    이종인씨가 구조하러가서 무슨얘기라도 할까 미리 겁먹고 이종인씨 까내리기 시작하고 있네요.

  • 20. 눈사람
    '14.4.19 9:16 AM (115.139.xxx.97)

    해경이 허락하지않을껄요.
    증인들이 많이 같이가서 방해를 물리쳐야할텐데
    전 왜 이런 상황에서도
    야당들에게 힘써달라는 마음이 안들까요?
    민감한 사안이라 조심스레 꺼내봅니다.

  • 21. ...
    '14.4.19 9:20 AM (182.219.xxx.84)

    허... 알바들 보니 누군가는 이 분 목숨도 노리겠어요.. 부디 조심하시길...
    자연보다 가까이 있는 무서운 인간들...

  • 22. ..
    '14.4.19 9:24 AM (211.224.xxx.57)

    학력애기 하길래 엄청 낮은 학벌인가 했더니 대학나왔고 조선공학 전공했고 그 분야 종사자잖아요. 그 분야서 오래 종사하면 전문가나 마찬가지죠. 단지 학교서 학위를 안땄을 뿐이지. 우린 너무 학교서 딴 학위에만 엄청 가치를 두는것 같아요.

  • 23. 럭키№V
    '14.4.19 9:30 AM (119.82.xxx.16)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24. ..........
    '14.4.19 12:30 PM (180.71.xxx.92)

    현장에서 경험이 풍부한분인데,
    경험만큼 중요한게 어디있다고 이종인 이분을 뭘 어떻게 검증하자는건지..........그러는 인간들 제정신인가요.
    제발 종북 빨갱이 타령좀 그만해라. 전 정권과 이번 정권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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