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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이제 뭘 좀 알게 될까요?

어제오늘 조회수 : 3,264
작성일 : 2014-04-19 01:37:33

대통령이 현장에 나가서 뭘 하라 마라 해도 사람들 안 움직여요.

왜 그럴까요?

대통령 명령보다 내 목숨 내 밥그릇이 더 중요한 사회거든요.

대통령 명령... 그까짓거 현 대한민국에서는 개똥만도 못해요.

현장에서는 그래요.

그래서 시스템을 만들자는 거에요.

이건 전쟁이 나도 마찬가지에요.

모든 사람이 저 배의 선장처럼 나만 중요하다는 생각을 한다면

전쟁이 나도 대통령이 무슨, 말을 해도 이와 비슷한 현상이 발생할겁니다.

하긴 내가 박근혜 대통령씩이나님에게 이런 말을 한다고해도

바뀌는건 눈꼽만큼도 없겠지요.

이런게 더 비극인겁니다

 

또 세월 지나면 잊혀지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살아가겠지요.

이대로 간다면 대한민국은 조만간 일본에 먹히거나 중국에 먹히거나

아무튼 끝날거 같아요

IP : 182.210.xxx.4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라리
    '14.4.19 1:42 AM (1.235.xxx.76)

    우리 집 개한테 한글을 가르치겠어요

  • 2. Drim
    '14.4.19 1:44 AM (175.117.xxx.195)

    ㅎㅎ 그 여자가 알까요?
    죽어도 모를껄요...아..아니 죽으면 알까요

  • 3.
    '14.4.19 1:46 AM (223.33.xxx.88)

    바큰혜도 기춘이할배도 모두 나는 몰라요~~
    그래서 선거를 잘해야합니다.
    국가재난 시스템을 제대로 만들었으면
    가엾은 내새끼들 저렇게 속수무책으로 당하지 않았을건데ᆞ

  • 4. 빛나는
    '14.4.19 1:46 AM (223.33.xxx.88)

    극본 시나리오 작가 연출이 다 한통속인데
    멀 배워요
    대본대로 연기자들이 잘하고있구만

  • 5. 어려서 청와대 들어가
    '14.4.19 1:47 AM (119.64.xxx.212)

    지지자들 말마따나 제왕수업 받고 20대에 퍼스트레이디 생활하고
    평생 내 아버지의 나라, 라는 생각으로 살면서 20년 가까이 집권당의 얼굴마담으로 살았던 여자에요.
    지금까지 머리딸리고 가슴딸려서 못 배운 걸 이제와서 배운다구요?

  • 6. --
    '14.4.19 1:48 AM (1.235.xxx.76)

    선거를 잘 하면 뭐합니까
    또 버스를 가동하면 다 뒤집힐 걸

  • 7. 난독증
    '14.4.19 1:48 AM (211.218.xxx.137)

    그래서 요점이 뭐예요? 시스템 만드는 사람이 누구고 그시스템 없앤 사람은 누군가요? 대통령 말을 안듣다니요. 웃음코드 특이하시네요

  • 8. 알것 같으면..
    '14.4.19 1:48 AM (1.253.xxx.247)

    그정도 머리면 대통령한다고 나오지도 않죠..

  • 9. 모른다
    '14.4.19 1:52 AM (125.132.xxx.110)

    에 한표 입니다.

  • 10. 60살까지 그리 산 사람이
    '14.4.19 1:55 AM (50.166.xxx.199)

    바뀔 일은 없.습.니.다.

  • 11. .....
    '14.4.19 1:56 AM (59.0.xxx.217)

    답답한 여자.....

    그냥.....창피해요.

    저런 닭이 대통령이라는 게...

  • 12. 허허
    '14.4.19 1:59 AM (182.212.xxx.42)

    대통령 말을 안들어서??
    대통령이란 사람의 무능을 먼저 보세욧!!

  • 13. 하이고
    '14.4.19 2:34 AM (98.69.xxx.62) - 삭제된댓글

    차라리 숫토끼가 새끼 낳길 기다리는게 빠르겠네요
    이래갖고 뭘 깨달을 여자였으면 대선에 나오지도 않았어요

  • 14. 바랄걸 바래야죠
    '14.4.19 2:35 AM (175.212.xxx.191)

    통일이 대박이라고????...역대정부를 통틀어서 이리 우왕좌왕하는거 보는게 더 대박 아닙니까?
    여튼 역사에 길이 남을 이명박근혜가 될것입니다.부끄러운 역사속 인물로 말입니다.

  • 15. 닭한테 뭘 바래요?
    '14.4.19 2:47 AM (50.148.xxx.239)

    아랫 사람들이 말을 안들어서가 아니라, 대통령으로 있는 닭이 아무것도 할 줄 모르고 상황파악도 못하고 어리버리한데.. 이걸 먼저 걸고 넘어져야지, 무슨... 게다가 저 닭대가리 속에는 아무것도 없어 보이더만요. 그냥 눈빛도 멍하고.. 저런걸 대통령으로 앉힌 노인네들은 행복하신가들.

  • 16. 에이~
    '14.4.19 6:31 AM (59.187.xxx.13)

    재앙을 극복하는데에는 국민들의 단합된 힘만 있으면 되지 않을까요.
    똘똘 뭉쳐서 바로 잡읍시다!

    대통령의 말빨이 안 서서 구조작업이 늦다고요?
    그 반대라고 보는 시각이 훨씬 지배적이던데 님은 좀 다른 의견을 갖고 계시군요.

  • 17. ...
    '14.4.19 6:48 AM (218.234.xxx.37)

    그게 늘 궁금했죠.. 저 여자는 수십년간 빡시게 돈벌 필요 없어, 일도 안해, 갈굴 상사도 없어, 살림하고 애 키우는 것도 아니야... 그 많은 시간에 뭐했을까..뭐하느라 공부를 안해서 정치가라면 알고 있어야 할 우리나라 역사,경제,법 등 상식이 부족한 걸까.....

    머리도 뛰어난 것도 아니고, 노력도 안하는 사람이구나 하는 결론을...

  • 18. ...
    '14.4.19 6:53 AM (121.161.xxx.21)

    똑똑하고. 바른말하는사람 싫어하고, 책임이란말을모르는, 뻔뻔한 늙은이 ( 김기춘,남재준.....탈락한 김용준...)좋아하는 박근혜. 처음부터 희망접었어요 . 옷이나. 그때 그때. 바꿔입고. ..6,70년대의구닥다리애국심으로. 무장된 고집스런 아줌마일뿐이죠..
    여러분. 도올김용옥, 유시민님의.박근혜에대한 말들. 생각나지않나요
    부도덕과 조작질에도. 책임을 지우지않는 지도자가. 국민을. 어떻게. 설득할수있을까요?
    대한민국이. 애처로울뿐...

  • 19. ...
    '14.4.19 9:09 AM (58.227.xxx.237)

    희망을 주는척 하면서 시간만 질질 끌고
    뭐 이렇다 할 결과가 없네요
    이러니 애들만 공부시키면 뭐 하나요

  • 20. 그래서
    '14.4.19 11:05 AM (115.136.xxx.32)

    노통이 시스템을 만들었더니 이명박이 그 시스템을 다 없애버렸죠
    선거를 연예인 인기투표하듯 하는 이 나라에서 과연 시스템이 제대로 정착될런지 참 회의스럽네요
    은근슬쩍 박근혜는 잘못 없고 그 밑의 복지부동하는 공무원 탓으로 돌리려는 것 가튼데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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