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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자이트, 여객선 사고 한국 국민 정부에 분노

light7 조회수 : 8,367
작성일 : 2014-04-18 23:52:36
독일 자이트가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건을 보도하며 한국 국민들이 박근혜와 정부에 대한 분노가 가득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학생들을 버리고 구조된 승무원들, 재난을 당한 가족들 앞에서 아픈 어린아이와 사진찍기에 바빴던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인들, 사실을 보도하지 못하는 언론 등에 대해 전합니다. 제발 어린 학생들과 승객들, 기다리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합니다.

전문 번역, 뉴스프로 -->  http://thenewspro.org/?p=3195

獨 자이트, 여객선 사고 한국 국민 정부에 분노
-포즈 취하는 대통령, 쫒겨난 정부 고위 관리, 정치인
- 여행자 보험 광고하는 조선일보
IP : 134.68.xxx.1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 마음을
    '14.4.18 11:53 PM (1.231.xxx.40)

    남의 나라 기자가 읽었네요.......

  • 2. 오늘
    '14.4.18 11:57 PM (1.231.xxx.40)

    알밥 마니 풀었구나...에혀

  • 3. ...
    '14.4.18 11:58 PM (211.36.xxx.7)

    누가 부몬데요.

  • 4. 124.111
    '14.4.18 11:59 PM (62.134.xxx.16)

    어디 아프심?
    외국뉴스 함봐!!!
    한국언론이 안보여주는 거 많이 보여준다고!!!

    정부딸랑이질도 적당히.

  • 5. ㅑㅑㅑㅑㅑ
    '14.4.19 12:00 AM (110.70.xxx.22)

    훗. 무뇌냥.... 선악판단이 안되냥

  • 6. 124. 111 님
    '14.4.19 12:01 AM (115.140.xxx.74)

    부모랴뇨???

    이명박근혜 죽이고싶네요.

  • 7. ...
    '14.4.19 12:02 AM (211.36.xxx.165)

    여태 댓글도 한번 안쓰고 있었는데 진짜 인내심 실험하나?
    말리는시누가 더 밉다더니 사이트 마다 아주 꼴보기싫어죽겠네.나처럼 지켜보기만 하던 소극적인 국민까지 자극하는구만.무능한 채 그냥 가만히나 있으란말야,어디서 오바떨며 여론을 좌지우지하러들어 ㄱ뇽아

  • 8. 누가 부모야
    '14.4.19 12:02 AM (121.145.xxx.107)

    당신 부모가 박씨인지 몰라도
    나는 그런부모 둔적 없고
    내부모 멀쩡히 두눈뜨고 살아 있다고요.

  • 9. 배에서
    '14.4.19 12:02 AM (122.36.xxx.73)

    아이들 다 찾아지는 순간 박근혜 탄핵운동이든 뭐든 할랍니다.국민들의 신뢰를 깨버린 정권..부정이었든 아니었든 이젠 계속 남아있을 필요가 없어진듯하네요.

  • 10. 칼부림은 개뿔
    '14.4.19 12:03 AM (1.235.xxx.76)

    그나마 남이라도 말해주니까 조금이라도 분이 풀리는구만.

  • 11. ***
    '14.4.19 12:07 AM (175.196.xxx.69)

    남이 내 부모 손가락질하면 칼부림나는 거...

    진정 제 정신?
    그들은 내 부모가 아니고 내 주머니에서 돈 빼 가는 귀신이여

    나부터 칼부림 내고 싶은데...
    너네 부모는너를 이렇게 취급하냐?
    난 남의 자식도 이렇게 취급 안 한다.
    생각을 하고 써

  • 12. 박그네가
    '14.4.19 12:08 AM (122.36.xxx.73)

    살아날 길은 이 아이들모두 살아있는 채로 구해내는것뿐.그거 못하면 넌 끝이야.

  • 13. ....
    '14.4.19 12:10 AM (175.123.xxx.53)

    124.111.xxx.5
    부모?

    국민의 안전을 책임진 정부와 대통령이
    국민의 안전을 뒷전으로 여기고 무능하다는 점을 비판하는 것이
    왜 분열이죠?

    전형적인 유신독재 논리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건강한 비판을 분열로 몰고갔던 독재의 논리

    그 논리를 써먹고싶냐???

  • 14. 박그네
    '14.4.19 12:10 AM (61.254.xxx.82)

    박비어천가 쓸 생각인데 쫓겨나게 생겼네

  • 15. ~~
    '14.4.19 12:12 AM (218.39.xxx.84)

    나도 이번에는 안참고 나간다
    그네야
    애들 한명이라도 못구하면
    넌 끝이야
    이건 무정부상태입니다
    진짜 더 한 상황이 온다면~~전쟁이라도 난다면
    어쩔래

    탄핵할꺼야
    이사건으로 충분히 능력 입증했음

  • 16. ..
    '14.4.19 12:14 AM (183.101.xxx.112)

    누가 기사좀 복사 +붙이기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저희집 컴에선 자꾸 창에 오류있다고 닫혀서요 ㅠㅠ
    읽고싶어요

  • 17. 부모?
    '14.4.19 12:16 AM (203.226.xxx.109)

    부모글 쓰신 분
    혹시 어버이 수령이 다스리는 그 나라에서 오셨어요?

  • 18. ..
    '14.4.19 12:18 AM (183.101.xxx.112)

    기사 댓글에 붙여주신분 감사합니다..

  • 19. ~~
    '14.4.19 12:20 AM (211.234.xxx.231)

    맞아요 ..이건 싸워야 되는가 같아요 . 이틀밤을 자는 것도 아니게 자고 하루종일 슬픈건 그 불쌍한 아이들을 지켜 줄 국가가 썩을대로 썩어서 아무런 희망도 없다는 거지요.
    시나리오대로 국민을 이용해먹는 암덩어리 !!

  • 20. 누가 내 부모래요.
    '14.4.19 12:25 AM (50.166.xxx.199)

    나 저렇게 공감 못하고 독재좋아하고 지 아비나라 찾겠다고 대통령자리 빼앗고 국민은 나몰라라 하는 뻔뻔하고 무식한 도둑ㄴㄴ을 부모로 둔 적 없어요.

    분열이요?
    이 나라 빨갱이와 아닌 사람, 전라도와 아닌 사람으로 분열시킨게 누군데요.
    저 미친 할매의 아빠입니다.
    그 딸이 그 일을 이어받아 맘에 안들면 허위사실 유포라고 잡아간다 협박하는 사람이고요.

    당신같은 무지해서 세뇌된 사람들이 박그네 같은 사람을 찍어서 나라가 이꼴인게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무능하고 아버지 후광외엔 아무 능력도 없는, 부정선거로 자리 빼앗은, 공주라서 떠받듦은 알아도 떠받들어 주는 것은 절대 모르는 자격없는 여자와 그 정부. 그 모든 책임지고 내려와야죠.

  • 21. 밍기뉴
    '14.4.19 12:25 AM (126.70.xxx.142)

    부모? 내 눈을 의심했다

  • 22. 부모 좋아하네
    '14.4.19 12:54 AM (115.136.xxx.32)

    무능하고 무책임하기가 배와 어린학생들 내팽개치고 도망간 선장이랑 동급인것 같은데 부모?
    니 부모 많이 하세요~

  • 23. 가만히 있으니까 진짜..
    '14.4.19 1:29 AM (1.253.xxx.247)

    절대로 가만히 안 있을 거예요. 이렇게 무능한 정부가 과연 누구 때문이겠어요. 수장이 똑똑하면 이정도로 무능하진 않겠죠. 노인들이 뽑아준거야 누가 뭐랍니까. 그래도 저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차디찬 바다에서 죽어가야하나요. 나보고 오버한다고 해도 모르겠어요. 이번에는 썩어문드러진 언론들..무능한 정부의 초동대처..물론 선장놈 ..갈아마셔도 모자라겟지만..가만 있지는 않을 거예요. 이민가지 않는 한 내새끼가 이 개떡같은 나라에서 크고 있으니..

  • 24. .........
    '14.4.19 1:32 AM (175.212.xxx.191)

    내 부모 찿는 인간이나..수령님 찿는 인간이나 다를바 하나 없네

  • 25.
    '14.4.19 1:56 AM (223.33.xxx.88)

    꽃같은 내자식들이 차가운바닷속에 있는데 도대체 이정부가 해준일이 무엇인가요?
    반드시 댓가를 치루도록 우리국민들 각성해야됩니다.
    전쟁나면 국민들 내버리고 가장 먼저 도망갈 인간들이
    바뀐애정부입니다.

  • 26.
    '14.4.19 2:23 AM (1.230.xxx.11)

    대통령이 부모ㅋ ㅋ 자식을 죽이는 부모를 믿고 쉬쉬하면서 살아보든가 미친‥

  • 27. 대통령이
    '14.4.19 2:30 AM (175.223.xxx.134)

    대통령이 부모라..
    그런 세뇌 선동된 마인드로 살아야
    이 미쳐돌아가는 세상에서 살 수 있겠지
    어디 제정신으로 지금 이 나라를 견딜수나 있을까

  • 28. ...
    '14.4.19 9:36 AM (182.219.xxx.84)

    어이, 알바!
    넌 성을 박씨로 갈았냐?
    우리가 모두 박씨인가?
    뭔... 혹 숨겨둔 아들?
    주어 없다~

  • 29. 124.111
    '14.4.19 7:11 PM (211.222.xxx.205)

    c8, 어디 함부로 부모 운운하고 지랄이야?

  • 30. ..
    '14.4.19 8:00 PM (218.144.xxx.230)

    이번일 끝나고 나면 꼭 책임을 물어야합니다.
    이렇게 무능하고 대처잘못하고..
    어떻게 이땅에서 마음놓고 살아갈수있는지..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서라도
    책임소재확실히 하고, 책임질사람지고, 두번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그리고 이런이야기하면 정치꾼이라고 이야기하겠지만,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합니다.
    그동안 우리국민이 너무 한쪽에 힘들 실어준것이 아닌가
    스스로도 반성해봤으면 좋겠네요.

  • 31. 허!
    '14.4.19 8:17 PM (116.39.xxx.87)

    위대한 수령 아버지 납셨네 ㅆㅂ
    대놓고 종박은 종북이라고 자랑하는 것임?
    어디에 대고 부모야 !

  • 32. ...
    '14.4.19 8:47 PM (211.202.xxx.237)

    누가 누구 부모인지 부터 밝혀주세요

  • 33. 자다깬여자
    '14.4.19 8:50 PM (175.223.xxx.134)

    뭔말
    누가 누구의?

  • 34. 분열?
    '14.4.19 9:28 PM (59.6.xxx.151)

    패싸움하니?

    공주가 아버지때 쓰던 단어 나와서 좋아하시겠어요
    시절따라 단어 좀 업 그래이드 하지?

  • 35. ㅜㅜ
    '14.4.19 10:24 PM (125.178.xxx.147)

    명박근혜찍은사람들원망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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