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진짜 주인일가를 밝히는 기사의 한구절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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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의 모체인 셈인 세모그룹은 지난 5공시절 정부의 각종 이권사업을 거머쥐며 한때 승승장구했던 곳입니다.
한강유람선 등 여객선 사업과 세모스쿠알렌으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997년 최종 부도가 나면서 세모란 이름은 자취를 감췄고, 이번 세월호 침몰을 계기로 그들의 숨겨왔던 꼬리는 세상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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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이라는 단어를 보면서..
엄벌내리길 좋아하시는 손오공공주님이 5공의 잔재들을 제대로 엄벌에 처해주시기를...
자신들이 뿌린 잔재 직접 거두워 치워주셨으면..
잘못을 바로잡지 않으면..
역사는 되풀이된다..
어떤 형태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