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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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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맞춤 점퍼 맞춰 입은 것 말고는 하는 일이 없네

// 조회수 : 2,377
작성일 : 2014-04-18 23:04:08

실종자, 구조자 명단 헷갈려...시신도 바뀌고, 생존자 한명 없는 이건 뭔지.

노란 점퍼 갖춰입고 통영함 언플에...대체 진정성이 안 보여요.

대통령은 객실 방마다 잊지 말고 문을 꼭 다 열어서 다 구조하라니...

찜질방 사물함도 아니고 객실 문을 열면 그냥 구하는 줄 아나봅니다.

전국민이 트라우마에 시달릴 지경이네요. 약 먹어도 편두통이 안 나아요.

지금 뉴스특보 보는데 해경이 분홍색 풍선 하나 급히(?) 건지네요. 황당해요.

이와중에 풍선 건지는 것까지 보도를 하고...;; 이게 심각한 해난구조의 실태인가요.

선장하고 승무원, 해운회사 박살내고 단원고 교직원 짜르면 이 난리 아마 끝낼 것 같아요.

위기대처능력이 이것 밖에 안되는 나라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이 진짜 부끄럽습니다.

IP : 175.194.xxx.22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란색
    '14.4.18 11:07 PM (114.205.xxx.245)

    노란색 싫어할것같은데 은근 부러웠나봐요

  • 2. ...
    '14.4.18 11:12 PM (61.254.xxx.53)

    사고 첫날부터 깔맞춤 점퍼 좌르륵 빼 입은 거 외에
    정부가 도대체 뭘 한 게 있죠?

    현장 가서는 의전 때문에 구조에 방해나 하고 오고
    제대로 된 컨트롤 타워가 없어서 대여섯개 부처에서 중구난방으로 계속 중복 브리핑하는 거 봤을 텐데도
    그거 하나 일원화시킬 생각도 안하고 사진만 찍고 돌아오고
    그 와중에 탑승자, 생존자, 실종자 명단 죄다 집계가 엉망이고...

    아까 엠팍에서도 박근혜가 진도 가서 하고 온 일은
    대통령이 하는 일이 아니라 영부인이 하는 일이라고..
    손 잡고 위로해주고 그거 열심히 사진 찍히고 오는 거...

    진도 방문을 무슨 의전 행사 정도로 생각하고 다녀온 건지..
    현장에서 브리핑 받다 보면 분명 문제점이 보였을 텐데
    지휘 체계 오류 지적이나 정부 차원의 성명 발표조차 없었죠.

  • 3. ,, ..
    '14.4.18 11:17 PM (121.161.xxx.21)

    그러게요..
    평생. 이렇게도. 무능하고. 거짓말을 밥먹듯하는 정부는. .... 말이안나오네...이승만이. 육이오때. 국민들 속인때와.비슷
    하긴. 국정원 선거개입 당선부터. 줄줄이 거짓이. 잉태된거...

  • 4. ..
    '14.4.18 11:24 PM (1.229.xxx.187) - 삭제된댓글

    독재자의 딸께서 카리스마가 워낙 출중하셔서
    다들 그 분 입만 보고 있댑니다..
    ㅠㅠ

  • 5. ...
    '14.4.18 11:47 PM (61.254.xxx.53)

    새누리에서 파견 보낸 사람들은 왜 하나같이 맞춤법 엉망에 띄어쓰기도 못할까?
    도대체 어떤 수준의 인력을 동원하길래?
    그런 거 훈련 좀 시켜서 보낼 것이지....전부 그러니까 너무 티가 나요.

  • 6. 58.75님
    '14.4.18 11:47 PM (175.223.xxx.117)

    사람은 못 구해도 통계는 정확해야죠. 전원구조 언플도 역대 그 어떤 재난 사상 초유의 일입니다. 말 똑바로 하시죠.

  • 7. 이 지경에
    '14.4.18 11:48 PM (1.231.xxx.40)

    옷이나 맞춰입고 ㅈㄹ

  • 8. 124님
    '14.4.18 11:54 PM (175.194.xxx.227)

    책임 지고 안 지고의 문제가 아니죠. 중앙대책본부가 지금까지 한 일이 뭔지 제대로 말해보세요.
    다른 나라 같으면 국민들이 이렇게 얌전하게 있지도 않습니다. 시신 뒤바뀐 건 잘 하는 건가요?
    사건이 다 해결되기도 전에 참고인 신분의 교직원이 자살하는 케이스도 결코 흔한 일 아닙니다.
    아무리 예방하고 준비해도 내 일, 내 가족의 일이 되면 100%죠. 피해 가족들의 분노가 지금 폭발지경이예요.
    대통령하고 통화해서 내 아이가 구조되었다고 나오는데 없다. 나중에 알아보니 실종자였다...이게...?
    정상적인 나라에서 벌어질 일입니까? 잠수요원, 해경 문책하는 건 모르겠습니다만, 본부는 업무태만입니다.

  • 9. !!
    '14.4.19 12:16 AM (110.70.xxx.9)

    새누리 알바 클래스란. ㅉㅉ
    무식쟁이 아니면 쓸 사람이 없나보네.

  • 10. 직접가라고?
    '14.4.19 12:17 AM (121.145.xxx.107)

    가기 싫어서들 안가고 참고 있는줄아나?

    가서 오히려 피해만 주고
    혼잡하게만 만들까봐 다들 인내하는게 안보여?
    일손 필요하다면 갈사람 널렸다고.

    그와중에 쇼하겠다고 구조만 지연시키는
    닭머리와 동급인줄아나.

  • 11. !!
    '14.4.19 12:18 AM (110.70.xxx.9)

    걷어부치다 걷어붙이다
    헤치다 - 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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