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여행 없앴으면 좋겠네

.. 조회수 : 1,765
작성일 : 2014-04-18 22:05:53
말많은 수학여행.. 그냥 없앱시다. 에혀.
IP : 27.35.xxx.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18 10:09 PM (62.134.xxx.16)

    수학여행 자체가 문제겠습니까

    구조적결함, 매뉴얼부재..안전의식 부족...
    이 모든게 후진스럽고 개선이 안되서 생긴 일이죠...

  • 2.
    '14.4.18 11:09 PM (121.130.xxx.218)

    제발 없앱시다
    교사들 살아왔다고 질타하는 마당에
    누가 데리고 가겠는가요
    내 아이는 내가 데리고 갑시다
    내가 책임집시다

  • 3. 수학여행
    '14.4.18 11:50 PM (124.50.xxx.60)

    이문제겠어요! 그자리에 다른사람이또 차지했겠죠 여행가느라 문젠 이런상황이 닥칠껄생각해서 조치가필요할거죠위급비상조치 얼마나더참사를격어야 정신차릴려는지 전문가가아닌내가봐도 한심하고챙피하네요 대한민국이

  • 4. 물고기
    '14.4.19 12:01 AM (59.5.xxx.234)

    아~모르겠어요.없애는거에 찬성하고 싶네요.
    자식키우는 엄마로써는...

  • 5. 위기 재난 관리 시스템이
    '14.4.19 12:05 AM (122.36.xxx.73)

    잘 갖추어지기전엔 수학여행이고 뭐고 못보냅니다.

  • 6. ....
    '14.4.19 12:09 AM (180.228.xxx.9)

    수학여행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죠.
    그렇지만 총체적으로 엉터리인 이런 나라에서 수학여행 제도를 시행하자면 이번 사건처럼
    꽃다운 아이들 무고한 목숨이 숱하게 사라지니..
    과거를 돌이켜 보면 그동안 수학여행에서 사고로 희생된 학생들이 얼마나 많아요.수학여행 중 뻐스 참사만 해도 여러껀..

  • 7. 도저히
    '14.4.19 12:23 AM (58.141.xxx.194)

    이나라에서 애들 아무데도 못 보냅니다 오늘 학교에서 설문지 보냈더라구요 보내냐 마느냐 투표하고 싸인해서 학교로 보내래요ㅠㅠ 70프로 넘게 찬성하면 보내겠다는건데..이게 말이 됩니까? 찬성해서 보냈다 사고 당하면 ..정말 생각이 있는 교직원들인지..궁금하네요

  • 8. 폐지되는게 맞습니다.
    '14.4.19 8:59 AM (116.39.xxx.32)

    위기재난관리 시스템이 잘 갖춰졌음 벌써 수십번도 더 잘 갖춰졌겠죠.. 이젠 더이상은 안되요...
    이건 뭐 애들상대로 생명놀이하는것도 아니구.... 도대체 몇번째인가요???

    말만 많은거면 이러지않겠는데.... 생명이 달린 문제에요.
    해병대캠프사건이 불과 1년도 안된걸로 압니다. 그 사건후 안전점검이나 관리 안했겠어요?
    매뉴얼도 새로 짜고 했다는데도 이런거잖아요.

    왜 애들 목숨갖고 도박해야됩니까?
    폐지안된다는 사람들. 왜 폐지하면 안되죠? 다 같이 죽자는거에요?

    폐지해야되요.

  • 9.
    '14.4.19 12:08 PM (122.34.xxx.131)

    어쨌든 현실적으로 인양 후에 세월호 안에서 내자식 또래의 학생들의 시신을 수 백 개의 꺼내 수습해야야 하는 상황이 도래한다면 그걸 보고도 교육당국이 수학여행을 고집할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ᆞ한국은 진짜 미친 나라고 이 나라에서는 내 자식은 내가 보호해야지 아무것도 믿으면 안돼요ᆞ

  • 10. 동감이예요
    '14.4.19 3:16 PM (125.177.xxx.190)

    이번 기회에 수학여행 수련회 일단 다 없애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894 가이드라인 최초 설치자 "해경 비협조로 때를 놓쳤다&q.. 3 ... 2014/04/24 1,539
373893 조금이나마 이 음악이 위로가 되시길.. 1 Miracl.. 2014/04/24 796
373892 서서 있는 아이를 들이받아 이가 흔들리는데요. 2 샤베트맘 2014/04/24 985
373891 진도체육관에 이런걸 갖다놨네요 30 ... 2014/04/24 17,602
373890 박XX 자서전 - (너희들) 운명이다 5 참맛 2014/04/24 1,771
373889 세월호 침몰에 대한 슬픔이 오버라고 생각 하는 분만 보세요 27 2014/04/24 3,263
373888 해경 “다이빙벨 투입한 적 없다” 또 거짓말 11 슬프고도 웃.. 2014/04/24 2,039
373887 기부하는거요...제대로 쓰여야할텐데요. 5 과연.. 2014/04/24 813
373886 TPP 통과되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4 2014/04/24 1,316
373885 아버지 보청기 코스트코에서 해드릴까 하는데 일반 보청기 샵이랑 .. 10 보청기 2014/04/24 16,252
373884 phua 입니다..... 80 phua 2014/04/24 12,311
373883 조용필의 친구여 나오는데 울컥하네요 6 산책해요 2014/04/24 1,250
373882 알바가 아니라 소시오패스가 오네요. 26 ㅡㅡ 2014/04/24 3,644
373881 지금 이 시국에 ,,,,, 어쩌면 또 다른 엄청난 일이.... 9 지금 이시기.. 2014/04/24 2,094
373880 언딘 마린이 ISU 인증업체?? 2 2014/04/24 6,678
373879 사고 후 가슴이 두근거리고 머리가 아파요 5 // 2014/04/24 926
373878 이 기사보고 눈물이 나서.... '세월호, 가난한 여고생의 마지.. 11 눈물이.. .. 2014/04/24 8,145
373877 언딘관련 17 /// 2014/04/24 4,087
373876 아이들이 어떻게 죽어갔는지는 꼭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 2014/04/24 1,168
373875 초록색리본 2 행복맘 2014/04/24 2,009
373874 위험하다던 다이빙벨, ‘빌린 것은 맞지만 투입 계획은 없다’…'.. 12 ㅈㄹㅇㅂ 2014/04/24 1,984
373873 뉴스타파 - 150만 원 아끼려다 '잃어버린 20분'.. 분노 2014/04/24 1,684
373872 박근혜 ‘살인 발언’ 책임 회피하기 위해 7 light7.. 2014/04/24 2,125
373871 전세 계약 끝났는데 전세끼고 매매처럼 됐어요. ㅠ 10 저좀 도와주.. 2014/04/24 3,079
373870 해경은 언제 도착했나? 사진 한장이 전해주는 진실 9 BBC 2014/04/24 3,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