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습니다.
너무 감정만 가지고 불확실한 것을 들고와서 울분을 터트리시는 분들이 많네요.
어차피 지금 언론, 정부의 미숙하고 한심한 대응으로 깔 만한건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런데 엉뚱한 걸 들고나오셔서 이런것 까지 다 이상하지 않냐고 (잠수함, 외국지원,특방 등등)
이런건 조금만 생각해보거나 조사해보면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관계 없이 엉뚱한 것 까지 까면 다른 사람들 눈에는 어떻게 보이겠습니까? '아 그냥 정부 하는거라면 다 까는 극성 아줌마들이구나' 이런 생각 밖에 안 들겁니다.
그리고 정부측은 오히려 이런걸 바라는거죠 '난 제대로 했는데 쟤네들은 극성이라 다 깜 ㅋ' 이래버리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믿죠. 왜냐? 그동안 봐온게 있으니까.
다시 한 번 말씀드리시만 글 쓰시기전에 조금만 더 조사하시거나 알아보시고 올리시긴 권유드립니다.
솔직히 깔만한건 수도 없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