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바닷 속에 3일째 갇혀있는 아이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메어지는데ᆢᆢ
아무 것도 해줄 수 없는 이 현실이 더욱 애간장을 녹입니다ᆢᆢ
목이 메어 흐느낄 뿐입니다 ᆢᆢ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슬퍼요ᆢᆢ
이젠 조회수 : 1,121
작성일 : 2014-04-18 19:04:51
IP : 39.7.xxx.6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새..
'14.4.18 7:09 PM (218.234.xxx.37)새 소식이 들려올까봐 노트북 앞을 못 떠나고 있어요..
2. 사는게뭔지
'14.4.18 7:28 PM (211.234.xxx.9)퇴근하면서 차안에서 소리내 울었네요
민원상대하는일이라 얼굴인상구기고있을수도 없고
맘은 속이타고 중간중간 속보 가끔씩 눈치보며 확인했네요
퇴근시간까지 별 구조소식도 없고 하루해는다 가고
먹먹한 가슴이 퇴근하면서 결국제차안에서 소리네
울었네요 정말 한시간한시간이 넘 지옥같아요
제발 한 생명이라도 구조해야되는데. 기도밖에 할수있는게
하나도 없는이순간이 가슴미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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