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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먹은 할아버지 손이 왜저리고울까요

... 조회수 : 7,778
작성일 : 2014-04-18 18:21:27
티비에서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자세도 노인네 자세가 아니고 바르고. 손도 곱구요~ 고생을 많이 안하셨나봐요
IP : 14.48.xxx.2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게
    '14.4.18 6:22 PM (218.38.xxx.93)

    할일이 없어요??

  • 2. 제발
    '14.4.18 6:22 PM (49.1.xxx.44)

    일기장에 쓰는 게 아니고 공적인 공간에 쓰는 거면 제발 다른 사람도 다 알아 먹게 글 좀 쓰세요.
    도대체 누가요?

  • 3. 오늘
    '14.4.18 6:24 PM (58.140.xxx.106)

    이런 뻘글 많은 이유가 도대체 뭘까???

  • 4. 원래 노인들은
    '14.4.18 6:25 PM (123.109.xxx.92)

    노인들 손 고와요. 젊을 때 한참 손 쓸 때나 거칠지 나이 먹어 손 쓸 일이 적어지면 부들부들 고와진답니다.

  • 5. ....
    '14.4.18 6:31 PM (218.209.xxx.109)

    저도 같은생각했네요.....다른사람인가 할 정도로

  • 6. ..............
    '14.4.18 6:34 PM (121.131.xxx.47)

    .누군데요?

  • 7. ..
    '14.4.18 6:37 PM (175.209.xxx.191)

    저도 그 생각했어요.. 낼모래 70인 노인 손이 왜 저렇게 젊냐고..선장이면 거친일도 많이 했을 것 같ㅇ은데..

  • 8. 선장 말씀하시는거죠??
    '14.4.18 6:48 PM (221.157.xxx.126)

    내 마음을 읽어라도 아니시고
    누군지는 써주셔야...
    저도 그 생각을 하긴했습니다.

  • 9. ..
    '14.4.18 6:49 PM (222.107.xxx.147)

    그 선장이라는 사람이요.
    손도 그렇고 후드 티 입고 있는 폼이며
    정말 완전 노인같지 않은 느낌입디다

  • 10. ??
    '14.4.18 6:50 PM (112.184.xxx.39)

    저는 선장의 나이를 오늘 여기서 알았는데요.
    티비에서 후드티입고 나온거 보고
    저정도 여객선 선장이 체격이 엄청 젊은사람이네? 그랬어요..
    분명 젊은사람입니다.
    얼굴 안나오니 다른사람이 대신 하는걸수도 있어요.
    아무리 운동했어도 60대 후반 몸 아닙니다.

  • 11. ...
    '14.4.18 6:54 PM (223.62.xxx.69)

    저 나이에 저런 몸 저런 느낌인 사람 알아요....
    가능할듯 해요
    아 그 사람은 모자 푹 눌러쓰고 40대인척 하고 다닙디다...

  • 12. 저는
    '14.4.18 6:55 PM (112.150.xxx.194)

    다른사람이다싶었어요ㅡ
    조서 꾸미는 모습 한번쯤은 보여저야하는데 워낙에 여론이 망이니 혹시라도 벌어질지 모를 최악의 사태를 위해 대타보낸게 아닌가하는

    말한마디 안하잖아요.
    뭐라고 대답하는거 들으신분계세요?
    제가.본 뉴스 꼭지에만 응답하는게 안나왔을수도있으니.

  • 13. 조작국가
    '14.4.18 6:56 PM (175.116.xxx.241)

    저도 손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확연하게 젊은 손이었습니다.

  • 14. ..
    '14.4.18 7:03 PM (110.70.xxx.228)

    맞아요 저도 그생각했어요
    늙은 뱃사람으 손이.아니라고...
    어울리지않는 후드티하며..

  • 15. 저두요!
    '14.4.18 7:04 PM (204.191.xxx.210)

    모자에 후드티 입은 장면 보고 당연 30대 초중반이겠거니~했는데
    60대중반이라니..
    윗님말씀처럼 다른사람이였을수도 이겠다 싶네요..

  • 16. ...
    '14.4.18 7:12 PM (122.34.xxx.203)

    저도 그 생각했는데요
    이건 70대 노인일수가 없더이다
    살짝 보이는 얼굴도 절대 아니던데요
    손도 얼굴도 머리카락도 ...

    이거 뭔가요??

  • 17. ..
    '14.4.18 7:28 PM (223.62.xxx.11)

    그만 좀 하십시오들!!!

    다른게 아니라 님들같은 분들의 사소한 한마디가 사람을

    죽이는거예요! 정말 벌받을겁니다. 하지마세요..

  • 18. ㄷㄷ
    '14.4.18 7:28 PM (112.150.xxx.194)

    옷은 그럴수있다고쳐요.
    급한대로 다른사람 옷빌려입을수도 있으니.
    근데 손은......

  • 19. 나의 한마디가 누굴죽이는데요?
    '14.4.18 7:32 PM (112.150.xxx.194)

    구조자 욕을 했습니까?
    내 한마디가 그 개새끼를 죽일수있다면 더하고싶다.

  • 20. ..
    '14.4.18 7:36 PM (211.224.xxx.57)

    저도 선장 모습이 너무 젊다 하긴했어요.
    근데 저렇게 큰 여객선 선장,항해사등은 앨리트지 않나요? 관련 학과나와 전문자격증 딴 소수 앨리트. 험한일 하는 사람은 아니죠. 손이 거칠지 않은 이유는 그래서겠죠

  • 21. ..
    '14.4.18 7:36 PM (110.8.xxx.12)

    풍채가 30대나 40대같지 70을 바라보는
    풍채가 아니어서 내가 선장나이를
    잘못 알고있나 했어요
    손가락에도 거의 주름도 없고 할아버지손은 아닌것같애요

  • 22. 조사는
    '14.4.18 8:33 PM (125.185.xxx.138)

    직접 운행한 3등여자 항해사가 받았잖아요.

  • 23. ~~
    '14.4.19 1:15 AM (58.140.xxx.106)

    대타를 썼다면 나이대에 얼추 맞게 보이는 사람을 데려다 썼겠지요.
    아무리 머리가 나빠도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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