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산

직장 조회수 : 1,858
작성일 : 2014-04-18 18:16:04
교대근무라서 오늘 휴일였어요
직원의 아이가 실종돼서‥계속 가라앉은 분위기였는데‥
낼 출근하기가 두렵네요
침울한 분위기도 그렇고‥
무엇보다 손자를 잃고 조카를 잃은 동료들을 어찌 봐야하는지‥
IP : 223.62.xxx.1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8 6:18 PM (218.101.xxx.194)

    뭐라 위로를 하기도 묻기도 모든게 두렵습니다.

  • 2. 친구가
    '14.4.18 6:56 PM (1.235.xxx.150)

    안산에 있어요. 안산은 거의 무기력에 패닉 상태인것 같아요..길에 택시도 거의 없을 정도로 가라앉아 있데요. 한 둘만 거쳐도 다 아는 사람들 아이들이라 제친구도 정말 침통해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986 뉴스에서 세월호 복원력이 안좋아 두차례 재검했대요. 2 ㅇㅇㅇ 2014/04/18 1,800
371985 혼자 구조된 5살 어린이...오빠가 구명조끼 입혀줬는데ㅠㅜ 7 아가야 2014/04/18 4,825
371984 여객선 '세월호' 사고현장 24시간 특별 생중계 1 lowsim.. 2014/04/18 1,252
371983 해경 "잠수부 객실 3층 내부 아닌 외부갑판 난간 진입.. 뭔가요? 2014/04/18 1,864
371982 구조된 학생들은 어떻게 해서 구조가 된 거예요? 45 $$ 2014/04/18 9,347
371981 해경이든 선장이든 1 이쯤되면 2014/04/18 846
371980 모든게 선장탓? 해경 90 ... 2014/04/18 3,647
371979 사고해역에 뿌려달라. 저승에서도 선생을 할 9 2014/04/18 3,416
371978 서버 오류로 복구중에 있습니다 11 82cook.. 2014/04/18 2,725
371977 3년 전 설봉호 화재 땐 초기에 체계적 대응.. 2시간 만에 전.. 2 애통 2014/04/18 1,900
371976 처음 헬기오고 구조 할때 14 Ff 2014/04/18 3,078
371975 깔맞춤 점퍼 맞춰 입은 것 말고는 하는 일이 없네 11 // 2014/04/18 2,214
371974 82쿡 계속 열리지 않았어 17 통제 2014/04/18 3,259
371973 이거 기억하시는분 있나요?사고직후,(끌어올 9 빛나는 2014/04/18 4,070
371972 배에 갇힌 학생 어머니 인터뷰예요. 꼭 보세 26 무국 2014/04/18 15,066
371971 수학여행 없앴으면 좋겠네 10 .. 2014/04/18 1,768
371970 '승객인 척' 먼저 빠져나온 선장 5 사람인가.... 2014/04/18 2,345
371969 민동기/김용민의미디어토크(4.18)세월호 참사, 언론 민낯 셀프.. 3 lowsim.. 2014/04/18 1,252
371968 [단독] 세월호 구조자 명단 '동일인 중복 집계'됐다 3 신우 2014/04/18 2,169
371967 구조자 인원5명 줄었어요.174 15 ... 2014/04/18 3,242
371966 통영함이라고 하던데 16 답답이 2014/04/18 3,613
371965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을 검찰이 이제 발 16 ㅇㅇㅇ 2014/04/18 3,470
371964 방금 82 접속하는 순 5 바이러스 2014/04/18 2,675
371963 왜 공중파 방송 언론이 이따위냐면 좋은 기자들은 다 나가서 그렇.. 1 참맛 2014/04/18 1,489
371962 이종인씨를 구조대장으로 청원운동합시 26 karabl.. 2014/04/18 4,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