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산

직장 조회수 : 1,869
작성일 : 2014-04-18 18:16:04
교대근무라서 오늘 휴일였어요
직원의 아이가 실종돼서‥계속 가라앉은 분위기였는데‥
낼 출근하기가 두렵네요
침울한 분위기도 그렇고‥
무엇보다 손자를 잃고 조카를 잃은 동료들을 어찌 봐야하는지‥
IP : 223.62.xxx.1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8 6:18 PM (218.101.xxx.194)

    뭐라 위로를 하기도 묻기도 모든게 두렵습니다.

  • 2. 친구가
    '14.4.18 6:56 PM (1.235.xxx.150)

    안산에 있어요. 안산은 거의 무기력에 패닉 상태인것 같아요..길에 택시도 거의 없을 정도로 가라앉아 있데요. 한 둘만 거쳐도 다 아는 사람들 아이들이라 제친구도 정말 침통해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699 한달 수입 얼마정도면 돈 잘버는 남편에 속하나요? 24 궁금 2014/06/10 16,530
387698 대한빙상경기연맹, '로고 무단 사용' 논란 1 세우실 2014/06/10 1,379
387697 스팟, 페이백등 대란이라구?? 조아~ 2014/06/10 1,176
387696 분노합니다 김무성이 무죄라니 10 저주받은 대.. 2014/06/10 2,025
387695 ‘도로 위의 세월호’, 통학버스 운전사 아이들 버리고 탈출 1 시리 2014/06/10 2,089
387694 조희연교육감 우시네요.. 22 아마 2014/06/10 10,064
387693 WSJ, 韓 필리핀에 군함 공여 보도 light7.. 2014/06/10 1,165
387692 또 ‘여당과 국정원 변호인’ 자처한 검찰 2 샬랄라 2014/06/10 1,579
387691 저보다 엄마가 먼저 돌아가신다는 생각을 하면 너무 슬퍼요. 13 ... 2014/06/10 3,038
387690 6월 항쟁 27주년, 사진으로 보는 87년 6월의 한국 8 op 2014/06/10 1,445
387689 2014년 6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4/06/10 1,413
387688 현석마미님 장아찌 질문좀 드려봐요 ㅠㅠ(이시국에 죄송해요) 26 처음담아봐요.. 2014/06/10 4,024
387687 김정은 도 무서워 한다는 중2 우리딸 오늘의 어록. 15 중2 엄마 2014/06/10 5,322
387686 영어 원어민 선생님 구해요~ 7 개굴이 2014/06/10 2,001
387685 다양성을 존중하는 82를 꿈꿉니다. 119 열대야 2014/06/10 4,684
387684 집안일이 너무 버거워요 ㆍ삶자체인가 17 소ㅡ 2014/06/10 5,803
387683 바퀴벌레 & 6.10 민주화 항쟁 11 건너 마을 .. 2014/06/10 1,827
387682 저같은 사람이 며칠 쉴 요양원이 있을까요? 14 밤도깨비 2014/06/10 3,747
387681 '세월호는 잊고 일상'으로? 매경 인파 사진 오보냈다 2 샬랄라 2014/06/10 2,050
387680 펌)홍보수석 윤두현 내정 노림수는 YTN·MBC 해직기자 복직 .. 언론 바로 .. 2014/06/10 1,480
387679 6세 아이가 무릎통증과 두통을 호소하면...? 3 음.. 2014/06/10 2,613
387678 안철수대표를 지지하시는 님들 17 레마르크 2014/06/10 1,887
387677 새정치민주연합은 교육감선거 나이제한 법안 발의해야한다 35 교육주체 2014/06/10 3,131
387676 애낳고 늘어진 뱃살돌리기 & 하체가 잘붓는 사람을 위한 .. 313 애플힙꼭 만.. 2014/06/10 28,171
387675 ‘월드컵 기간 중에 기관보고 받자’는 새누리당..세월호 국조 특.. 3 Sati 2014/06/10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