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태리 신문

화난다 조회수 : 2,453
작성일 : 2014-04-18 17:49:07

한국 언론은 믿을수가 없어서..

 

http://www.lastampa.it/2014/04/18/esteri/naufragio-in-corea-del-sud-morti-al-...

 

중간부분에

 

Dall’altroieri non sono più stati individuati superstiti e, prima di far intervenire tre gigantesche gru per spostare la carcassa, si attende di avere la certezza che non ve ne siano altri.  

 

그제부터 생존자가 없고..크레인 작업하기 전에.. 생존자가 없는 것을 조심스럽게 확인하고 있다.

 

한국어 어휘력이 딸려 제대로 좀더 정확한 번역이 힘들지만..

여기에선 크레인 작업은 시신인양작업이라 얘기하네요.

 

http://www.corriere.it/esteri/14_aprile_18/traghetto-affondato-comandante-nav...

 

다른 신문에서도 같은 내용이 적혀있네요.

 

두번째 링크에서 시신들은 전부 배와 육지 사이에서 발견된거고 얼마나 떠내려갔는지도 모르는가봅니다.

 

떨려서 자판이 안써져요.

 

그래도.. 희망을 가져봅니다.

IP : 93.38.xxx.2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8 5:50 PM (218.234.xxx.37)

    제발 .... 실종 상태로 끝나선 안됩니다... 그건 부모 가슴에 두번 못 박는 일이에요..ㅠ.ㅠ

  • 2. __
    '14.4.18 5:50 PM (121.50.xxx.115)

    저도 못믿습니다 http://media.daum.net/v/20140418174206638

  • 3.
    '14.4.18 5:50 PM (122.128.xxx.79)

    썩어빠진 언론의 대표격 이탈리아 언론에게 이런 소리를 듣고나 있는 현실.

  • 4. .......
    '14.4.18 5:54 PM (58.239.xxx.75)

    저는 혹여라도 유실되지않게 설치하는 망을 왜 해체했는지
    의문투성이예요 ㅠㅠ

  • 5. 화난다
    '14.4.18 6:00 PM (93.38.xxx.202)

    ㅋ,그러게요 님
    이태리에서도 재작년에 크루즈 사고 있었어요.
    4000명중 32명 사망했고

    똑같이 도망쳤던 선장한테 이태리 검찰은 2500년형을 구형했어요.

    썩어빠졌어도 국민들 구하는일은 낫네요.

  • 6. ...
    '14.4.18 6:12 PM (175.112.xxx.171)

    제대로 안전펜스도 설치 안하고
    유실상태 만들어 시신없는 사망자
    내려는게 맞습니다.
    그래야 사태축소 되고
    비난을 조금이라도 덜 받으려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091 군대보내기전 라식수술 9 라식 2014/06/06 1,707
386090 맛없는 원두 커피 어떻게 소비하나요? 10 원두 2014/06/06 3,624
386089 (스포 없음) 영화 [끝까지 간다] 보고 왔어요 8 심플라이프 2014/06/06 2,060
386088 학생들이 부른 위로의 노래 (천개의 바람이되어) 14 가시 2014/06/06 1,864
386087 시제일치와 가정법만 전문적으로 자세히 다룬 책 있을까요? 1 영어공부중 2014/06/06 896
386086 싱글 여성중에 이혼녀가 가장 삶의 만족도가 높은 이유가 뭘까요 32 00 2014/06/06 13,505
386085 25평 아파트 확장공사하려는요 2 새아파트 2014/06/06 1,763
386084 자생한방병원 의사 추천 좀 해주시겠어요? 2 한방 2014/06/06 2,804
386083 책 많으신 분들 책장, 서재 청소 어떻게 하시나요? 2 책홀릭 2014/06/06 2,599
386082 아이가 학교에서 멍들어 왔을때 6 궁금 2014/06/06 1,270
386081 [시선]'장바구니 물가' 또 들썩…가격 인상 패턴 반복되는 이유.. 마니또 2014/06/06 1,025
386080 연휴.. 뭐하세요? 할 일없어 멍때리는것도 힘드네요 4 힘들다 2014/06/06 1,799
386079 사랑니 뺀 적 있으세요? 17 이름만 이뻐.. 2014/06/06 3,423
386078 산후조리원에 최장 얼마나 있을 수 있나요? 8 저기요 2014/06/06 2,661
386077 똥그랑 땡이 안 뭉치고 마구 흩어져요ㅠ 13 도와주세요 2014/06/06 2,457
386076 pvc도어위 테입지우기 1 소요 2014/06/06 893
386075 배낭여행을 위해서 비행기표 끊으려는데... ... 2014/06/06 1,203
386074 아침드라마 보고 있노라면... 8 아침드라마 2014/06/06 2,700
386073 집회 2 ... 2014/06/06 743
386072 김치부침개할려는데 부침가루대신 밀가루 써도 되나요? 20 ... 2014/06/06 14,419
386071 초등 아이 데리고 격주말마다 시댁방문 하는 게 일반적인 건가요?.. 7 덥다 2014/06/06 2,281
386070 노대통령의 아픈 손가락 5 바람 2014/06/06 3,172
386069 진보교육감이 많이 당선된 이유 12 진짜 2014/06/06 2,860
386068 박정희의 고교평준화 vs 조희연의 고교평준화 12 평준화? 2014/06/06 3,256
386067 젊은이들이 생각이 저보다 깊네요. 2014/06/06 1,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