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실마다 펌프 호스 연결해서 물을 밖으로 빼내면

[기적을 보여줘..]

지금 너무 마음이 급해서 미칠거 같습니다..지켜보는 국민의 입장에서 이런데 자식을 거기에 두신 부모님들은 정말 어떠하실지 별별 생각이 다 들면서

일단 선실, 식당 이런 곳이 학생들 가장 많이 모인 공간이라고 했으니 밀폐되어있다면 구멍..호스 들어갈 구멍만 뚫고 펌프 호수를 넣어서 물을 빼고 동시에 공기도 같이 넣는건 어떨까요
정말 제발 이대로 다 잃은 순 없네요..희망을 보여주세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선실이나 식당의 면적 정도면 시도해볼만하다고 생각힙니다

마음같아서느 세월호 주변에 거대 펜스를 치고 세월호 주변 물을 다 퍼내고 싶지만..수심이 그렇게 깊은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30미터 정도면 우리 100미터 달리기의 삼 분의 일이이니..
일단 정말 선실, 식당 공간등 밀폐 공간에 시도해봤르면 합니다 지금 단 한명의 생명이 너무너무 소중한데..
제발..1분 1초가 고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