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위급상황에선 교사가 아이들 대신 희생해야한다하겠죠? 참나 어이없네요.
몇몇이 아니라 저는 실제로도 그런 얘기하는거 들었어요. 옆에 있던 아줌마들끼리 얘기하는데, 교사들은 어떻게 됐냐고 물으니까 다른 아줌마가 교사가 문제냐면서 애들이 중요하지-! 아까 교감쌤 죽음으로 물타기하지 말라던 그사람이랑 똑같이 얘기하더군요.
교사는 중요하지 않고, 애들이 우선이라는 분들은 교사한테도 그만한 희생바라지마세요.
그런 위급상황에선 교사가 아이들 대신 희생해야한다하겠죠? 참나 어이없네요.
몇몇이 아니라 저는 실제로도 그런 얘기하는거 들었어요. 옆에 있던 아줌마들끼리 얘기하는데, 교사들은 어떻게 됐냐고 물으니까 다른 아줌마가 교사가 문제냐면서 애들이 중요하지-! 아까 교감쌤 죽음으로 물타기하지 말라던 그사람이랑 똑같이 얘기하더군요.
교사는 중요하지 않고, 애들이 우선이라는 분들은 교사한테도 그만한 희생바라지마세요.
내 아이만 살면 다 죽어도 상관 없는 아줌마들 많죠
물흐리지마세요.일베충들 또 먹잇감 찾았네요.이때다 싶어서 이제는 학부모와 교사의 싸움으로 글싸지르라고 지령내려온듯...
그런분들은 교사가 애들내팽개치고 먼저탈출하든말든 욕할자격없어요. 물론 단원고 교사분들중에선 그런분들 없었다는거 알구요.
112.185//님 정신이 어떻게 되셨어요?
진짜 물흐리지마요.좀
저는 가족중에 교사있어서 그럽니다. 이게 물흘리는걸로 보여요? 물은 그사람들이 먼저 흘렸죠.
지금 힘을 모아도 시원 찮을 시점에 분열 만들고 비난해서 해결되는거 하나도 없어요
학부모중 또 누가 죽어야 입다물지
흘렸죠->흐렸죠.
배에 갇힌 아이들때문에 속이 탄다면서
별 이상한 해괴한 말만 전하고
살아남은 사람들 다 물고 뜯고 싸우길 바라나바요
진짜 무서운 사람들 많아요
교감 죽음에 안타깝다는 글에 물타기하지말라면서 애들이 중요하다면서 물흐린건 그사람이죠. 저는 지금도 그글보면 너무화가납니다.
여기 무서워요 라는 말들이 쏟아지길 바라는 사람들이
난리법석 떨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살고자 하는건 본능입니다
교사가 희생해서 아이를 구한다면 훌륭한건 맞는데요
교사가 희생하지 않았다고해서 비난 받을 일은 아닙니다
같은 피해자입니다
교사들 무릎 꿇을일 아니예요(잘못한게 뭔가요?)
패트병 던지는거 보고 기함했네요
완전 질려요
입으로 죄 짓지 마세요.
지금 희생자 학부모님들이 선생님들보고 대신 희생하라고 하지 않았잖아요. 그리고 설사 그런말을 했더라도 희생자 분들 측에서 이성적인 판단이 흐려서 나올 수 있는 말일수 있어요. 아무리 그래도 희생자 부모님들께서 진실로 그런마음을 담고 이야기 하겠어요 설마.
학부모님들도 체육관에서 교감선생님 소식듣고 울음바다 됐어요.
사람마음은 다 같은겁니다.
그냥 평범한 우리 주변사람들입니다.
원글님이 이런글 쓰시는 것도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거라고 봅니다.
우리모두 입으로 죄짓지는 말았으면 좋겠어요.
선생이면 애들 지키는게 임무입니다.애들못지켰다는거 그거로 엄청난 트라우마에 시달릴거에요. 학교믿고,선생들믿고보냈지 애들믿고보냅니까?선생들 힐난받는고통견뎌야해요. 별걱정을다하시네고통겪고나면 용서의시간도오고 그런거지.. 삶이 장난이에요? 다겪을일입니다.물흐르듯이 욕두먹고 울고 부모님들헤아려드리다보면 시간이흐르고......
먼저 스트레스주고 화나게 해놓았습니다. 제가 이런글 안쓰면 그사람들은 그게당연한줄알고 교사목숨 파리목숨취급하겠죠. 저도 이런글쓰기 싫었습니다. 그점에 대해선 양해부탁드려요.
그럼 학부모들도 잘못햇으니..다 죽었으면 속시원하겠어요? 원글님?
지금 누구한테 화풀이입니까? 책임질 사람은 따로있는데...
211.52/누가 피해자가족분들 말합니까? 밑에 물타기한다고 해놓고 글삭제하고 튄 사람들말하는거죠.
누구한테 화풀이하긴요? 이게 화풀이하는걸로 보여요? 엄연하게 화나게한 대상이 있는 그사람한테 하는소리입니다.
학부모들이 언제 선생님들 목숨취급도 안했나요?
제목꼬라지하고는...
정신차리세요.
이제 작전이 선장탓에서... 학부모 탓인가요?
그럼 증거를 내놓고 얘기해야죠.. 누가 그런글을 썼나요?
혹시 원글님이 쓴건 아닌가요?
제가 몇몇 학부모라고 했을텐데요? 모르면 가만히계세요.
그리고 피해자 학부모한테 말하는거 아니라고 했을텐데요?
211.52//제정신 아니신분은 상대안해드려요.
제목이 참 불쾌하네요.
진짜.........,.원글님 짜증나요~!!!!
누구나 목숨은 소중한 거예요~!!!!
이 원글이가 제정신이 아닌듯 보이네요..
59.0//뭐라는거세요? 글삭제가 참편하네요. 그사람은 그렇게 말해놓고 제가 반박하는글 올리면 화살은 전부다 제게로.ㅋ
211.52/님은 좀 가주실래요?
원글이 미쳤구나
네, 미쳤다생각하세요. 저는 그사람 보라고 글삭제안하고 놔둘겁니다. 그럼 저는 이만 댓글쓰겠습니다.
원글님이 이해되는데요?
여기서 입으로 나불대는 아줌마들 입장바꿔
그 자리에 있었다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그 반의 교사라 생각해보세요.
과연 그런 행동하는게 쉬울지요.
댓글안쓰려했는데,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원고 교사처럼 교사인 제 가족도 그자리에 있었으면 지키려했겠죠. 하지만 그런 글들 보면 정말 회의감듭니다. 본문에 있는 내용, 실제로들었습니다. 그얘기 듣고, 너무 화가나 나왔다고 얘기하는데, 참 할말이 없더군요. 씁쓸하구요.
원글님 동감합니다..
저도 이해되는데요? 남의 목숨이라도 너무 쉽게 말하는 분들 82쿡에서 꽤 봤습니다. 내 일 아니라고 너무 쉽게 말하시는 분들 질려요.
여기 교사는 당연히 애들 위해 희생해야 된다고 쓰신 아줌마 전부 막상 그 상항되면 도망가기 바쁠 겁니다..나중에 자기 자식이 커서 교사가 되어 이런일로 죽어도 저런말이 나올까요?
네 감사합니다. 저들은 그렇게 말해도 교사는 그 자리에서 아이들을 지켜야하는게 맞는거겠죠. 하늘은 알아주시겠죠.
원글님 글 공감합니다. 소중하지 않은 목숨이 어디있을까요..사망이나 실종자 가족들을 생각해도, 너무 가슴이 아프고.. 여기 툭하면 지령이니 알바니 하면서 ,무책임한 독설 퍼붓는 정신나간 사람들,무시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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