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진도=연합뉴스) 특별취재팀 = 세월호 선체에 진입을 시도하던 구조대 잠수요원들이 2층 화물칸에 진입했다.
18일 서해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오후 3시38분께 구조대 잠수요원들이 2층 화물칸 앞에 진입해 문을 여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대책본부는 앞서 선체 진입을 '성공'에서 '실패'로 수정했었다.
해경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는 정말 잠수부들이 선체로 들어가 화물칸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면서 "아직 생존자는 확인하지 못한 상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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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층 진입중이랍니다.
힘내자 조회수 : 2,262
작성일 : 2014-04-18 15:51:42
IP : 58.237.xxx.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111
'14.4.18 3:52 PM (121.168.xxx.131)애들은 3,4 층에 있는거죠? ㅠ
2. ...
'14.4.18 3:53 PM (58.227.xxx.237)이소식을 어제 들었어도 ....
3. ...
'14.4.18 3:53 PM (121.187.xxx.63)생존자는 없지만.. 좀 전에 kbs1뉴스에서
선상에서 보도하던 중..
여자기자가 선체로 들어갔는데
시체를 발견해서 수습중이래요..4. 이번에는 정말
'14.4.18 3:54 PM (122.36.xxx.73)이라는 글을 써야할정도로 거짓이 난무한 정부와 대책본부..참..어이없네요..
그러나 어찌되었든 이번엔 꼭 아이들 구해내주길 바랍니다.5. 눈사람
'14.4.18 3:55 PM (203.226.xxx.10)이번에도 거짓말...
6. ...
'14.4.18 3:55 PM (180.69.xxx.122)지금 kbs에서만 선체내 진입해서 보니 시신이 뒤섞여있다고 나오는데..
왜 여기만 나오죠? 이런 중대한 사실이..7. 제발 ...
'14.4.18 3:56 PM (218.234.xxx.37)살아 있어줘.. 아이들아.. 어른들이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8. 또 언제 뒤집힐지...
'14.4.18 3:57 PM (119.149.xxx.138)아무말도 못믿ㅆ어요.
저 중대본이 하는 말은..9. ㅠㅠㅠ
'14.4.18 3:57 PM (121.186.xxx.147)믿을수가 없어요
방송뉴스를
비참하네요
우리의 현주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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