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장이 돈 말리던 상황이요...

1111 조회수 : 5,430
작성일 : 2014-04-18 15:45:06

기사에 보니 선장이 돈을 말리고 있었는데 옆에 승무원인지 누군지 모르지만 아는 사람이 나도 한장 달라고

돈을 만지는 액션을 취하니 선장이 정색을 했다고 하던데요...

이 기사를 읽고 딱 드는 느낌이... 아 저 돈은 원래 저 사람 돈이 아니구나...

그래서 그걸 아는 옆사람이 자기도 한장 달라고 장난스런 액션을 취했구나... 생각들더라구요..

그렇다면 정말 사이코인게... 그 경황없는 아비규환 속에 돈을 주울 정신이 있었다는 거잖아요..

우리의 가여운 아이들이 목숨이 왔다갔다 할때 말이에요 ㅠ

타사이트에선 선실에서 고스톱치고 있었던 거 아닌지 의심하더라구요..

 

 

 

IP : 121.168.xxx.1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14.4.18 3:48 PM (211.246.xxx.199)

    저도 같은 생각을 했었어요...
    자기돈을 말리는 거면 옆사람이 가져갈리가 있겠나 싶었거든요..ㅠㅠ

  • 2. ...
    '14.4.18 3:50 PM (115.21.xxx.34)

    헐,,,,,,,,,,,,,,,,,,,,,,,,,,,,,,,,,,,
    진짜,,,,,,,,,,,,,,,,,
    그럴수도......................

  • 3. ㅡ그보도는 진실일까요
    '14.4.18 3:52 PM (110.70.xxx.240)

    그많은 사람이 죽어가고 본인도 감옥가야 하는데
    사이코패스도 남들 볼때 그런짓 안할것 같은데
    아이큐60도 아니고

  • 4. 러브엔젤링
    '14.4.18 3:54 PM (49.98.xxx.108)

    신도없고 귀신도 안데리고가니...밥도뚝딱 해치운다는글도읽었는데...법적인것도 들어갔다나오는거 짧다던데....연쇄살인범들이 저놈 토막좀 냈음좋겠어요..

  • 5. ㅠㅜ
    '14.4.18 3:56 PM (119.201.xxx.93)

    밤새 포카라도 친거여 뭐여??하여튼 속상해 미치겠습니다ㅠㅜ

  • 6.
    '14.4.18 3:58 PM (58.126.xxx.19)

    진짜 사람이 제일 무서워요ᆢ
    정말 사실이라면 구역질 날정도로 추악스러워요ㅜㅜ

  • 7. 돈 말린거..
    '14.4.18 4:07 PM (211.52.xxx.242)

    그거에 너무 집중하지마세요..
    문제는 이정부의 구조대책이 허술했다는겁니다. 그 책임을 물어야 해요

  • 8. ....
    '14.4.18 5:22 PM (125.176.xxx.188)

    그거에 너무 집중하지마세요..
    문제는 이정부의 구조대책이 허술했다는겁니다. 그 책임을 물어야 해요 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906 조금이나마 이 음악이 위로가 되시길.. 1 Miracl.. 2014/04/24 796
373905 서서 있는 아이를 들이받아 이가 흔들리는데요. 2 샤베트맘 2014/04/24 986
373904 진도체육관에 이런걸 갖다놨네요 30 ... 2014/04/24 17,603
373903 박XX 자서전 - (너희들) 운명이다 5 참맛 2014/04/24 1,771
373902 세월호 침몰에 대한 슬픔이 오버라고 생각 하는 분만 보세요 27 2014/04/24 3,264
373901 해경 “다이빙벨 투입한 적 없다” 또 거짓말 11 슬프고도 웃.. 2014/04/24 2,041
373900 기부하는거요...제대로 쓰여야할텐데요. 5 과연.. 2014/04/24 815
373899 TPP 통과되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4 2014/04/24 1,317
373898 아버지 보청기 코스트코에서 해드릴까 하는데 일반 보청기 샵이랑 .. 10 보청기 2014/04/24 16,254
373897 phua 입니다..... 80 phua 2014/04/24 12,311
373896 조용필의 친구여 나오는데 울컥하네요 6 산책해요 2014/04/24 1,251
373895 알바가 아니라 소시오패스가 오네요. 26 ㅡㅡ 2014/04/24 3,645
373894 지금 이 시국에 ,,,,, 어쩌면 또 다른 엄청난 일이.... 9 지금 이시기.. 2014/04/24 2,095
373893 언딘 마린이 ISU 인증업체?? 2 2014/04/24 6,680
373892 사고 후 가슴이 두근거리고 머리가 아파요 5 // 2014/04/24 927
373891 이 기사보고 눈물이 나서.... '세월호, 가난한 여고생의 마지.. 11 눈물이.. .. 2014/04/24 8,147
373890 언딘관련 17 /// 2014/04/24 4,088
373889 아이들이 어떻게 죽어갔는지는 꼭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 2014/04/24 1,169
373888 초록색리본 2 행복맘 2014/04/24 2,009
373887 위험하다던 다이빙벨, ‘빌린 것은 맞지만 투입 계획은 없다’…'.. 12 ㅈㄹㅇㅂ 2014/04/24 1,986
373886 뉴스타파 - 150만 원 아끼려다 '잃어버린 20분'.. 분노 2014/04/24 1,685
373885 박근혜 ‘살인 발언’ 책임 회피하기 위해 7 light7.. 2014/04/24 2,126
373884 전세 계약 끝났는데 전세끼고 매매처럼 됐어요. ㅠ 10 저좀 도와주.. 2014/04/24 3,080
373883 해경은 언제 도착했나? 사진 한장이 전해주는 진실 9 BBC 2014/04/24 3,440
373882 한명도 구조되지 못 할거였으면 차라리... 5 힘들어..... 2014/04/24 2,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