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보니 선장이 돈을 말리고 있었는데 옆에 승무원인지 누군지 모르지만 아는 사람이 나도 한장 달라고
돈을 만지는 액션을 취하니 선장이 정색을 했다고 하던데요...
이 기사를 읽고 딱 드는 느낌이... 아 저 돈은 원래 저 사람 돈이 아니구나...
그래서 그걸 아는 옆사람이 자기도 한장 달라고 장난스런 액션을 취했구나... 생각들더라구요..
그렇다면 정말 사이코인게... 그 경황없는 아비규환 속에 돈을 주울 정신이 있었다는 거잖아요..
우리의 가여운 아이들이 목숨이 왔다갔다 할때 말이에요 ㅠ
타사이트에선 선실에서 고스톱치고 있었던 거 아닌지 의심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