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가혜인가 오픈워터라구요 황당하네요

추워요마음이 조회수 : 4,684
작성일 : 2014-04-18 13:37:11
저도 있고 제 남편도 있는 오픈워터 자격증..
이박삼일로 보라까이 휴가가서 땄네요
무슨 의학드라마 많이 본 사람이 수술 문제있다고
설치는 꼴이네요
자기한테 수술할 기회안준다고..

무슨 전문잠수부들이 미쳤다고 저 꼴랑 오픈워터
자격증있는 저 여자가 모은다고 팀을 이루겠습니까..
82도 제발 저런 미친ㄴ 한테 휘둘리지 않기를..
IP : 223.62.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8 1:40 PM (112.223.xxx.172)

    여기 82만큼 홍가혜 믿는 사람 많은 곳도 없어요.ㅜ
    홍가혜가 인터뷰 해서 덕분에 구조 재개한 거 아니냐는 둥 정말..

  • 2. 이 와중에
    '14.4.18 1:41 PM (119.64.xxx.212)

    홍가혜 얘기 꺼내고 싶으세요?
    그 여자가 미친 여자거나 사기꾼이라고 해도
    사고의 본질은 바뀌지 않아요.
    비극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 여자 비난하는데 힘 쏟고 싶으세요?

  • 3. 이런 여자
    '14.4.18 1:41 PM (118.36.xxx.171)

    욕하는데 공간이나 시간 낭비하지 맙시다.

  • 4. 저기요
    '14.4.18 1:41 PM (211.52.xxx.242)

    근데..언론이 문제아닌가요?
    문제의 핵심이 홍가혜 개인이 되어선 안될거 같아요..

  • 5. ...
    '14.4.18 1:44 PM (110.15.xxx.54)

    사고의 본질에 집중합시다.

  • 6. ...
    '14.4.18 1:46 PM (218.234.xxx.37)

    지금까지 종합한 바로는...
    현장에서 구조 활동이 거의 이뤄지지 않음

    1-1. 그런데 이게 손놓고 있는 게 아니라 구조하고 싶어도 상황이 안되는 것 같음...(구조하러 들어간 사람이 죽을 판인 상황) 문제는 정부하고 언론은 마치 대대적인 구조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도
    = 덕분에 현장 잠수부 실무자들은 죽을 맛(들어가다간 내가 죽겠는데..)
    기다리는 유가족들은 더 죽을 맛
    지켜보는 국민들도 죽을 맛. (대대적인 구조를 하고 있다는데 왜 생존자 소식이 없냐...)

    이 와중에 이상한 허언증 환자 하나 사고침..

  • 7. 동감
    '14.4.18 1:51 PM (175.117.xxx.216)

    저도 윗님 말씀이 맞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713 살아있다고 전화 왔다던 동영상 6 미안하다 2014/04/21 3,004
372712 다음주 오바마가 돌이킬 수 없는 민영화를 갖고 온다 13 꼼수 2014/04/21 4,613
372711 안산)장례식장 봉사가능하신 분 계실까요? 1 안산 2014/04/21 1,803
372710 (링크)신상철-사고를 사건으로 키우지 말라:세월호 침몰을 둘러싼.. 1 뽁찌 2014/04/21 1,473
372709 8시 5분 고발 뉴스 이상호기자의 트윗속보 46 고발 2014/04/21 6,155
372708 펌) 자식 잃은 부모 마음이란... 10 눈물폭풍 2014/04/21 4,764
372707 책임자 없고 요구엔 미적대고.. 가족들 분노의 행진 세월호 침몰.. 2014/04/21 1,166
372706 여기는 참... 47 ''''''.. 2014/04/21 4,219
372705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4.21am) - 더 큰 선장에게 물어.. lowsim.. 2014/04/21 1,345
372704 고 한세영양 - 식당오락실 구조요청: 가짜 아니고 진짜다 (다시.. 25 .. 2014/04/21 13,968
372703 2014년 4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4/21 1,041
372702 침몰 세월호 선장, 이상 징후 미리 알고 있었다 5 1111 2014/04/21 1,828
372701 (퍼옴) 故 한세영양 "페북메세지 조작아닌 진실&quo.. 51 .. 2014/04/21 29,027
372700 삼풍백화점 붕괴때 최후 생존자 3명 있었죠 4 기적 2014/04/21 4,456
372699 펌)[장문] SSU 대원의 글 저격합니다! 4 보셨나요 2014/04/21 2,432
372698 BBC, 여전히 너무너무 느린 구조작업 6 light7.. 2014/04/21 2,639
372697 실종자 가족있는 팽목항에 관광하고 기념사진까지 3 진홍주 2014/04/21 3,437
372696 단독]선장 “엉덩이 아파 뛰쳐나왔다” 어이없는 변명 8 헐.... 2014/04/21 3,726
372695 사고현장 소식을 너무 상세히 전하지말았으면.. 4 지혜를모아 2014/04/21 2,751
372694 0.1%의 희망이라도 ........ 2014/04/21 745
372693 선장은 도망나와 자기 존재 끝까지 숨기면, 해경에서 실종처리해줄.. 14 ㅇㅇ 2014/04/21 4,084
372692 청해진해운에 항의하러간 친구 영상 4 아이들아 미.. 2014/04/21 2,546
372691 잠 못드는 밤 당부 5 속상해 2014/04/21 1,171
372690 이게 왜 가짜지? 3 문자 카톡 2014/04/21 1,890
372689 시스템? 흥ㅅ 2014/04/21 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