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육관 실시간영상 부검결과 사망 몇분 안됨
1. ..
'14.4.18 1:37 PM (119.148.xxx.181)2학년 3반 누구라고 이름도 나왔어요.
2. ..
'14.4.18 1:37 PM (180.69.xxx.122)봤어요..
어떻해요.. 아직 애들 살아있어요..
빨리 구해야돼요.. ㅠㅠ3. 진짜인가요
'14.4.18 1:37 PM (121.173.xxx.46)말이되나요.......... 설마..
4. 정말로
'14.4.18 1:37 PM (211.114.xxx.82)미치겠다.아이들 불쌍해서 어쩌나요....
5. 저도봤어요!!!1
'14.4.18 1:37 PM (183.101.xxx.9)부검결과ㅓ 사망한지 얼마안됐댔어요
6. 아...
'14.4.18 1:38 PM (211.182.xxx.2)진짜.. 미치겠네요..ㅠㅠ
7. 소름끼쳐
'14.4.18 1:38 PM (219.248.xxx.153)이럴수가...
8. 헉
'14.4.18 1:38 PM (175.209.xxx.22)정말 몇분전까지 살아있었다는 건가요?
이 애들 정말 꼭 구해야해요~
꼭 꼭 꼭 꼭 꼭이요!!!!!!!9. .....
'14.4.18 1:38 PM (218.234.xxx.37)...아이야.. 어른들이 미안하다... 진짜진짜 미안하다....
10. ..
'14.4.18 1:39 PM (121.157.xxx.2)미쳐버리겠네요.
불쌍해서 어째요. 제발 좀 살려주세요.11. @@
'14.4.18 1:39 PM (118.139.xxx.222)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휴.....어떡해요???????
기가 찹니다...
저 아까운 목숨....어떡해요?????
그래도 이제껏 안 울었는데 이건 못 참겠네요.....
모든게 원망스러워요.....12. 1111
'14.4.18 1:39 PM (121.168.xxx.131)근데요 부검결과가 그렇게 빨리 나오나요?
13. ///
'14.4.18 1:39 PM (219.255.xxx.91)영상 어디서 보나요?
14. 아...
'14.4.18 1:39 PM (183.100.xxx.139)제발 우리 아이들 좀 구해 주세요 제발 제발요 .
15. ㄱ근데
'14.4.18 1:39 PM (121.173.xxx.46)그 아이가 어디에 있던걸까요?? 너무 충격적이예요..
관련 해경 전부 모가지여야합니다.16. 쿠키
'14.4.18 1:39 PM (112.187.xxx.103)가슴이 떨려서 진정이 안되요 어떻해요ㅠㅠ
17. **
'14.4.18 1:40 PM (220.85.xxx.203)미치겠네 ~~ 어른들 믿고 배안에 그대로 있다가 어른들이 구조하러 올꺼라고 그 안에서 또 오랜시간 기다리고 있었을것 생각하니 ㅠㅠㅠㅠ 내가 이렇게 미치고 팔짝 뛰겠는데
18. 아
'14.4.18 1:40 PM (115.140.xxx.66)나라 뒤집어지겠네요
아니 뒤집을 수 밖에 없어요, 참을 수가 없네요19. 참맛
'14.4.18 1:40 PM (59.25.xxx.129)그거 꼭 녹화해놔야 해요!
아이고......
살아 있었다는 소리 아인가?
.....20. ...
'14.4.18 1:40 PM (119.148.xxx.181)21. @@
'14.4.18 1:40 PM (118.139.xxx.222)부검결과는 며칠 걸리더라도 사망시간은 바로 알 수 있지 않나요?????
아......아까워서 어떡해요???22. ....
'14.4.18 1:40 PM (58.126.xxx.133)영상 어디서 보나요?
23. ...
'14.4.18 1:40 PM (119.148.xxx.181)지금 몇분전에 사망했다는 얘기는 아니고,
시신을 발견하기 직전에 사망했단 얘기죠.
언제 발견된 시신인지는 모르겠어요.24. ----
'14.4.18 1:40 PM (112.223.xxx.172)정말인가요....?
사실 확인부터 좀.25. ㅠ
'14.4.18 1:41 PM (223.62.xxx.1)에고... 빨리 구해야하는데... 어떻게요....ㅠ
26. 멋진엄마
'14.4.18 1:41 PM (203.226.xxx.121)영상 링크 좀 부탁드려요.
27. 더 더 더
'14.4.18 1:41 PM (124.50.xxx.131)미쳐가고 있는 상황이네요.경찰은 오보라고만 하고....
저걸 어째요??정말 살아 있나봐요./28. ㅠㅠ
'14.4.18 1:42 PM (211.192.xxx.132)제 생각이 맞을 듯 해요. 살아있다가 배 안에서 간신히 탈출했는데 저체온증으로 숨을 거둔 걸 거에요. 진작 손을 썼다면...
29. ㅠㅠ
'14.4.18 1:43 PM (211.192.xxx.132)부검 안해도 사체 보면 사망시간을 대충 추정할 수 있습니다.
30. ...
'14.4.18 1:43 PM (110.46.xxx.91)아....어떻게 도와드려야할까요...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싶습니다.
정말 화가 납니다.
어서 구해주세요!!!!제발요!!!!31. ....
'14.4.18 1:43 PM (115.140.xxx.66)증거로 잘 보존해야 해요
정부가 또 거짓이다 라고 조작할 거예요32. ...
'14.4.18 1:43 PM (211.202.xxx.237)남자애들이라 ... 시도한건가... 미치겠다... 진짜
33. 왔다초코바
'14.4.18 1:43 PM (124.195.xxx.103)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게 죄네요.ㅠㅠ
34. 1111
'14.4.18 1:44 PM (121.168.xxx.131)부검이 아니라 육안으로 추정했다는 거 아닐까요?
35. ..
'14.4.18 1:44 PM (121.187.xxx.63)부검을 할 수 있는 곳은 몇군데 없고,
부검을 책임지는 법의학자도 목포나 안산엔 없을텐데
어떤 병원에서 확인해줬다는건 안나오나요?
어떤 법의학자가 그랬다고 나오나요?
이것도 카더라.. 나 댓글뉴스인가요?36. =====
'14.4.18 1:46 PM (112.223.xxx.172)좀 신중했으면 싶네요...
37. 뉴스에서
'14.4.18 1:47 PM (121.173.xxx.46)나왓대자나요 윗님..
38. 125 님
'14.4.18 1:48 PM (39.7.xxx.172)저라도 내새끼가 물에 불지도 않은 사체로 돌아왔다면 부검신청합니다.
의학전문가한테....
신중....닥쳐...제발39. 세상에!!!!!!!
'14.4.18 1:48 PM (183.99.xxx.117)정말 살떨린다는 말을 이럴 때 써야 되나요?
미친다는 말을 이럴 때 써야 되나봐요?
세상에!!!!!!!!!!!!!!!!
조금전까지 살아있었다는 사실에 가슴이 막히고 미어져요~~~~~~~~~`40. ㅇㅇ
'14.4.18 1:50 PM (118.35.xxx.28)사체로만 사망시간 추정하는것은 정확도가 많이 떨어질 것 같고
너무 아이가 깨끗하니 사망시간을 추정해 보면 다른 아이들의 생존 가능성을 타진해 볼 수 있으니
제가 부모라면 허락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체육관이 제정신이 아닐것 같은데
그에 비해 조금은 잠잠한것 같긴 한데....
사실이었으면 좋겠어요
진짜 어디선가 아이들이 아직 살아남아 있다고.. 체육관에서 소리 흘러나왔다고 모두다
진실은 아닐테니 확실 하다 재생산 안했으면 좋겠다는데 동의합니다.41. 부검 왜 했느냐는 분
'14.4.18 1:51 PM (218.144.xxx.168) - 삭제된댓글부검 아니고 검안만 해도 사망시간은 추정되겠죠
42. ....
'14.4.18 1:51 PM (58.225.xxx.25)뉴스에서 나온게 아니라 지금 진도 실내체육관에 모여있는 실종자 가족들 중 한 남자분(빨간색 반팔티 입으시고 안경끼신 약간 덩치 있으신 분)이 갑자기 마이크를 잡더니 자기가 전화를 방금 받았다면서 발표한 겁니다. 그게 지금 인터넷 생중계를 함께 보던 분들을 통해서 인터넷으로 흘러 나가고 그걸 어떤 종편이 받아서 보도한거죠.
43. 실제
'14.4.18 1:52 PM (180.69.xxx.177)부검 아직 못했어도 간온도 측정으로 현지에 있는 검시관(me)들은 사망추정시각 알아냈을거예요.
실제로도 살인사건같은거 일어나면 검시관들이 먼저 사망시간알려주고
그걸 토대로 수사에 들어가잖아요.44. ..
'14.4.18 1:56 PM (119.148.xxx.181)체육관에서 그 소리 듣고 한바탕 오열하고..
그리고 상당수가 항구로 갔어요. 공기주입도 제대로 안된다고 항의하러 갔어요.
그래서 체육관에 지금 사람도 적고 좀 조용하게 느껴지는 거에요.45. ....
'14.4.18 1:58 PM (58.225.xxx.25)저 남자분의 발표 내용은 (그 분의 표현을 가급적 살려보면)
"내가 방금 연락을 받았는데 ### (실명을 밝혔는데 잘 안들림)이라는 애가 죽었는데 그 가족의 동의를 받아서 부검을 해보니 애가 죽은지 몇분 안됐다더라"
였습니다. 어느 병원에서 누가 부검했고, 누가 저 분에게 전화한건지 등등의 정보는 밝히지 않았구요. 딱 저 내용을 말하자마자 체육관에서 탄식과 오열이 터졌구요. 더 자세한 정보에 대해서는 좀 더 기다려봐야 할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빨간 티 남자분은 현재 서계신 실종자 가족분들 뒤에 앉아서 다른 분들과 말씀을 나누고 계시네요.46. ....
'14.4.18 2:06 PM (58.225.xxx.25)근데 저 남자분이 발표한 학생의 실명 기억하는 분 안계신가요? 저는 박모모라고 들은거 같은데 현재까지 발표되고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현재까지 18명, 7명은 신원 미확인) 명단엔 박씨 성을 가진 단원고 학생이 없습니다. 제가 잘못 들은건지 뭔지 알고 싶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5&aid=000...47. 쓸개코
'14.4.18 3:40 PM (122.36.xxx.111)속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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